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카스트로노보 (DEAN CASTRONOVO)
"테크닉을 익힐때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모션을 익히는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모션이 완전히 몸에 배인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스피드업 해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거기에는 육체적인
고통이 따르겠지만 그런 연습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면 나중에가서
극단적인 스피드의 테크닉도 가능해질것이다. 고통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마이크 포트노이 (MIKE PORTNOY)
"나는 항상 나의 셋업에 색다른 심벌을 추가하곤 한다. 좀더 익사이팅하고
이색적인 사운드를 기대해서이다. 드림 씨어터가 성장하고 음악이
변화할때마다 나의 심벌셋업도 바뀐다. 심벌은 나의 사운드 보이스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랜디 카스틸로 (RANDY CASTILLO)
"헤비한 연주를 할때 하이햇심벌을 무조건적으로 힘차게 두드린다고
해서 훌륭한 리듬이 나오는것은 아니다. 스트로크에 일정한 강약
액센트를 두어 하이햇심벌을 터치 한다면 헤비하면서도 보다
그루브한 리듬워크를 만들어 낼수있다."
*에릭 싱어 (ERIC SINGER)
"보다 개성있는 심벌사운드나 독특한 모양새를 얻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스플래쉬 심벌이나 이펙트 효과를 얻을만한 심벌을 크래쉬심벌
윗부분에 셋업하는것이다.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맞물린 심벌들을
보호하기위해 심벌과 심벌사이에 반드시 펠트 와셔(Felt Washer)를
장착해야 한다."
*스티브 휴턴 (STEVE HOUGHTON)
"드러밍은 50%의 테크닉과 50%의 컨셉트로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재즈, 락, 라틴등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음악들을 가능한한 많이 배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단지 패턴만을 배워서는 안되고 음악 그 자체를
배워야 한다."
*스티브 스미스 (STEVE SMITH)
"더블베이스 드러밍으로 필인을 처리해야할 경우가 발생할때, 단순히
더블 베이스드럼만으로 연주해낸다면 그것은 매우 단조롭고 건조한
느낌의 필인이 될것이다. 이럴경우 베이스드럼보다 좀더 높은 피치의
탐탐을 활용해 베이스드럼과의 컴비네이션을 이용한다면 보다 멋지고
그루브한 필인을 얻을수있다."
*프레디 그루버 (FREDDIE GRUBER)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연주가 되도록 테크닉을 연마해야 한다. 테크닉은
단지 연주를 빠르게 하거나 혹은 깔끔하게 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테크닉 연마의 목적은 연주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적인 본래의 몸움직임을 연주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테크닉 연마를 통해 능률적으로 연주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난 후, 그것을
실제 연주에 적용하는것이 가능해진다면 보다 연주가 쉽게 느껴질 것이다.
*매트 소럼 (MATT SORUM)
"워밍업은 가장 중요하다. 속도를 높여 연주하기 전엔 충분한 워밍업이
필요하다. 그러면 부상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곤목, 팔뚝, 종아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서 워밍업을 해야한다."
*제프 포카로 (JEFF PORCARO)
"하이햇 심벌 스티킹 연습은 그루브한 하이햇워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스틱 다운과 업이 반복되는데 다운보다는 업에 보다
신경을 써서 연습해야한다. 더블이나 트리플 스트로크를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구사하기위해선 관절을 이용한 스틱 업이 자유자재로
구사될수있도록 연습을 해야한다"
2. 메탈리카 이외의 다른 작업에 참여한 적은 있는가?
Mercyful Fate의 "Return of the Vampire"라는 곡의 리 메이크를 위한
드럼 트랙 녹음에 참여한적이 있다.
3. 라스가 가끔 노래를 한다는데 사실인가?!
메탈리카는 종종 "AM I EVIL?"을 연주할 때 라스-보컬, 제임스-드럼,
제이슨-기타, 커크-드럼 으로 포지션을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스는 이것을 그의" Bruce Dickinson 흉내내기"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것로 여태 아마 5번이나 했을는지... --;
4. 라스가 헤비메틀에 빠지게한 첫 밴드는 ?
Deep Purple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의 시끄러운 밴드...흐흐흐)
5. 메탈리카 밴드 활동을 쉴 때 좋아하는 것은?
