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5일 개막하는 대륙간 클럽축구대항전인 2005 피스컵 코리아(위원장 곽정환, www.peacecup.com)가 대회가 열리는 서울과 수원 월드컵경기장의 경기장 스카이 박스(Sky Box)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스카이 박스 판매는 서울과 수원 두 지역에서 벌어지는 5경기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원의10인실은 180만원, 서울의12인실과 22인실은 각각 200만원과 300만원이다. 이용자에게는 독립된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호텔식 식사 및 칵테일, 전용 주차권 등 VIP에 준한 각종 편의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카이 박스가 운영되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15일의 개막전과 24일 결승전이 개최되고,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명문가의 전통을 걸고 대진하는 토튼햄 핫스퍼와 보카 주니어스 (16일), 토튼햄 핫스퍼와 선다운스 FC(18일), 그리고 3번째 격돌하는 에인트호벤 대 리옹의 라이벌전(21일) 등 많은 관심을 받는 경기들이 포진.
스카이 박스 이용 및 예약에 대한 문의는 2005 피스컵 코리아 조직위원회(02-704-3420)에서 가능하다.
(피스컵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