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진로 고민이요
2006년 양력 11월 22일 오전 9시 11분 여자
안녕하세요,현재 중학교 재학 중인 중3 여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져서 질문 올려 봅니다.
저는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전공하다가 최근에 그만뒀습니다.이유는 형편상의 이유는 아니고 그냥 딱히 이 분야에서의 재능을 크게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미술도 좋아했었지만 피아노와 같은 이유로 꿈을 접게 되었어요.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어서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듯 합니다.
목표가 없이 무작정 공부만 하는 게 너무 두렵습니다.일단 고등학교는 일반 인문계로 생각 중입니다.중학교 1~2학년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특목고 진학에는 무리인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서론이 좀 길었네요,질문 드릴게요.번호에 맞게 답변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예체능 계열 관둔 거 잘한 일이겠죠?
2.지금까지는 노력한 만큼 성적이 잘 안 나왔었거든요.이게 운이랑 관련이 있을까요?있다면 언제쯤 운이 트일까요?
3.문과/이과 중에서 어느 게 저한테 맞을까요?일단 저는 문과의 국어교육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을까 싶어서요.
4.학원/과외/독학 중 저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어떤 것일지 답변 부탁드려요.
5.사주에 뭘 잘한다고 나와있는지 궁금해요.
6.사주를 보면서 공무원과 교직을 가장 추천 많이 받았었는데,이 둘 중에서는 뭐가 더 적성에 맞을까요?
7.제일 어울리는 직업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8.제가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충고의 말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사주, 궁합 #사주 #운세 #진로
A : 진주사주 운세 궁합 택일 우강명리 철학원 원장 우강입니다.
귀하의 사주는 겨울에 부드럽고 유연한 꽃나무로 태어났으나 추운겨울 음지에 나무라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좋겠습니다. 성정은 곧고 현실적인 실리에 강하여 요령이 좋으나
한편으로는 인내심과 끈기가 부족해 생각은 많고 행동과 실천이 부족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모친의 과한 애정과 관심이 오히려 독이 되어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데 방해가 되니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 일찍 사회에 진출하여 세상을 둘러보고
견문을 넓히는게 좋겠습니다. 귀하의 적합한 진로는 예술분야보다는 철학이나 약초학이
좋겠습니다. 고로 질문에 대한 답을하자면 예체능계는 그만두길 잘했고 공부머리 보다는
요령이 좋으니 현실적인 경험을 통해 배우는게 더 빠릅니다. 이과보다는 문과가 적합하고
철학과나 종교학을 권하고 싶습니다. 학습방법은 학원이 좋겠고 타고난 재능이라기 보다는
활인지명의 기운을 타고났으니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공무원과 교직은
귀하에 적합한 진로가 아니며 적합한 진로는 사회복지 관련 업이 좋겠습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과 세상을 어떻게 살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지 성공과 부귀를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니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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