스쿠버 다이빙, 스키타기, 극장가기, 그리고 메탈리카 잊기^^;.
"제발. 모든 것을 던져버린 Rock & Roll 밴드의 손에 당신의 인생을
맞기지 말라." -라스-
------------------------<라스가 쓰는 악기의 리스트>----------------------
ZILDJIAN CYMBALS
14" Z Dyno Beat HH
17" A Medium Crash
18" A Medium Crash
14" Z Dyno Beat HH
17" A Medium Crash
20" A Custom Swish
18" Oriental China Crash
19" A Medium Crash
18" Medium Crash
20" Z Custom China Boy
TAMA ARTSTAR II DRUMS
16 x 24 Bass
16 x 24 Bass
11 x 12 Tom Tom
12 x 13 Tom Tom
6.5 x 4 Bell-Brass Snare
16 x 18 Floor Tom
16 x 18 Floor Tom
REMO DRUMHEADS
Tom Tom Batterheads D Pinstripes
Tom Tom Bottomheads D Ebony
Bass Batterheads D Pinstripes
Snare Batterheads D Coded Reverse Dot
Snare Bottomheads D Embassador Snarehead
STICKS
Regal Tip Elite 5B Lars Ulrich Model
(최근 Aheads 사에서 Regal-Tip 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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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c singer 인터뷰 요약
ERIC SINGER는 CARMINE APPIECE 드럼 대회에서 3등을 하면서
음악계에 발판을 마련했다. BLACK SABBATH 를 거쳐, LITA FORD
BAND 에 RANDYCASTILLO의 후임으로 가입하고, DRUMMER 를 자주
갈아치우기로 유명한 GARY MOORE 밴드에서도 활동했었다.
-- GARY MOORE 는 드러머에게 계속 다른 걸 요구하거나 자기의
느낌이 바뀌는 대로 그걸 드러머에게 요구해서 안통하면 잘라
버린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GARY MOORE의 팬이기도 하였으면서 그가 훗날 KISS에
가입했을때 PAUL STANLEY가 ERIC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자
BRUCE KULICK이 그는 GARY MOORE와 연주했었다고 해서 PAUL은
그렇다면 실력은 의심할게 없겠군 이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있다.
그가 BADLANDS를 탈퇴하고나서 ALICE COOPER의 JONTHAN MOVER가
탈퇴했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찾아가 GIG를 한뒤 발탁이 된다.
특히 BADLANDS에서 해고를 당한 뒤 좌절하지 않고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이후 BADLANDS는 RACER-X 출신의 보컬리스트 JEFFMARTIN을 맞아
들이나 전직이 가수이니만큼 전드러머의 해고를 무색케 했다.
이때 그는 멤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얼마자 중요한가를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이후 KISS를 거쳐 KISS가 REUNION을 할 때 탈퇴를
해서 ESP란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서는 PIT에서 드럼을
배우려고 했으나 그가 원하는 코스가 5개월 안에 시작이 불가능하자
개인 레슨을 3개월간 받았다고 한다. 그 당시 그는 STICK CONTROLL,
INDEPENDENCE 등을 배웠다고 한다.
그 당시 손목과 손가락을 이용한 유연한 폼을 배웠다고 하고,
그 유연한 폼이 곧바로 좋은 그루브와 직결이 된다고 믿고 있다.
BLACK SABBATH 시절에는 하룻밤마다 스틱을 몇 개씩 부려뜨려 먹고
잔뜩 힘을 들여 쳤으나 지금은 힘이 덜 들어갈 수록 더 파워가
나온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가 10대일 무렵 색스폰 연주자인 아버지와 몇년간 밴드를 했는데
그의 아버지 역시 GARY MOORE 처럼 성격이 직선적이고 화해를 거부하는
성격이라서 훗날 ERIC이 뮤직비지니스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큰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는 무척 힘이 들었으나 지금은 어떤 상황에도 적응하면서
자기의 스타일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회상한다. 즉 밴드 리더가
요구하는 걸 곧바로 이해해서 제대로 이행하느냐 못 하느냐의 여부인
것이다. 그의 의자는 무척 낮고 반대로 탐탐과 심벌은 높고 평행한데,
이것은 TOMMY ALDRIDGE 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그는 음악에 영향을 주지 않는한 시각적요소도 신경을쓰고 있다고 한다.
