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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圭(ケイ)ちゃん의 레일은 마음을 이어주는 길 [여행기] [2011-3/6 일] 05 - 렌트카를 빌리다 (오간자키 / 히르기군락지 / 히라쿠보자키를 가다 / 동영상첨부)
JR-HITOMI 추천 0 조회 225 11.04.11 08: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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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10:09

    첫댓글 북위 24도 26분 32초... 완전 남쪽이네요

  • 작성자 11.04.11 10:51

    넵 대만과 거의 위도가 같죠.... 이번 날씨 탓에 ㅋ 최남단 하테루마와 최서단 요나구니는 결항으로 가진 못했지만 언제인가 꼭 밟고 싶은 땅이더군요~~

  • 11.04.11 12:21

    이틀간에 엄청난 분량을 편집하시고 구도를 정하고 글을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통상 오키나와 여행기라 하면 통상 나하 공항부터 시작되는데 이렇게 인터넷에서도 소개가 드문 희귀한 지역부터 올라가는 구도가 더 참신한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날씨가 청명하여 바다가 애머랄드 빛으로 보이는 날은 1년에 몇일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적당히 흐린 날씨가 사진에 역광도 없고 있는 그대로의 오키나와를 구현하는데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4.11 15:28

    감사합니다~~ 넵 통상적으로 12월~3월은 이곳이 겨울철에 해당되며 우기지역이라 맑은날은 찾아 볼수 없죠...그나마 이때가 가장 비수기라 전체적으로 저렴한 시즌이기도 하구요~~ 이시가키는 일반적으로 나하로 갔다가 경유 해야지만 뱅기값이 비싸서 일본항공 에어패스로 하네다로 찍고 돌아가야지 당일날 도착이 가능했습니다. 이 여행기가 끝나고 미야코지마 제도 여행기때는 나하공항으로 경유합니다 ^^ 그래도 에머랄드 바다를 눈에 담아오고 싶었죠 ㅠㅠ

  • 11.04.11 21:03

    네이버나 히토미님이 찍은거나 별반 차이 없는것 같네요...그저 태양의 세기만 틀릴뿐인것 같군요....(주관적이지만....)

  • 작성자 11.04.11 21:48

    아무래도 전 날씨가 구름 잔뜩 흐림이라 빛에 의해 반사되는 저 산호초들이 물과 조화가 안맞아...좀 흐리멍텅한 일반 바다처럼 보이죠... ㅠㅠ 아쉬운 대목였지만 이번 미야코지마 기행에선 충분히 보상을 받았기에~ 그건...이 여행기 끝나고 바로 올리겠습니다 ~

  • 11.04.13 01:15

    저런 나무들이 모여있는 것을 맹글로브 숲이라 하는 군요. 푸켓 제임스본드섬 가는 길에 많이 보이던데 덕분에 맹글로브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보트가 앙증맞은 바나나 그 자체네요. 실제보면 더 타고 싶어지겠습니다. 이시가키가 오키나와현의 최 남단인가요? 히라쿠보자키 실제로 보면 환상 그 자체겠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그 기분~~ 덕분에 진귀한 경험담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4.13 08:28

    좀 맹글로브라 부르기엔 규모가 작은곳 였지만 1시간 정도 걸리는 이리오모테지마등은 거의 맹글로브가 발달된 섬으로 관광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류쪽을 보면 다양한 생물체를 볼 수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최남단 섬은...요나구니 입니다. 이시가키에서 주2회 훼리가 다니며 약 소요시간 4시간 걸리며 항공으론 1일1회 RAC류큐 커뮤티 프로펠러 항공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 넵 히라쿠보자키는 너무 강바람에~~ 서 있질 못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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