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동차 [근교형] 키하40계(3) - JR각사의 조이풀 트레인편

[787-ARIAKE]

일본국유철도(JR각사) 근교형 디젤기동차 키하 40형의 제원

운용주체 : 일본국유철도, JR각사

운용노선 : 전국각지
데뷔 : 1977년 - 1989년 이후 개조시작
차체 : 마일드 스틸
주엔진 : 커민스 DMF14HZ(NT855A)형 수평직렬 6기통 터보인터쿨러 디젤엔진(형식에 따라 차이) - 동일본, 동해
             코마츠중공업 DMF11HZ(SA6D125H)형 수평직렬 6기통 터보인터쿨러 디젤엔진(형식에 따라 차이) - 서일본, 큐슈
변속기/기어비 : 니가타철공소 DW10 유체변속기(변속1단, 직결1단)
                          니가타철공소 DW14(변속1단, 직결2단),DW40(변속1단, 직결3단)
                          코마츠중공업 KTF3335A 유체변속기(직결2단, 변속3단)
대차형식 : 페디스털 코일스프링-코일스프링 스윙행거볼스터 대차 DT22D-TR15C
                 원통안내식(혹은 페디스털윙 축스프링)코일스프링 - 인다이렉트 에어스프링 볼스터대차 DT44-TR227
설계최고속도 : 95km/h
제동방식 : CLE 전자식 자동공기제동
냉난방장치 : 엔진직결식 냉방장치, 엔진 폐열 교환식 온풍난방
편성: 형식에 따라 차이, 21미터 대형기동차

No. 1 개발의 목적/기본 사양과 국철시대의 운용 편
No. 2 JR화 이후 각사의 엔진개조형 편
No. 3 조이풀트레인 편

1. 철도 여행문화의 변화는 키하40계의 개조형으로부터
 여행이라 함은 원래 자신의 거주지를 떠나 어느 다른 목적지로 가는 일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목적지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고 그 목적지 까지 가기위한 과정은 부수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중요시하지 않게되는 경향이 다소 있다. 운송회사들은 이렇게 중요시하지 않아 지나칠법한 과정중 하나를 여행의 목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것이 바로 JR 각회사가 운용하는 "조이풀트레인"이다. "조이풀 트레인"은 기존 객차, 전동차, 디젤동차등을 개조한 형태로서 초기에는 단체 관광객을 위한 임시열차로 편성하고 차내에는 야유회를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개인주의화와 소자녀화가 진행되면서 여행문화도 수십 수백명의 단체관광이 아닌 한두명, 많아봐야 네명 단위의 적은 인원이 여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조이풀 트레인"들도 이에 맞춰 임시가 아닌 주말이나 연휴 시즌에 맞춰 로컬선을 운행하며 운행하는 동안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식의 "조이풀 트레인"으로 변화했다. 그 시작은 바로 로컬선을 중심으로 우후죽순 생겨난 키하 40계의 각종 개조형으로서 나타나게 되었다. 키하 40계의 경우 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차체의 특성상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차체보단 비교적 개조가 쉽고 차체도 단단해서 장기간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 여객열차를 경량/신형의 디젤동차가 운행하고 이런 관광열차의 역할을 키하 40계가 함으로서 적정선에서의 유지비 절감과 수익성 극대화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키하 40계를 바탕으로 개조된 조이풀 트레인은 다음과 같다. 

