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안 센타의 운영실태에 대한 저의 글에 대하여 많은 주민들이 월 20,000원으로 당연히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의문점을 제기하여 2016.12월 관리비 부과내역을 기준으로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자이안센타의 직원들의 급여는 입주민의 관리비에서 부과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1. 입주민 월부담금;68,200,000원(20,000원 x 3410세대).
2.주요 지출비용
가.월급료:50,383,393원.
나.자이안 에너지비용:55,424,620원
다.수건구입비:1,980,000원(월 500장 /분기별 1,500장 구입).
라.수건세탁비;매월 11,000,000원
마.사우나 소모품 구입비(비누. 치약 . 삼퓨등):3,630,748원.
바.자이안 청소 및 소독비:12,033,680원
3.자이안 업장별 적자 금액
가.헬스장 :-14.237,561원.
나.사우나:-4,259.503원.
다.골프장;-2,408,639원
라.키즈룸;-914,219원.
4. 적자 구조 개선에 대한 입주민의 건의사항.
가.사우나의 수건을 1장씩 지급하던가 아니면 전면 지급 중단(비위생적인 요소 감안).
->월 600만원 ~1,300만원 절감.
나.사우나 소모품 치약,비누,로션, 삼퓨.린스 지급 중단 할 경우 :월 360만원 절감.
사우나의 소모품 중 치약 비누만 지급 할 경우;월 150만원 절감(여사우나는 실시 중임).
다.사우나 1일 2인이상 초과 이용자 금액 인상 (2,000원->.5,000원) :월500만원 수익 증대.
라.헬스장 유료화 (1회 입장시 500원 또는 1,000원 부과): 800만원~1,500만원 수익 증대.
마.골프장 금액 인상 (현재 1회 2,000원->3,000원) ;200만원 수익 증대.
바. 키즈 룸 입장료 인상(2,000원 ->2,500원);월 50만원 수익 증대.
사.현재 시행방법을 그대로 두고 월 부과금 일제 인상 (20,000원->30,000원);
금 68,200,000원 수익 증대.(래미안 퍼스티지는 월 30,000원 부과한다고 함).
아.또한 입장객을 순수한 입주민에 한하여 사용토록 하여야 하며 지금처럼 1세대 4개의 일률적인 키발급의 제도개선 필요(일률적인 키 발급으로 실제로 주변인원이 자주 사용한다는 신고가 다수 있음).
자. 전면적인 마스터 키제도를 변경하여 본인이외는 절대로 입장 할 수 없도록 사진 등을 마스터키에 입력 하여야 한다는 의견.
자이안센타의 적자구조개선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입주민의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시작할 때 3만원이던 것을 2만원으로 줄인 것이 포퓰리즘의 일종이지 않을까요? 고급 서비스를 받으려면 비용을 충분히 내야 합니다. 송로버섯이 들어있기를 바라려면 음식 값을 충분히 내야 합니다. 1만원으로는 송로버섯 요리를 만들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3만원으로 환원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질문이 몇개 있는데요...
1. 아래에 있는 글에서 이미 월 몇백만원 흑자로 돌아섰다고 한 것 아닌가요?
2. 수입이 2만원 이용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독서실 이용료 등 더 있을텐데 흑자 업장도 표시 되어야 판단에 오류가 없지 않을까요?
3. 3만원으로 올리면 월 수천만원 수입이 늘어나는 건데, 기업도 아니고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 같은 개념의 자이안센터에서 이렇게까지 흑자를 올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적자 구조를 다시 보니, 적자가 가장 큰 헬스장 이용 방법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전체적인 이용료 인상은 3400 세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을 것같네요.
지금상태로서는 근본적인 수리나 기구교체를 할 수 없어요,근근이 이어가는 정도. 독서실의 학생에게 돈을 받아 사우나나 헬쓰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매월 흑자도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적자 입니다.
헬쓰장 이용방법에 대하여 어떻게 개선할까요?
@아빠 일단 헬스장에 천원이라도 이용료를 부과하는게 우선인것같네요..
@아빠 헬스장에 1000원 이용료 부과하면, 헬스장의 1400 만원 적자가 해소되면서, 기존의 수백만원 흑자에 더해져 매달 2000만원 정도, 대략 연 2억 이상의 흑자가 생기게 됩니다. .헬스장이 가장 큰 금액의 적자를 내고 있는 곳인만큼 20회 이용 기준 2만원 추가 금액은 이용자가 감수해야할 것같습니다. 대신 시설 개선을 약속해야겠지요. 당초에 그 때문에 흑자를 더 내겠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사)항은 1만원 인상이니, 6820만원이 아니라 3410만원 수입이 증가하는 것이겠네요.
@조각달 이어서)
(바)항의 실행으로 생기는 연 2억의 흑자로 시설 유지, 개선이 어렵다면 (사)항 이용료 1만원 인상으로 가는 수밖에요.
헬스장 이용자가 사우나 이용도 하게 될텐데, 업장마다 오른 이용료를 따로 내는데도 기존의 비치품은 없어지고 하다보면 저항감도 생기고 부담이 너무 커질 것 같아요. 큰 것 한가지로 가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각달 그렇습니다. 계산착오!!
@조각달 저도 월 사용료 인상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자이안센터 시설을 엄청 부러워합니다.
전 헬스장, 골프장 이용 안 하지만, 최고급 시설을 갖추기 위한 비용부담에 찬성합니다.
이용 안 하더라도 입주민 공동의 자산이고, 투자적인 측면에서 가치 있다고 봅니다.
