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춘향전 서평쓰기 수행평가
나는 선생님께서 춘향전으로 수행평가를 한다고 하셔서 이 춘향전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춘향전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개생에 딸 춘향이가 이몽룡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그러던 중 그 둘은 어쩔 수 없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춘향이는 변사또의 기생으로 있다가 사또의 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옥에 가두어 버린다. 어느새 이몽룡은 암행어사가 되었고 춘향이를 되찾게되는 이야기이다. 이 춘향전에서 내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지막에 이몽룡이 자신임을 숨기게 옥에 갇힌 춘향이에게 자신의 수발을 들으면 살여주겠다고 했을떄 춘향이가 자신의 굳은의지를 들어내며 차라리 죽여달라고 했었을떄가 가장 인상깊었다. 그만큼 이몽룡을 사랑하고 믿고 있었다는 것이 느껴졌고 춘향이의 그런 진심된 마음에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춘향이는 아마 믹었을 것이다. 이몽룡 그가 꼭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고 책에서 보면 춘향이가 이몽룡을 무척이나 사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물론 그떄는 아무 직업없는 평범한 백성이었겠지만 현명한 춘향이는 아마 알았을 것이다. 이 사람 나중에 크게 될 것이야. 아마 그런 뚜렸한 믿음이 있었기에 옥에서 힘들게 살아가더라고굳굳이 버텨낸 것이 아니가 갱각이 든다, 난 그런 춘향이를 보면 나를 한 번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춘향이의 용감함과 굳은 의지는 충분히 본받을 만한 점인 것 같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이기에 내가 평송[ 별로 용감하지 않은 것을 안다. 또 의지도 얼마나 약하냐면 작심삼일 삼일을 넘기지 못한다. 그런 나에게 춘향이는 정말 대단해보였다. 옥에서 끈질기게 버티는 모습에 나도 한번 이번 기말고사는 진득하고 꾸준히 책상에 앉아 한 번 공부해보고 싶다. 처음엔 의지넘치다 그래프상 동기가 거의 수직을 떨어지는 것이 공부인데 내가 생각했을 때 만약 춘향이었다면 공부하는 것이 너무나 신나고 감사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나는 공부할 수 있다는 것만이라도 감사한 것이라고 느끼고 공부 열심히 해서 이번 기말고사는 기필소 평균 95점이상을 한 번 너어보는 것이 내 목표이다. 이런 공부에 교훈까지 주는 이 훌룡한 소설 춘향전 누구에세 추천해주는 것이 좋을까? 나는 일간 이몽룡과 춘향이 사실 로맨스인가? 싶을 정도로 뜨거웠던 그들의 사랑을 본받아 사랑이 서툰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고 나처럼 공부하는 것을 드럽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나 정도면 감사한 것이었구나 느낄 수 있기에 그런 사람들이 이 춘향전이라는 책을 한 번 익고 깨달았으면 좋겠고 높은 자리에서 사람들을 다스히는 사람 옛날에 사또같았던 사람들을 변사또를 보고 저렇겐 안돼야지 느끼게 되서 어질게 사람들을 다스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춘향전이라는 소설을 보며 이렇게 많은 생각들이 날 수 있었던 것은 춘향전의 내용이 워낙 알찼기 때문이라고 난 생각한다. 사실 이 글에서는 감동표인트 재미있는 포인트 그리고 사랑스런 로맨스적인 포인트까지 모든 재미요소들이 다 포함된 것은 물론 이 소설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고 느낄 수 있기에 공부도 되는 것 같다. 나도 이 춘향전을 보면서 많이 느꼈고 그로인해 이 책을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들 또한 많아지는 것 같다. 이 춘향전 이주 안 읽어본 사람은 후회없이 사서 볼 수 있을만한 풀룡한 책인 것 같고 춘향전을 비롯해서 내사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전래동화들을 다시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6월23일 시집감상문쓰기
1.발광다이오드
