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바로 보기 : 제2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인천에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제2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인천에서
어제 25일 경인통일교육센터 주관의 제2차 통일교육위원 통일리더 전체워크숍을 송도 통일플러스센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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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5일 경인통일교육센터 주관의 제2차 통일교육위원 통일리더 전체워크숍을 송도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실시.
특강으로 전 김일성종합대학교 교수였던 김수연박사의 "북한인권 해법과 모색" 특강이 좋았다.
북한인권 어떻게 접근할까. 주목했는데 사건 중심한 외부개입 접근보다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보편적 가치 실현의 UN인권헌장을 중심으로 전개해 이런 전개는 시민사회나 특히 학교 현장에서도 인권꼭지로 교육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어 3개 모둠으로 토론을 이어 갔는데 인천팀 9명은 사랑방으로 옮겨 "북한 아동 보호권의 변화와 발전적 통일교육 모색"을 다루었는데 9명 모두의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었다.
경기남부에서는 "통일교육 발전 방향 관련 사례 발표"를, 경기북부에서는 "경험으로 본 통일교육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삼았다.
인천통일교육위원들이 무언가 해야할 것 아닌가.
통일부가 주최하고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주관하는 10월 14일 연수 문화공원에서의 "2023인천통일어울마당, 통일, 오늘도 한발짝" 통일박람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경인통일교육센터가 부스를 확보하고 활동 주제를 "인천통일교육위원과 함께 하는 통일다트놀이"로 정하고 33명 통일교육위원들이 활동하며 다만 업무 주관은 통일민주협의회가 하기로 했다.
참여 공모 마감일이 30일이어서 서둘러 신청서류를 만들어야겠지만 일반의 시민단체 참여가 아니라 기관 참여가 되니 공모 선정엔 노신경이다.
오후 5시부터는 "여보세요" 영화까지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