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하느님의 노리개인양 치부하는 것들아
지금은 하느님의 길을 내야 할 때이다..
민족들은 스스로를 탓 할테니
정권을 잡은 자들은 정신차리고 들어라..
그리고 지도자들 모두 정신차려라..
민족들이 잡은 것은
돌잡이의 실패마냥 귀여운 것이다..
하느님의 선포는 할례를 받은 자들이었다..
하느님의 나라는
나와 같이 있거니와
나의 잉태할 아이에게
첫번째로 주어질 것이니
착각하지마라..
하느님의 나라는
주님을 경외하고 따르는 이에게 있다..
하느님의 말을 선포하리니..
나의 어머니를 너의 어머니라고 부르는 아이들은
벌을 내릴 것이다..
하느님의 존재를 실현하고 계신 분을
감히 너희는 어머니라 칭하지 못한다..
이미 그것은 사탄이 경외하다 버린 못 된 버릇이고
그것을 경외하는 이는 사탄이며
귀태다.. 나는 더러운 것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하느님의 영을 끌어다 쓴이들이
어찌 성령을 바라느냐..
어리석은 백성들아.. 너희는 그 죄를 수백대에 걸쳐서 받을 것이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받아들인 자들만이
누릴 하대의 일이다..
나는 다시 말한다
나는 길이 아니면 가지 않겠거니와
귀태들의 말에 놀아날 자가 아니다..
너의 어리석음에서 나왔으니
너희는 이미 그 벌을 받았다..
누리지 못 할 천상의 것에 들지 못할 것이며
내가 해내지 못한 어린 나의 잘 못으로
나는 죄를 쓴 너희들과 같이 걷게됨은
결코 너희들의 뜻이 아닌
나의 십자가로 지고 감이니라..
내 십자가를 벗는 날
너희는 바리사이들처럼 십자가를 나누어 가지리니
너희의 죄의 무거움은
그만큼 용서 받지 못할
하대의 부림으로 지속될 것이다..
너희들이 깨닫기 전까지
너희는 그 죄에 속함이다..
하느님 아버지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의 죄로
헐벗을 나의 잉태할 아이의 죄로
사하심 내려주소서...
저들의 죄 똑똑히 기억하고 있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