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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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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방 스키 or 보드 타러 갈 사람?
황세연 추천 0 조회 211 10.09.15 13: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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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5 15:43

    첫댓글 올해 눈이 많이 내려줘야할텐데 ㅋㅋㅋ 지난 겨울엔 청담동에서도 스노보드를 탔었지 ㅋㅋㅋ

  • 작성자 10.09.15 16:26

    저는 삶이 꽤 지루한데, 남들은 무슨 낙으로 사나 저는 항상 그게 궁금합니다. 술이 낙인데 술 값 5만 원 10만 원 아껴서 스키 타자고 하면 무리데스?
    운동도 알코올 중독 같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 10.09.15 23:41

    흐흐흐..황선배 어느새 그 계절이 돌아왔군요

  • 10.09.15 22:04

    시즌권 없어도 셔틀 무료인가요? 저는 스키는 못타지만 눈 구경은 좋아해서리...

  • 10.09.16 09:08

    아...놀고 잡다! 현재 마감 지옥 수행 중이라서요...앞 날을 예측하기 힘들구먼요...쩝

  • 10.09.16 15:42

    ㅋㅋㅋ, 저 막 벗어났어요, 어제. 죽음의 몇주간보내고. 힘내세요, 화이팅!!!

  • 10.09.16 15:45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스키나 보드종류는 아예 못타서...그러고보니 저는 정말 낙이 없이 사는듯해요.
    재밌게 살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한가봐요. 쩝.

  • 작성자 10.09.16 16:12

    고소공포증은 저도 심합니다^^ 다만, 반복하면 익숙해집니다...
    저는 리프트와 곤돌라 타는 것이 무서운데, 리프트는 극복이 되었는데 이상하게 곤돌라가 무섭습니다. 띄엄띄엄 타서 그런가... 하이원의 콘도에서 산을 넘어가는 100미터쯤의 상공에 있는 곤돌라가 무섭고, 무주의 덕유산국립공원 설천봉으로 올라가는 곤돌라가 무섭습니다. 무주 곤돌라는 모양이 동그랗고 산으로 올라갈 때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사용하지 않는 눈 덮인 슬로프를 따라 올라가는데 골돌라 줄이 끊어지면 그냥 떨어져서 바로 죽는 것이 아니라 눈 덮인 슬로프를 따라 몇 킬로를 데굴데굴 굴러가며 죽을 것 같아 아주 무섭습니다 ㅠ.ㅜ 그래도 스키는 탑니다.

  • 10.09.17 14:00

    저는...저는...정말...인데요....결혼 하고 나서 곤돌라란 걸...첨 타봤어요...ㅎㅎㅎ

  • 10.09.17 18:57

    스키를 못타서 리프트랑 곤돌라 타본적 없지만...묘사만으로도 아찔해요. ㅜ.ㅜ

  • 10.09.19 22:58

    전 작년 겨울에 처음 보드를 타봤었는데...넘어져서 인대가 늘어났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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