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정동우회 봉사단 대구마라톤대회 거리응원 참가
□ 일 시 : 2024. 4. 7 07:40~11:00
□ 응원장소 :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앞
□ 참가 인원 : 50명
□ 활동 내용
⦁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17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 160명을 비롯하여 55개국 마라톤 동호인 2만8천여 명이 참가하여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 수성구, 동구일대로 오후 2시까지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 대구행정동우회 봉사단(회장 김대묵, 단장 이영순) 50명도 이날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앞(출발지에서 11㎞ 지점)에 일렬로 늘어선 다음 범 어역에서 도시철도 3호선 지나 수성못역으로 달리는 선수들에게 열열이 응원하였으며, 외국선수, 수많은 선수들은 웃음과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 하였다.
⦁ 특히 날씨가 쾌청하고 미세먼지도 없었으며, 시내곳곳이 벚꽃과 복숭아꽃, 봄꽃이 만개하여 외국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대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김대권 수성구청장께서 현장을 방문하여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 행정동우회에 참가한 일부 회원들은 대공원역에서 응원을 펼치고 상록자원봉사단에 이동, 합류하여 응원과 사진 촬영에 협조 하였다.
(관련사진)
역대 최대 규모 '대구마라톤대회'…케냐, 에티오피아 선수 우승(매일신문 참조)
배주현 기자 pearzo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4-04-07 12:11:11 수정 2024-04-07 16:33:00
케냐 스테픈 키프롭 케냐 선수 남자 우승
에티오피아 루티 아가 소라 선수 여자 우승
세계 정상급 엘리트 선수 등이 참가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7일 대구 도심에서 펴쳐졌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7일 세계 17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 160명을 비롯해 55개국 마라톤 동호인 2만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이 차지했다. 그는 2시간 7분 3초 결승선을 통과, 상금 10만 달러를 받게됐다. 2위에는 케냐의 케네디 키무타이가 이름을 올렸다. 여성 우승자는 2시간 21분 7초로 결승전에 들어온 에티오피아 루티 아가 소라 선수로 상금으로 10만 달러를 받았다. 국내 선수로는 남녀 부분에 대구시청 소속 이동진 선수(2시간18분4초)와 케이워터 소속 정다은(2시34분32초)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대구마라톤대회는 마스터즈 풀코스(42.195㎞), 2인1조 풀릴레이(21.0975㎞), 10㎞, 건강달리기(5㎞) 등 4종목으로 나눠 치러졌다.(이상 매일신문 참조)
감사합니다
첫댓글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봄날,
봄꽃도 만발하고 울창하게 우거진 도로변 공원인 범어네거리 대도로변에서
봉사단들은 목청 높혀 응원하였고,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도 손을 흔들며 반갑게 화답하였습니다.
봉사단 모두 스트레스까지 확 날라간 유쾌한 봄날, 선수들 좋은 성적이 나오고
대구의 이미지가 많이 높혀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래전부터 참가단원 모집과 준비에 애를 쓰신
안중남 총장님과 김동홍 총무님께 감사드리고,
아침 일찍 참가하신 봉사단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