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학교/장학금 여부/석사 OR 석박사/분야
| 영국 석사 글래스고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던디 대학교
전부 다 인터뷰 없이 합격했습니다.
영국의 경우 장학금은 합격 발표나고 따로 지원하는거라 앞으로 장학금 신청 예정입니다. 결과는 6월이 돼야 나온다고 하네요. |
출신 학교 (대략 SKY, 지방대 but 명문 지방대, 해외 TOP 학교 이런 식으로)
| 국숭세단 |
GPA
| 대학교: 3.38/4.5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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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GRE
| 점수: X
몇 번 응시? |
TOEFL/IETLS
| 점수: 6.5
몇 번 응시? 3번 |
자신이 생각한 자신의 약점/단점은? [유학 지원 측면]
| 학점이 낮은 것, 학과가 석사 지원하는 학과와 다른 것. 이 2가지가 제일 큰 약점 및 단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국 학교는 홈페이지에 필수조건을 적으면서 구체적으로 최소 학점이 몇점이어야 한다고 서술해놓는데 제 학점이 좀 부족했습니다. 영국 기준으로 2:1이라고 하면 3.5/4.5를 말하는데 제가 이 학점보다 부족했어요. 유학박람회가 작년 10월에 열려서 갔다왔는데 거기 입학처 사람들이 최소학점 기준을 넘기지 못하면 서류에서 필터링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글래스고 대학교의 경우 유학박람회에서 제가 학점 최소기준이 안된다고 딱 잘라서 얘기해줬는데 제가 밑져야 본전 아니겠나하고 리젝메일 받을거 각오하고 지원했어요.
제가 학교 여러곳을 지원했는데 너무 상향만 쓰면 전부 리젝먹을거 같아서 학점, 학과 등 기준이 맞는 곳을 골라서 지원을 했습니다. 총 6곳 정도 썼는데 이중에서 2곳이 상향이었고 3곳이 적정, 1곳이 하향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3곳 리젝먹고 3곳에서 합격 오퍼를 받았는데 이중에서 상향 1곳, 적정 1곳, 하향 1곳에서 골고루 오퍼가 나왔습니다. |
경력?
| 제가 지원한 학과로는 경력은 없습니다. |
흙수저?
| 흙수저는 맞아요. 어렸을 때부터 가정형편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에전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어렵게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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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컨설팅 서비스 받으신 것 | 진로 결정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시간제 상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1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상담했고 덕분에 제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도 고민을 많이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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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실 말 (서비스 후기, 지원자한테 조언 등)
| 제레미 컨설팅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미국 석박사 지원자가 많지만 영국 지원자들도 있을까해서 합격 포스팅을 적어봤습니다. 영국의 경우 Rolling Base로 지원 기간이 굉장히 길고, 넣는 순서대로 합격/불합격이 나와요. 현재 대부분 미국 대학원들은 원서 접수 마감을 했을텐데 만약 리젝이 많이 되어서 추가 지원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영국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미국의 경우 대부분 학교가 12월에 마감이 되거나 길면 1월에 마감할거예요. 저같은 경우 전부 영국만 지원했는데(10월, 11월) 빨리 나온 학교는 지원한지 2달만에 나왔고 오래 걸린 학교는 거의 3달도 좀 넘게 걸렸어요. 미국을 지원했든 영국을 지원했든 결과가 아직 안나온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같은 경우 리젝먹은 학교는 진짜 결과 2주 안으로 나왔고 그거때문에 정말 우울했어요.. ㅜㅜ 다들 화이팅입니다!!
제레미 컨설팅을 통해서 많은 도움 받았고, 덕분에 붙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상담하면서 속마음을 좀 털어놨는데 이런적이 거의 없었어서 정신적으로도 선생님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강의는 몇 년전부터 쭉 봤고 그래서 에세이 스토리 라인도 잘 짤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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