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it shall be unto you for a fringe, that ye may look upon it, and remember all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and do them; and that ye seek not after your own heart and your own eyes, after which ye use to go a whoring. Numbers 15:39 청색 끈을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어 달아 보이게 하는 것으로 여호와의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게 했다. 아주 단순한 방법이다. 그러니까 양복에 핀을 달든 손목에 의미를 부여한 시계를 차고 다니든 결혼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다니든 무언가 의미를 부여한 것을 가지고 계명과 약속을 기억나게 하여 지키게 했다. 왜 그랬어야 할까? 인간의 마음은 인간을 방종하게 하고 인간의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게함으로 그렇지 않게 하기 위함이였다. 마음과 눈이 인간을 더럽힌다. 그러나 계명과 야속을 가진 자는 그것에 미혹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손바닥에 이마에 계명을 새기라 말씀하셨던 것 같다. 존재에게 청색실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이제는 그 말씀을 심비에 새겨야 한다. 그 무엇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심비에 새겨진 언약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