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가 세리토스에 있을때예요,
저는 회사가 끝나면 매일같이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할때고~~
어느날 목사님이 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하래요~
교회가 이쪽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전에 있던 세리토스 교회가 안팔린 거예요.
저도 몰랐어요~
교회가 이사를 왔으니 당연히 팔린줄 알았는데~~~
그래서 제가 어느 장로님한테
“세리토스에 있는 교회가 팔렸어요?”라고 물어보니까
아직 안팔렸대요~~~!
그래서 저는 회사가 끝나면 세리토스에 있던
예전 교회로 가서 빙글빙글 도는 거예요.
한시간씩 돌면서 교회가 팔리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어요~~~
그것을 두어달 정도 했나~~~~??
그날도 차를 파킹하고 교회건물을 빙글빙글 돌며 기도하는데,
누가 앞에서 우리 교회를 이렇~~~~게 쳐다보고 있어요......
저는 기도하며 돌다가 그 사람을 보고
‘왜 처음보는 사람이 남의 교회를 쳐다보나~~~’싶었어요.
꼭 멕시칸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가서 물어보았어요,
“뭐하시는 분이세요~~?”라고 영어로 물었어요.
“이 교회 팔렸는대요~~”라며 한국말로 해요~ 한국사람이야~
그래서 제가 “아니 이 교회 아직 안팔렸는대요~~”
“에스크로가 다음다음주에 끝날거예요~!”
“네에~~~??? 에스크로요~????? 벌써(?) 끝나요??”
“끝날거예요~”
“아, 그래요??”
저는 그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줄도 모르고,
그러고 저는 걸어가는데, 갑자기‘어? 팔렸어~??’하는데
‘앗!!천사구나~~~~~~~’하고 알아지더라구요~~~~~~~~~~~!!!
교회에서 팔렸다는 아무 소식도 없었는데
두주 후에 에스크로가 끝난다고 하니까~~
에스크로를 해도 한달씩 걸리는건데 두주 후라고 하니까~~~~
그래서 가서 확실히 물어보려고, 제가 빨리 돌아가서 봤다구요~
어?? 그런데 그 사람이 사라지고 없어졌어요~~~~~
그러고나서 그 다음주에 교회에 갔더니, 다음주에 끝난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미리 보여주신 거예요~!
기도하라해서 기도하니까 보여주신 거예요~!
에스크로가 그렇게 빨리 끝날수가 없거든요~
우리 와이프가 부동산 일을 했으니까, 내가 너무 잘 알지~~~~~~~~~~
말도 안되는 얘긴데, 두주 후면 에스크로가 끝난대요~~~~~~~~~
그런데 그 말 후에 진짜로 그렇게 됐어요~~~~~~~~~~~~!!!
그리고 이건 지금 사랑의 교회가
브룩헐스트(Brookhurst)로 이사 오기전의 일이예요.
오정현 목사님이 계실때지요~.
브룩헐스트 쪽의 땅에 오퍼를 냈는데 안됐어요~
그리고 세리토스에 올림픽때 하는 국제 수영장이 있었는데,
그 옆에 오피스 빌딩이 큰게 하나 있었어요.
그게 계약이 됐어요~~
그 옆의 3에이커나 되는 파킹장까지 샀구요.
그러니까 지금의 브룩허스트는 안되고~~~
그렇게 에스크로가 끝나고,
국제 수영장 옆의 건물인 교회로 교인들과 갔어요.
이게 앞으로 우리 교회라고 하니까 다들 좋아해요~~~~~~
오피스도 다 준비되어 있고 좋더라구요~~~~~~~
그러고 거기서 오정현 목사님을 만났어요~
토요일날 제가 회사를 쉬니까, 끝나고 교회를 간 거예요.
교회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가고,
저는 거기서 우연히 오정현 목사님을 만났어요~~~
제가 찾아간게 아니예요~
그냥 복도에서 만났어요~
목사님이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집사님, 저기 참 좋지요~~?!”
“목사님, 아니예요~! 저기 5번가(브룩허스트)가 맞아요~!”