JR홋카이도 : 쿠로츠키(퇴역)※

JR동일본 : 리조트 시라카미, 키라키라 미치노구, 후루사토※, 뷰코스타 카젯코, 우미네코, 리조트 우미네코, 미노리, 코시노슈쿠라※

JR서일본 : 세토우치 마린뷰, 미스즈시오사이, 하나요메노렌, 벨몬타뉴에넬

JR시코쿠 : 이요나다모노가타리※
JR큐슈 : 하야토노카제, 이사부로/신페이, 카와세미-야마세미, 아루렛샤※

※를 붙인 열차는 일반 지정석 방식이 아닌 여행상품 형태(전체/일부)로 운영됨. 이 경우에는 주요 역의 여행센터(뷰플라자)에서 신청가능

2. 도호쿠의 자연을 만끽하는 JR동일본의 조이풀트레인들

 동일본 지역의 조이풀 트레인은 도호쿠와 센다이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기본적인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이렇게 일반차량을 개조한 관광열차를 정기적으로 운용함으로서 부수적인 수익을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95년 단체대절용 관광열차인 "후루사토"를 시작으로 꽤 많은 수의 조이풀트레인이 키하 40계에서 개조되었다. 특이하게도 아이즈 철도에 키하 48계 한량이 양도되었는데 이 차량 또한 AT-400형 조이풀 트레인으로 개조되어 운용되고 있다. 

- 후루사토
 키하40형 1량, 48형 2량을 개조하여 다다미방이 있는 전실 그린샤형태의 대절용 열차인 후루사토가 95년 개조되었다. 이들은 대절용 열차로만 운행되며 각각 "하나華","후風","겟츠月"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2003년 부터는 일반실로 격하되어 운행되고 있다.

- 임시 단체용 열차 "후루사토" 

- 리조트 시라카미
 고노선(아키타-아오모리)을 운행하는 관광열차인 리조트 시라카미는 최초 88년부터 50계 객차를 사용한 "노스텔지어 뷰트레인"으로 96년까지 운행되다 97년 아키타신간선의 개통으로 키하48형 4량을 개조한 "아오이케"편성이 등장하면서 쾌속열차인 리조트 시라카미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등장부터 아키타신간선을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코스로서 각광받기 시작해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 2003년엔 도호쿠신간선 연장으로 "부나"편성이 추가되면서 2왕복으로 증편하고 2004년에는 30만명을 돌파하여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2006년에는 "쿠마게라"편성까지 등장하여 총 3개편성으로 고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들은 측면창을 크게 개조하여 전망기능을 강화했으며 가운데의 한량은 컴파트먼트로 구성되어 있다. 운전실 뒤는 홀(Hall)형태로서 전면조망이 편하도록 되어있는데 운행중 츠가루샤미센 악사부부가 승차하여 진행하는 연주회는 이 열차의 백미이다. 이 리조트 시라카미는 국내에도 자주 소개되어 일본 철도여행을 시작하는 여행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어있기도 하다. "아오이케"편성의 경우 2011년 신형 HB-E300계가 도입되어 교체되었으며 중간차 두량은 각각 부나, 쿠마게라 편성에 포함 4량으로 증결되었으며 선두차 두량은 임시 단체용 "Cruising Train"으로 운용되고 있다. 

- 리조트시라카미의 첫 편성 "아오이케". 키하 40계 조이풀 트레인계의 선구자로 아키타 지역 관광열차의 선구자 역할을 해내고 HB-E300계로 교체되었다. 

- 리조트 시라카미의 둘째 "부나" 편성. 위의 메인 사진의 차량이 막내인 "쿠마게라" 

- JR 동일본 소속 키하 40계 개조형의 포인트는 이 대형창문 

- 갱웨이 구조와 리클라이닝 시트

- 그리고 선두차의 전망대. 

- 마지막으로 일부 차량에 설치된 컴파트먼트 좌석이 포인트가 된다. 이 기본 구조는 다른 조이풀 트레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 키라키라 미치노쿠

 도호쿠에 대표적인 "배꼽노선"인 오오미나토선의 관광열차로서 2002년 키하48형 세량을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리조트 시라카미와 실내구조는 유사하다. 2010년 HB-E300계의 도입으로 운행을 종료하고 "리조트 우미네코"로서 하치노헤선을 운행하고 있다. 

"Jrejt48kirakiramichinoku". Licensed under GFDL via Wikipedia.