학교에 가면 교실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다. 그 많은 학생들은 각기 다른 꿈과 각기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떨때 보면 그 친구들은 하나같이 기판에 꽃여있는 발광다이오드 같다. 선생님 말씀은 전류같아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아이들 얼술에 빛이 들어온다. 특히 수업하시다. 첫사랑 얘기해주실떄는 애들 눈에서 더 반짝반짝 빛이 난다. +극과-극이 정확히 만나야 빛이 나는 발광다이오드들도 첫사랑얘기떄는 죄다+극과 -극이 정확히 만나야 빛이 나는 발광다이오드들도 첫사랑 얘기떄는 죄다 + 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또 그중에서는 꼭 어떤얘기 무슨 재미있는 얘기가 나와도 굳굳히 잠만 자는 아이들이 있다. 정말 그 아이들은 선생님꼐 반항이라도 하듯 아무 개의치 않고 자는 아이들... 맞다 그 아이들은 우리반에 저항을 맡고 있다. 선생님이 스위치를 키고 전류를 흘려보내도 굳굳히 그 전류들을 막으려 애쓰는 우리 저항들 그 저항들이 없었더라면 선생님의 말이 끊기지 않아 50분만에 끝나는 것을 이 저항들!! 하지만 이 저항들이 있기에 우리반은 더 완벽한 우리반이 되진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2.꿈
우리는 모두 각자의 꿈들을 가지고 있다. 정말 다양한 직업들이 있고 우리는 각자 다른 직업들을 희망한다. 그리고 이 변덕스러운 꿈들은 자꾸만 바뀌어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크나큰 단점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것은 몸은 커져만 가는데 꿈들은 자꾸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이다. 어릴떄 정말 세상에 뭤도 모를떄 내 꿈은 정말 어마무시 했다. 난 되게 눈치나 그런 것들이 빠른 편이었긴 해서 금방 생각이 바뀌었지만 그땐 나도 정말 거창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난 엄청 큰 회사에 회장이 될건데 그 돈을 어떻게 쓰지? 별 이상한 생각을 다 했었다. 그러다 초등학교5,6학년쯤이 되었다. 제발 회사다니고 평범하게 살래. 이떄까지도 꿈은 굉장한 다이어트를 마친 상태였다. 굉장히 홀쭉해진 나의 꿈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간혈적 단식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내 동심은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은 뇌가 되고 말았다. 나의 꿈은 이제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로 홀쭉해지고 힘도 없어졌다. 하지만 이것은 다 핑계일 뿐 내가 열심히 한만큼 결과도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8월 19일 왜 아무도 안죽었을까?
그날 아무도 안죽은 정말 핵심적인 이유는 기장의 침착함과 판단력 아니었나 생각한다. 기장인생42년동안 없었던 비행기 추락사고가 났음에도 침착함을 유지하였고 또 순간적인 빠른 판단력으로 모든 승객들을 살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기장의 승객들을 살리려는 마음도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영화 중간에 기장이 모든 승객이 빠져나갔는지 비행기 안에 물이 반 이상 차올랐는데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승객이 있나 확인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먹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승객들의 단합력이었다. 보통 이런 재난 상황이 오면 누구나 당황하고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로인해 충분히 비행기 안에서 돌발행동을 보일 수도 있었겠지만 승객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기장을 믿고 지시에 따라 움직여주었기 떄문에 모두가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재난상황에 어떤 것들이 중요하고 너무 당황하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9월 22일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오늘은 우리가 아빠연수원이 속초에 있어 수도없이 가는 속초여행에 대해 소개해보려고한다. 