그 당시의 지금 5번가(브룩허스트)가
어땠는지 직접 보셨으면 질색을 하셨을 거예요~~~
지금처럼 이렇게 잘 되어 있는게 아니예요~~~~
완전히 쓰러져 가는 홈리스 건물같고,
파킹장도 밭처럼 되어서 잡풀이 머리까지 자라있고
펜스로 다 둘러져 있었어요.
빌딩 유리창도 다 깨져있고~~~~~
그 당시에 제약회사였는데,
오너들이 많아서 팔리지가 않아서 그렇게 방치되어 있었어요.
반면 세리토스 쪽(국제 수영장 옆)은
동네 중간에 있어서 아주 깨끗하고 참 좋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목사님, 아니예요~! 저 5번가예요~!”라고 했어요.
그러자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아휴~~~집사님 혼자만 거길 좋아하시네, 저기 뷰(view)가 얼마나 좋은데~~~~~”
그러고 끝났어요...
그런데 두어달 지났을까,
국제 수영장 옆의 건물은 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거기가 안되고,
5번가 쪽 오퍼가 된 거예요~~~~!
그러고서 저는 찬양대 연습을 하는데
또 복도에서 목사님을 우연히 만났어요.
제가 찾아간것도 아니고 목사님이 찾아오신것도 아니고~~
목사님이 저를 끌어안더니,
“집사님 하나 기도해서 5번가가 됐어요~!”
그 당시에 누가봐도 5번가쪽은 아니었거든요~~~~~~~~
“그때 왜 집사님은 거기를 말씀하셨어요~? 여기가 훨씬 좋잖아요~~”
“아니예요~!
여기는 동네가 좋아서 사람들이 교회를 오지~~~
5번가는 사람들이 오면 주위에 갈데가 없어요~~~
프리웨이타고 교회로 딱 들어와서 교회가 끝나면 집으로 가야지~~~
그런데 세리토스쪽은 피크닉할 파크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안돼요~~~”
그리고 목사님이 허그하시면서
집사님 혼자서 기도했으니 됐다고 하셨어요..
그러고나서 어느날 A전도사님이
‘집사님, 우리 거기에 한번 가봐요~’해서 가봤어요.
아직 에스크로도 안끝났는데,
일단 철조망 같은것을 밀고서 들어갔어요~
그때는 전도사님이 아니고 장로님이었나? 그랬는데~
장로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집사님, 이 넓은 파킹장을 어떻게 다 채우죠~~~~?”
세리토스에 있을때는 파킹장이 쪼금했잖아요~
“장로님, 여기 이사오는 날로부터 파킹장 지을 생각부터 하셔야 해요~!”
“아이구 이거 하나 채우는데 몇년 걸려서 채울텐데~~~~”
“아니예요~!!”
그러고나서 끝났어요.
안에도 리모델링이 다 끝나고 파킹장도 다 끝나고~~
그러고 들어가는날부터 꽉 찬거예요~~~!!!
아직도 기억하실 거예요~~~
그런 일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와이프 치맛자락 잡고
세리토스에 있던 사랑의 교회에 들어왔다가,
성령받고 3~4년 후에 지금 브룩허스트에 있는
사랑의 교회로 옮긴 거예요.
(포에버: 그러면 형제님이 하신 말씀들이 오토메틱마우스로 나온건가요?)
오토메틱 마우스로 나온 거예요~!
제가 기도하다가 뭘 받은게 아니라,
오토메틱하게 제 입에서 그냥 툭 튀어나온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오토메틱 마우스가 강하다고 하는게 뭐냐면,
저도 몰라요~
가다가 ‘어, 저 자매님한테 뭘 얘기하라고 하네~’해서 가서 얘기를 하면
그게 맞아요~~~ 몇번을 하다가 맞으니까,
‘오~~하나님이 내게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주셨나~~?’하는거지...
그리고 하나님이 나한테 이 은사를 주셨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거구요...
-여러분은 예수님의 흔적이 있으세요?:여보,저기에 양이 많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사랑의교회 히스토리, 교회에서나온후 호다기록(12월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