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강의평가 저는 사실 작년에도 필컷 올해도 필컷이었어서 작년에도 스티마선생님 강의를 수강하였고 올해도 스티마선생님 강의를 의심없이 바로 수강하였습니다!! 작년엔 다만 학교도 병행중이라 면접 준비를 늦게 했었고 실강은 못 듣고 인강 몇개랑 스터디 정도하고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ㅠ 그랬을 때 면접날 아쉬운 게 되게 많았어서 이번엔 면접 후회없이 준비해보자 생각했었고 2차강의? 쯤부터 삼사주동안 서울 가서 실강을 들었습니다! 정말 제가 혼자서는 나태해지고 자꾸 안하게 되는데 실강을 가니 선생님이 하루에 몇시간밖에 못 자시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주변 실강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에너지를 받고 열심히 했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할 수 있다면 실강 가장 추천드립니다! 현장에서 들으면 다른 생각에 빠지지 않고 또 다른 직렬분들의 대답을 들으면서 괜찮은 것들은 벤치마킹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었습니다 실강> 라이브 > 인강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실전코칭은 꼭꼭 받으세요! 면접 당일날 떨어서 어버버 하지 않으려면 실전코칭 혼 좀 나고 그런 과정이 나중에 면접날 안 떨게 되는 비법이 될 수 있습니다!
②교재평가 교재는 민원인 응대방법 등 정말 자세하게 잘 적혀있고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하는 페이지나 수업 중에 말하는 페이지, 공직가치 충돌 이런 부분들을 표시해두고 공직가치를 내재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대답 좋은데? 하는 면접 복기들은 별표 쳐두고 나는 어떻게 대답하지 를 생각했었습니다 면접을 볼 때 방향성에 맞게 대답을 하려면 교재 읽고 수업 듣고 공직가치를 내재화 하는 시간 꼭 가지길 바랍니다! 수업 듣다보면 저절로 귀에 익어서 공무원에 맞는 인재상이 되어갈 수 있습니다 수업을 열심히 들으세요!!
③실전코칭 수업의 중요성 실천코칭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전 원래 지원 동기 하나 대답 못할 정도로 떨었었는데 혼자 거울보면서 말하기 연습하고 누워서도 중얼중얼 읊고 준비를 좀 해두고 실전코칭을 통해 (필기시험 때 모의고사 보듯이) 점검하고 다시 보완할 점을 고치고 계속해서 개선해나가서 면접 당일날 잘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전엔 계속 보완하고 메꾸는 시간 꼭 가지세요!
④쌤한테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 선생님!! 정말 필기만 할 땐 몰랐던 공무원이 정말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선생님을 통해 제대로 배웠습니다 선생님께 물어보고 괜찮다고 들은 답변이나 학원에서 연습해보고 확신을 얻었던 답변들은 실전에서 5분 발표 할 때도 그렇고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멘트도 제가 선생님께 골라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고르신 걸로 연습하고 말 더 추가해서 마지막 멘트 했는데 면접관님들께서 좋아하셨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자들 하나하나 애정있게 봐주셔서 그리고 저도 절 못 믿을 때 잘 이끌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선생님 없었으면 전 우수 절대 못 받았습니다ㅠ 저 포함 선생님 제자 네명이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열심히 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 자주 들었는데 귀에 익어서 기회 받으려면 열심히해야지 하고 동기부여하게 되었습니다
⑤최종합격 소감 및 본인의 면접노하우 소감: 저는 후회없이 면접을 봤지만 그래도 면접관 운도 있어야 하겠지 싶어서 제가 안 될 줄 알고 늦게 확인했는데 보고 놀래서 그날 밤을 샜었습니다ㅠ 친구들에게 엄청 진심어린 축하들을 많이 받아서 제가 잘되기를 항상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했었습니다ㅠ 청춘일 때 한번 뒤 안 돌아보고 도전하자면 이거 하자 하고 온 길이었기 때문에 간절했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서 행복합니다..!
면접 노하우: 선생님께서 다른 분들에게 질문하시는 것들 중 자주 하는 질문 같은거랑 저랑 같은 직렬 질문들은 타이핑해서 대답을 어떤걸로 할지 앉아서 생각해보는 시간들을 가졌었습니다 저는 우수 받으려면 무난하면 안된다, 나의 이야기를 한다라는 생각으로 공통 질문에도 좀더 차별화 되거나 아니면 제 경험을 얘기할 때도 지루하지 않을 만한 얘기들을 생각해서 그런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장에 적어두고 정리하고 그런 작업을 몇주동안 계속 반복했었는 것 같습니다! 전 스터디를 다른직렬과 섞여있는 걸로 한개 했었는데 정말 조원들을 다 너무 잘 만나서 이거 괜찮다 하고 피드백 해주는 것들로 방향 잡아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통질문에서 내 대답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난한 질문을 해도 난 여기서 이거 대답해야지를 정해두고 계속 연습하고 면접 다가올 수록 난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하는 내용들은 중요도 표시해두고 꼭 하려고 했습니다 저처럼 커트라인이시라면 무난한 질문에 차별화된 답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그리고 정책제안 안 물으시고 상황 과제 시간이 되어서 상황과제로 넘어갔었는데 제가 자신있는 게 정책제안이어서 면접관님께 저 혹시 정책제안 너무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데 말 안하고 가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혹시 정책 제안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물었고 면접관님께 좋은 정책입니다 라는 피드백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나 공통질문에서도 잘 뽑아내서 하고 싶은 말 꼭 하고 후회없이 면접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