처음 우리아파트 입주후 3만원씩의 책정으로 싸우나실 운영이 실시했었는데 그당시에 재활용페지값이 비싼관계로 여기서
충당하고 2만원으로 당시 동대표들이 의결했던것입니다.지금은 페지비가 형편없이 싼관계로 업자들이 서로 일을하지않으려고 한답니다.분명 대책이 필요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헬스장입장료도 부과해야 됩니다 어떤주민은 헬스장 한번도 사용하지않는데 운동기구 수리비 와 교체비같은것도
적지않게 지출돼는데 마땅히 대책이 필요합니다.용역청소원도 상주하고 이런것모두 비용산출해야 됩니다.
저는 30000원 인상에 동의합니다. 더불어 키에 사진을 넣던 조치를 취해 사우나 헬스 입장시 엄격한 제한을 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의 경우는 자이안 센타 이용을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부과되는 월2만원이 크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이용 기준은 둬서 그 이상 사용이 초과되는 부분에 대히서는 개인적으로 추가 부과를 하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헬스장을 이용한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저 적자 금액 보고 놀랐네요. 도대체 헬스장에 무슨일이 있는 건가요? 돈먹는 하만가요?
키즈룸은 시간당 2000원이 부과가 되고 있는데 어떤면에서 적자가 나고 있는지요?
12월 키즈룸 수입은 1,662,000원이고 직원인건비.에너지비용.물품구입및 수리비등 2,576,219원 입니다 .따라서 운영적자이고 키즈룸은 2013년 개관이후 계속 적자였습니다.
가. 타월 지급을 폐지하고 개인타월 소지를 건의 합니다.
나. 치약, 각비누만 지급함이 좋겠습니다.
다 ~ 아 : 사안별로 검토후 시행해보면 좋겠습니다.
자 : 사진이나 지문인식 시스템등 본인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외부인 사용빈도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모든 이용요금은 수혜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여서, 많이 쓰는 사람이 많이 부담하는것이 가장 정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입주민 공동체 시설 이므로 기본 부담금은 적절히 책정되는게 좋다고 봅니다.
월 부담금을 폐지하고, 사우나 1회 이용시 2천원, 헬스장 이용시 2천원씩 부과하면 적자가 날 수 없습니다. 1달에 1~2회 이용하는 가구와 1달에 60회 이용하는 가구가 동일 요금을 부담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우선 입장객 철저한 확인 방법이 우선이겠지요.
월부담금을 폐지하면 이용자수가 많이 줄어들고 유지비는 거의 변함 없을텐데요..
가장 적자가많이나는 헬스장을 하루이용료
1.000원씩 받으면 좋을거같아요
주민의 복지차원에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없애고 줄이는것은 옳은 방법이 아닌거같아요
편리하게 이용하자고 만들어놓은 자이안센타를 이용하지말자는 취지가 될거같아요ㅠㅠ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변화이던 결정을 하려면 입주자대표회의를 통과해야 할 터인데 현재 결원이 워낙 많아서 몇명만 반대해도 통과가 안되는 구조라면서요? 동대표 보궐선거는 언제 계획이 있나요?
3월에 실시 하여 볼려고 하고 있으나 공고하면 현재 결원 동에서 지원자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건세탁비가 월 11백만원씩이나하네요 난 수건 건조만시키고 가져오는줄알았습니다 이용료 인상등 적자해소방안은 찬성하지만 수건세탁업체는 다시검토해보시길 가끔 수건에서 x냄새가납니다 그렇다고 각자수건 지참을 하자는제안은 아닙니다
세탁업체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2월 28일 대표회의에서 새로운 업체 선정건이 상정됩니다.
시간되시면 오후 8시에 참관하여 주세요,
한가구당 월 10회 이상 사용세대는 월 3만원으로 인상, 10회 미만 사용세대는 기존 월2만원 유지. 이것이 합리적인 것 같네요~
좋습니다.
저도 좋은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우나에서 수건, 세제는 지금처럼 무료제공하되 사용자는 매회 100원씩 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사우나 타월의 질이 좀 떨어지는 편이고,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공용 타월이라고 그런지 모르지만, 바닥에 밟고 발로 질질끄는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고급 호텔급 타월을 입구에서 1인당 1매씩 지급하고, 더 필요하면 개인지참 하거나,추가로 사용료를 일정금액 부과하는것 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고급호텔용 이라면 지금의 타월과 질이 다른 타올을 칭하는지요?
@아빠
고급 호텔 객실이나 사우나에 가면 현재 타월보다 더 두툼하고, 부드러면서 좀더 청결한 타월을 비치해놓고 있습니다.
강남의 1급호텔 사우나 정도만 가도 현재 타월하고는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기울이시니 앞으로 모든게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ㅎ~
비용을 부담하는 방법은 교과서에 있듯이 '수익자 부담 원칙'이 가장 합리적이고 이용자들의 불만이 적습니다.
헬스장이 무료 입장인 반면 기계, 수건 등의 사용, 관리 비용 등으로 적자가 가장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전주민의 기본비용을 그대로 유지하고 우선 헬스장 이용비용을 1.000원 정도 부담시키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부담후 적흑자 추이를 보아가며 조정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좋은 생각인듯 합니다.
수익자 부담 원칙에 찬성합니다
아주 기본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좋은생각입니다.
사우나에 일2인 초과가 아니라 월 몇회로 하는게 ~~~~
예전에는 키즈룸 36개월 미만도 요금을 부과했는데 요즘은 부과하지 않더라구요..사실 18개월만 되도 키즈룸에서 잘 놀수있거든요.. 공짜 입장을 24개월 미만으로 낮춰야 할것같습니다~
키즈룸에는 면제규정이 없습니다.따라서 누구라도, 나이에 상관없이 초등학생미만의 어린이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됩니다.다만 보호자와 입장할수없는 초등학생이상은 요금은 받지 않되 초등학생이상은 퇴실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