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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2 하반기~수필창작교실 삼복더위 이기는 나만의 비법
정동식(법수) 추천 0 조회 83 23.07.05 00: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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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05:07

    첫댓글 법수 정서장님의 여름나기 비법들을 잘 읽었습니다. 무대가 부산이네요. 자갈치시장, 산복도로, 남부민동 등 많이 듣고 가보고 했던 곳들입니다. 그 당시 저는 부산시내서 해운대 방향으로 한참나가다가 수영공항 덜가서 광안리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큰 부대들이 있었지요. 군인, 민간인 포함해서 500여명이나 되는 육군측지대에서 소위~대위까지 근무하면서 영외거주를 하였기에 해변가의 정취를 느껴본 경험이 있답니다. 해운대가 spot light를 받던 곳이라 광안리는 한참 후진곳으로 이곳은 이름조차 부르기를 꺼려했고, 그냥 해운대 인근에 살고있다고 한적이 많았답니다. 그러나 작년에 한 번 다녀왔는데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훨씬더 인파로 붐비는 것 같았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 하며, 외부관광객으로 꽉 차있는 해변이나 음식점, 상점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23.07.05 13:45

    무엇보다 정겹고 지혜로운 피서법입니다. 우뭇가사리 콩국, 등목,, 냉방 손수건까지 추억이 담겨있어 더위도 싹 물러갈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09 16:05

    삼복더위 피서법이 다양하군요. 더위를 잘못이기는 사람들에는 고역이지요. 하지만 그러려니 생각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더우려니 그러면서 참는 마음입니다. 더위가 이제 본격적으로 오는데 잘 참고 견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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