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문은 사단법인 한민족재단 이사장인 열암 송정희 선생이, 특별강사단장은 권투 전 세계챔피언인 홍수환 씨가, 단장은 국민희망발전소 이계춘 대표가 맡았다.
이 외 남측 강사로는 이계춘 단장을 비롯해 서필환, 이용영, 박인옥, 최미애, 한영석, 현원정, 곽희정(행복부부강사) 씨가, 북측 강사로는 김주성, 이순실, 유현주, 윤아영, 한서희, 안혜경, 백미경 씨가 참여한다.
이계춘 단장은 “통곡하는 1000만 실향민과 이미 3만여 명이 넘어 1개 군민의 숫자만큼 많아진 또 다른 실향민 탈북인 들의 눈물을 닦아 줄 손수건이 돼 보자며 생겨난 단체가 대한민국 최초의 ‘파랑새 강사단’”이라며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북한 정권의 충격적 몰락으로 공포의 쓰나미처럼 몰아칠 통일의 엄청난 소용돌이에 대비키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