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영상으로 꿈꾸는 세상을 그려나갑니다 “송천고 영화영상동아리” 첫 활동

[조영욱(2학년)]

영상으로 꿈꾸는 세상을 그려나갑니다

“영화영상동아리” 첫 활동

2학년 조영욱

(송천고등학교 영화영상동아리원 사진)

 2017년 04월 13일 송천고등학교는 올해로 처음 정규 창체 수업시간에 “자율동아리” 활동을 편성했다. 

첫 창체시간을 앞두고 몇 주 전부터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나 관심사에 관련된 자율동아리를 만들고 

가입해서 준비를 해왔다.

오늘은 그 중 영화영상동아리를 취재했다.

영화영상동아리는 영화 연출감독을 비롯해서

연기자 편집자 언론인등 

다양한 미디어 영상 직종을 꿈꾸는 

송천고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가입한 상태이다.

(장면 연출 계획을 설명하는 연출자)

이 날 영화영상 동아리는 첫 작품으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의 실태를 고발하여 자각심을 일깨워주는 공익광고 제작에 한창이었다. 

콘셉트는 등교-학교생활-하교의 굴레에서 

한 순간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장면을 넣어 극단적인 면을 부각하고자 했다.

영화영상동아리는 1년간 동아리 활동을 계획하여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교실 씬을 촬영중인 동아리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