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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의 기획, 제작! 한국 중국 몽골 3개국에 걸친 비밀 로케이션을 마친 영화 <크로싱> (제공/배급: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제작:캠프B 감독 김태균) 의 모든 것이 드디어 3월 18일 최초 공개된다.
한국 영화 최초로 북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크로싱>은 2002년 베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을 시도한 북한 탈북자 사건을 모태로 극화 한 작품이다. 2005년도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 실제 탈북자의 생생한 인터뷰, 세계 다큐멘터리, 대규모 탈북 사건 등의 엄청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더욱 리얼하고 탄탄해진 <크로싱>은 가족의 약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북한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그를 찾아 나선 열한 살 아들의 안타까운 엇갈림을 감동적으로 그린 휴먼대작이다.
오는 18일 제작보고회에는 그간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던 <크로싱>의 김태균감독, 차인표, 600:1 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이 된 아역 신명철의 모습이 공개되며 못다한 촬영 뒷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
첫댓글 목사님 추천 영화입니다! 완전 보고 싶어요~ 5월에 개봉한다고 하네요~~(개인적으로 차인표도 좋아하고, 이 영화 꼭 성공해서 흥행으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같이 봅시다~ 북한 동포들의 고통받는 실상에 눈 뜨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