- 오오미나토선을 운행한 "키라키라 미치노쿠". 현재는 "리조트 우미네코"로 재도색해 운행중이다. 

- 뷰코스타 카젯코
 센다이 지역에서 토롯코 열차로 운용하기 위해 키하48형 두량을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토롯코열차에 알맞게 완전 개방이 가능한 대형창문과 (난연)목재로 만들어진 박스시트와 테이블을 갖춘 전형적인 토롯코 열차이다.

- "뷰코스트 카젯코"는 개방형으로 되어있는것이 특징이다. 

- 우미네코
 도호쿠신간선 하치노헤 연장과 함께 하치노헤선 전용의 관광열차로 운행하기 위해 키하48형 두량을 개조했다. 태평양의 일출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앞부분에 도색하여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실내는 특급열차용의 리클라이닝 시트로 개조하였다. 2011년 "리조트 우미네코"의 도입으로 "우미네코"는 그냥 키하 48형 리클라이닝시트 차량으로 전환되어 가끔 임시 관광열차 용도로 운용되고 있다. 

- "우미네코" 초기형은 이런 차량이었다. 실내는 리클라이닝 시트로 되어있다. 

- 리조트 우미네코

 HB-E310계의 도입으로 기존 오오미나토선을 운행하던 "키라키라 미치노구"의 도색 및 내장을 리뉴얼 하여 2011년부터 하치노헤선에 운행중인 기존 "우미네코"를 대체하여 운행하고 있다. 

- 하치노헤선을 운행하는 "리조트 우미네코". 과거 "키라키라 미치노쿠"를 재도색 한 차량이다. 

- 미노리

 2008년 센다이 지사의 "센다이 미야기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쿠토선의 관광열차로 3량이 개조되었다. 기존 "리조트 시라카미" 등과 실내 구성은 동일하다. 

- "미노리" 또한 기존 키하 40계 개조형 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 코시노 슈쿠라※

 2014년에 개최된 "니가타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입된 니가타 지역의 조이풀 트레인으로 3량이 개조되었다. 특이하게도 이 열차는 "술"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니가타 평야에서 생산된 쌀로 빚은 깔끔한 일본주를 맛볼 수 있는것이 특징으로 1호차는 일반용 리클라이닝 시트차량, 2호차는 매점과 이벤트 공간으로 되어있어 여기서는 재즈공연, 일본주 주조교실등 각종 이벤트와 함께 니가타산 일본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호차는 여행상품을 신청한 승객만이 승차하는 대절 차량으로 컴파트먼트와 대형 창문을 통한 전망 공간에 이 열차 오리지널 도시락과 반주가 제공된다. 열차는 죠에츠묘코역에서 니가타(신에츠본선), 토카마치(이야마선), 에치고유자와(죠에츠선) 까지 운행된다.

- "코시노 슈쿠라"의 경우 선두부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차내에서 술맛을 볼 수 있는 "합법 음주 열차"

- 이벤트룸에서는 재즈 연주도 들을 수 있고 일본의 전통주도 맛볼 수 있다. 

- 아이즈 와카마츠에 예비차로 보관중인 카하 48형 한량이 아이즈 철도로 매각되어 이렇게 AT-400형으로 개조되었다. 앞부분이 고상 구조로 되어있는것이 특징. 

3. 세토내해와 현해탄을 바라보는 JR서일본의 조이풀 트레인들
 JR서일본에도 키하40계를 개조한 두가지의 조이풀 트레인이 있는데, 하나는 쿠레선에 운행되는 "세토우치마린뷰"와 산인본선 시모노세키 쪽에 운행되는 "미스즈 시오사이" 열차가 있다. 이들의 특징은 연선의 지방자치단체가 개조비용(각 8천만엔)을 전액 지원한 가운데에 만들어진 열차이기도 하다. 2015년 부터는 호쿠리쿠신간선 개통으로 숨통이 트인 호쿠리쿠 지역에도 조이풀 트레인이 속속들이 등장해 나나오선의 특급 "하나요메노렌"과 죠하나선/히미선에 "벨몬타뉴에넬"도 키하 40계에서 개조되어 운행되고 있다. 

