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취재] '이어도를 지키자'...제1차 한강변 걷기 행사
이어도 지키기 국민운동이 지난 3일 서울 한강 일대에서 '제1차 한강변 걷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울=내외방송) 이어도 지키기 국민운동이 지난 3일 서울 한강 일대에서 '제1차 한강변 걷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해양주권, 이어도를 지키자'는 표어를 내건 이 행사는 반포대교와 한남대교,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거쳐 한강랜드 잠실선착장까지 10km 코스를 걷는 운동입니다.
이날 회원들은 반포대교 주변에 모여 준비운동을 한 뒤, 김동주 부회장의 사회로 힘차게 발대식이 시작됐습니다.
임원진 소개 후 양태용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이어도 지키기 국민운동은 양태용 회장이 2019년 이어도해양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후 국민운동본부는 ▲제주도 올레길 425km 걷기 ▲국토종단 마라톤 633km ▲한반도 횡단 325km 달리기 등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희순 고문과 이남식 예술단장이 이어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회원들은 이어도를 지키자는 의지를 한껏 담아 목소리를 드높였습니다.
최익준 추진단장의 행사 계획 설명 이후 본격적으로 걷기가 시작됐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였지만, 회원들은 이어도를 지키자는 마음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강변에서 부는 산들바람과 시원한 내음은 걷는 내내 회원들에게 힘을 북돋워줬습니다.
2시간이 넘는 코스에도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한발 한발 내딛은 회원들의 입가엔 여전히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내레이션=정지원 아나운서/ 촬영 및 편집=정민수 기자)
http://www.nw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5511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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