일단 속초로 가는 일부터가 우리가 속초를 얼마나 오랫동안 자주 갔었는지 알 수 있다. 처음에 아무 길도 뚤리지 않았을떄는 홍천쪽으로 해서 쭉 돌아갔다가 중간에 고속도로가 뚤려 더 빠르게 갈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최근 몇년전에 뚤린 양양고속도로를 통해 2시간내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속초를 많이 간만큼 속초에 구조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다. 천호이마트보다 속초이마트를 더 많이 간것을 보면 그 주변은 거의 구조를 외웠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리하여 오늘은 내가 속초에서 내가 찾은 맛집과 장소에 대해 소개하려한다. 일단 내가 첫번째로 소개할만한 맛집은 항아리물회라는 곳이다. 항아리물회를 처음 접했던 난 이제껏 먹은 물회들과 차원이 다른 레벨에 물회를 먹은 기분이었다. 더 좋은 것을 우리가 평소 묵던 아빠의 연수원과 굉장히 가깝다는 것이다. 그 후로 우리는 여행을 가면 정말 꼭 먹는 단골집이 되었다. 두번쨰로 소개할 곳은 속초중앙시장이다. 정말 여러가지 음식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최고다. 규모도 일반 시장의 배로 크며 닭강정이 특히 유명하다. 이곳에 또 사람들은 얼마나 많냐면 3층짜리 주차장과 야외주차장까지 꽉차서 못들어갈 정도이다. 그런 속초 중앙시장에서 내가 추천하는 메뉴는 4000원짜리 감자전 2개와 닭강정 그리고 아까 말했던 물회집옆에 오징어순대집 그집 또한 맛난다. 아까 시장에서 그렇게 사고 오는길에 순대까지 사서 먹으면 그날은 제대로 먹었다고 보면 된다. 이번에는 속초의 명소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한다. 일단 첫번떄로는 아야진해변이 있다. 여름에 물놀이하러 갈땐 딱딱한 돌이 있는 아야진해변은 별로지만 겨우 여름은 4계절중 1계절에 불과하다. 나머지 계절에 올때는 어디서 바다를 보아야 좋을까 아까말한 딱딱한 돌은 맨발로 물놀이하는 여름엔 아프고 따갑지만 신발신고 있을떄는 어찌나 예쁜지 모른다. 돌을 밟으며 오는 파도를 히라는 놀이도 종종하곤 한다. 그리고 내가 아야진해변에 오는 궁극적인 이유는 그 옆에 있는 냉면집이다. 회냉면에 얇은 면발 감질맛나는 양념장은 그야말로 천상의 조합이다. 몇태이블에는 보쌈도 같이 먹고 하던데 배불러서 그렇게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아마 굉장히 어울리고 맛있을 것이다. 다음에 내가 소개할 2번쨰 장소는 속초에 굉장히 많이 왔지만 2번밖에 가지 않은 낙산사이다. 낙산사 또한 연수원과 굉장히 가깝다. 하지만 많이 가지 않은 이유는딱히 가고 싶지가 않았다. 최근에 한번 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그리고 산문턱에 보이는 풍경은 절경이다.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한다. 다음으로 소개할 장소는 설악산이다. 설악산은 누구나 아는 명소니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공기좋고 규모도 크고 올라가도 후회안한다. 하지만 경고하나 하겠다. 울산바위를 올라갈 생각이라면 단단히 각오하는거싱 좋을 것이다. 수많이 설악산을 갔지만 울산바위를 정복한 적은 딱 한번 뿐이다. 그만큼 험난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소개할 곳은 우리 아빠가 다니는 회사의 연수원인 낙산연수원이다. 정말 이곳에만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지하에는 편의점과 노래방 탁구장 사우나 있을게 다있고 1층에는 식당이 있다. 야외엔는 수영장과 잔디밭이 있었는데 잔디밭은 캠핑카들이 들어섰다. 2층에 있는 바베큐장은 고기를 먹을때 아주 좋다. 이 연수원이 이런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내가 정말로 제일 좋아하는 점은 이 모든것이 1박에 4만원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호텔들은 1박애 보통10~20만원씩 하는데 이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것 같다. 이렇게 내가 여행한 속초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보았다. 여행지가 고민이라면 다양한 먹거리와 명소가 있는 속초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