- 세토우치마린뷰
 세토우치마린뷰는 2005년 쿠레선에 211계(슈퍼살롱유메지)를 사용하여 운행한 "세토우치 산보"라는 열차로 운행되다가 그해 10월 "세토우치 마린뷰"로 이름을 바꾸고 키하47형 두량을 개조한 열차를 투입하였다. 바다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내 외부가 큰 특징이다. 이 열차의 개조비용인 8000만엔은 주변 4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했다.

- 우리나라 "바다열차"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세토우치 마린뷰"

- 지정석의 경우 좌석은 전부 세토 내해 방향을 보고 있다. 

- 자유석은 이렇게 기존과 동일하게 두어 통근 기능도 유지할 수 있다. 

- 미스즈 시오사이
 산인본선의 최오지인 시모노세키-센자키 구간을 운행하는 "미스즈 시오사이"는 2007년 7월 이 구간에 임시로 운행되던 관광열차가 정기열차화 되면서 시모노세키시와 나가토시의 지원하에 키하47형 두량을 개조하여 투입되었다. 미스즈 시오사이라는 이름은 센자키 출신의 여류시인이었던 카네코 미스즈를 상징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 열차의 좌석은 모두 서쪽의 현해탄을 향해있으며 휴일에 한해 열차의 매점과 차내판매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미스즈 시오사이"는 산인본선의 가장 끝부부인 시모노세키 지역을 운행한다. 

- 역시 바다는 현해탄을 관람하기 딱 좋은 구조로. 

4. 하나하나 미토오카 에이지씨의 손길이 닿은 큐슈의 조이풀 트레인들

 JR큐슈의 키하 40계 개조형 조이풀 트레인들은 모두 미토오카 에이지씨가 이끄는 돈 디자인 연구소가 디자인을 담당해 큐슈 다운 디자인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 시초는 일본의 3대차창이라 불리는 히사츠선을 오르내리는 관광열차가 있는데 원래부터 요시마츠-히토요시간의 스위치백/루프선 구간을 오르내렸던 "이사부로/신페이"는 1996년 키하31계의 시트사이에 다다미를 깔은 특별열차로 운행되기 시작하여 2004년 큐슈신간선의 개통으로 가고시마츄오-히토요시간을 운행하는 새로운 특급열차인 "하야토노 카제"와 함께 키하140/147형을 개조한 신형 차량이 투입되었다. 차체 가운데 부분은 와이드한 창으로 처리했으며, 실내 내장은 고급스러운 원목과 함께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2011년에는 큐슈신간선 완전 개통에 힘입어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에도 기존 "나노하나 DX"의 대체로서 "이부스키의 타마테바코"도 운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JR시코쿠의 일부 키하48형을 매입하여 개조한 "아루렛샤"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이 열차는 유명 호화관광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와 같은 컨셉으로 기획된 관광열차로 유명 레스토랑인 "나리사와"의 히로요시 나리사와씨가 기획한 간식류가 제공된다. 나가사키-사세보나 히다-오오이타간을 운행하긴 하나 관광사 대절형식으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여행 관광상품 형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최소 가격이 2만엔부터다...)

- 일본의 3대차창 히사츠선의 대표 관광열차인 "이사부로/신페이" 

- 가운데 부분은 이렇게 크게 내어 전망 효과를 늘렸다. 

- 이 공간은 라운지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낙서장이나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 실내는 원목재질의 크로스시트로 되어있다.

- 일본의 3대차창 관람을 마치면 기다리고 있는 특급 "하야토노카제" 

- 키하 40계를 특급형으로 개조했다. 실내는 원목 재질의 리클라이닝 시트로 되어있다. 

