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교 작가<멸치 다듬기><수박수박수>
멸치이야기로 추억여행 떠나게 해준 서연샘 발제글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시인가? 그림책인가?. 시와 시그림책이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즐길것 인가?
-시란 무엇인가?
-숨을 그림찾기 하면서 재미있었다. 글과 그림은 한몸이다
-누군가 읽어주니까 재미있었다. 혼자 읽을때 보다
-그림책 작가가 시에 글을 더 넣었는데 어떻게 보였나?
-그림책 작가<밤코>는 한글은 재창조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도구라함
-동시집의 삽화와 그림책으 그림은 다르다. 노들먼은 대위법을 말했다. 두가지가 만나 또다른 이야기를 만든다.
-멸치 다듬었던 기억이 있다. 다했다 생각했는데 더다듬으라 해서 싫었던 기억
-신문위에 다양한 그림이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멸치대신 요즘은 코인사용한다. 가성비? 시성비?
-일은 줄어들었지만 줄어든만큼 다른 일들이 더생겼다.
-감각을 깨우는 일이 줄어든건 아닐까? 함께 멸치 머리도 따보고, 먹어도 보고 온몸의 감각으로 남아 있다. 요즘 아이들은 직접 경험하는 일들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감각은 신경계와 직접 관련이 있다. 안전감, 안정감을 느낄때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정서적 활동으로 이어진다.
그림책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오감을 자극한다.
-하린이가 성남식물원 갔다와서 좋았다고 얘기했다. 예전에는 벌레를 무서워했는데 식물, 곤충 이야기를 듣고 와서인지
내가 벌레을 죽이자 "벌레도 생명인데 왜죽여요?"" 잘못했네" 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체험이 감각을 깨운것 같다.
-감각은 결국, 생명과 관련이 있고, 막히면 몸이든 마음이든 질병이 생긴다. 흐름, 소통이기도 하다.
*<거짓말 하는 어른><한계령을 위한 연가><로지의 산책>< 이건 내모자가 아니야><굿모닝 해님><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