-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일본 최남단 역으로 향하는 특급 "이부스키의 타마테바코" 한쪽에 수증기 분사장치를 달아 증기기관차 분위기도 낸다. 

- 역시 실내는 원목으로 되어있으며 바다쪽의 경관을 잘 볼수 있도록 되어있다. 

5. 홋카이도와 시코쿠의 조이풀 트레인

 JR홋카이도의 경우 단체용 조이풀 트레인으로 "쿠로츠키"를 운용했다. "쿠로츠키"는 1973년부터 키하 27형을 개조해 좌식 좌석 등을 갖춘 단체용 열차로 1984년 키하 56계에 거쳐 1997년 3량이 키하 400/480형으로 부터 개조되었다. 실내는 바닥에 다다미를 깔았으며 테이블을 갖춘 형태의 일반적인 단체용 실내로 되어있다. 1999년 키하 183계 개조형도 등장했기 때문에 활용비중은 낮은편이었으며 2015년 6월 퇴역, 폐차되었다. 

 JR시코쿠는 키하40계의 숫자가 매우 적었으나 신형 디젤동차의 등장으로 비중이 낮아진 키하 40계를 조이풀트레인으로 개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따라 2014년 요산선 마츠야마 서쪽 지역을 운행하는 조이풀 트레인 "이요나다모노가타리"를 도입하였다. 키하 40계 두량을 개조하였으며 전좌석 그린샤로 운용되고 있다. 이 시기에 등장해 차내에서 식사나 간식류를 제공하는 조이풀 트레인의 추세를 따라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진 도시락이나 반주등이 제공되는 열차로 기획되어 있으며 아침-점심-저녁에 알맞는 테마와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선 좌석 예약시 식사권을 함께 구매해야 한다. 

"JR Hokkaido kiha400-502" by spaceaero2 - 投稿者自身による作品 (本人撮影). Licensed under CC 表示-継承 3.0 via ウィキメディア・コモンズ.

- JR홋카이도가 과거에 운용했던 키하 40/48형 500번대 "쿠로츠키" 쿠로츠키는 현재 키하 183계가 제 4대째를 맏고 있으며 해당 차량은 퇴역했다. 

"Kiro47-1402" by D-s-yama - 投稿者自身による作品. Licensed under CC 表示-継承 4.0 via ウィキメディア・コモンズ.

- 키로 76형 1400번대 "이요나다모노가타리" 만년 시골열차였던 키하 40계도 이렇게 그린샤가 될 수도 있다. 

-글 : 송승학(부운영자, 787-ARIAKE)

-사진 : 김성수, CASSIOPEIA님, 일철연 공동사진DB, 일부 Wikipedia 등

[Brad]

컴파트먼트에 홀로 앉아 다섯시간을 동해를 바라보며 갔었는데...JR홋카이도 직원에게 감사를...^^

[東急5050系]

앞에 노(?)하고 튜브를 달고 있는 열차가 참 인상적이네요..

[鶴見線103系]

"이사부로/신페이"호는 타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자유석 공간이 정말 협소합니다. 워낙에 정기승객이 없고 관광객이 대부분인 노선이라지만, 미처 "지정석" 예약을 못 하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만약 그분들이 단체승객이라면 대략 난감....) 고로 "지정석"예약을 적극 추천합니다;;

[ワンマン]

그 이유 때문인지 환승이 가능한 큐슈횡단특급을 타고 가는데 자유석이 적기 때문에 히토요시역으로 가서 지정석권을 발매 받으라고 하더군요.

[[W683+K5045]민]

;;;; 나가몬시가 아니라 나가토시입니다

[787-ARIAKE]

나가몬이 아니라 나가토였군요... (그 나가토와 동일하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逗子역]

와~ 멋진 열차들이 이리 많았군요...저 중에 한 노선만 타봤는데.... 남은 노선도 하나씩 타봤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