ROCK이란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을 감고
들었을때 반드시 그 사운드가 좋아야만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차이나 심벌만 5, 6개를 걸어 놓는데 스네어와 함께 칠때의 노이즈
액센트를 좋아하고, 그럼으로써 킥이 덜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BUDDY RICH, LOUIS BELLSON 등의 빅밴드 음악도 무척 좋아해서
심벌과 킥의 컴비네이션 등도 빅밴드 드러밍에 락의 뉘앙스를
섞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드럼세트도 처음엔 4 PIECE KIT였으나
20세 경에 투베이스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크래쉬심벌을 높이 걸고
2박과 4박마다 액센트를 치려고 높이 팔을 올릴 때마다 폼이 멋있
어지는 걸 그는 좋아하는 거 같다.
또 심벌 액센트에서 두 개를 한꺼번에 치는 걸 즐겨한다.
일반 유명 드러머들과 달리 직접 튜닝을 하는데 바텀 헤드가 탑헤드보다
약간 높게 튜닝을 하고 킥드럼을 제외한 모든 드럼에 뮤트를 하지 않는다.
필자가 직접 확인한 바에 의하면 드럼은 PEARL의 PRESTIGE CUSTOM을
가지고 있고, ALICE COOPER 와 활동할때는 EXPORT SX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MASTERS를 메이플, 버치, 마호가니 등을 모두 사용한다고 한다.
* 역대 KISS 의 드러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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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국음악과 미국음악을 비교할 때 하는 말이 영국의 음악은 곡선적, 변화무쌍
예술적 추구등을 강조한다고 하고 미국음악은 직선적, 흥겨움, 단순함을 특징으로 꼽
는다. 물론 단적인 표현이므로 다 그렇다고 볼 수 는 없다. 하지만 Zeppelin, Purple
등으로 이어지는 영국의 Hard Rock 과 GrandFunk, Aerosmith등의 미국 Rocker들을 비
교하면 그말은 거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또한 70년대 미국을 대표한 밴드가 있으니 그들이 바로 KISS다. 요란한 복
장과 무대매너, Live Perfomance로 다소 실력에 있어서는 인정을 못 받은 감이 없진
않으나 70년대 미국을 통틀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데 있어서는 누구도 부정못 할 것
이다.
20년이 훨씬 넘어버린 그들의 역사에 3명의 드러머가 있었는데 창단 멤버이자 전성
기시절을 지냈고 다시 얼마전 재결합한 Peter criss 와 92년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Eric Carr, 그의 후임 Eric Singer이다.
Peter Criss는 Pearl을 사용했었고 많은 탐을 사용하는 등 그 당시 다른 드러머들과는
차이를 보였다.
그도 직접 얘기한 바 있듯이 Gene Krupa등의 빅 밴드음악을 좋아한 그는 드러밍에
서도 정통적인 연주를 보여 주었고 섬세하고 화려한연주보다는 밴드의 이미지처럼
직선적인 Rock and Roll을 연주했었다.
탐탐에는 바텀헤드가 끼어있지 않아서 드럼의 톤들이 대체적으로 거칠다고나 할까?
스네어는 스틸셸의 6.5인치 스네어였다. 연주의 흐름에 있어서도 기승전결의 연결이
라기 보다는 그때 그때의 싱크로나이즈나 4연음계열의 필인등에 일관, 상식밖의 연주
는 절대 하지 않았다. 리듬에 있어서는 타이트함이나 그루브함은 별로 느낄 수 없고
Just Ejoy용드러밍- 현재 한국에서 요구되고 있고 유행하는-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Eric Carr는 Ludwig의 엄청난 세트를 들고 나왔었는데 처음엔 그도 바텀헤드없이
연주하다가 나중엔 끼고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역시 Criss의 연주와 이미
지가 무척 흡사했는데 Criss의 연주에 2Bass를 혼합했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거기다가 필인을 약간 남발하는 경향도 있는데 이는 공격적이라고 표현하면 맞을
라나? 다만 라이브때 템포가 약간 급하다는 느낌이 아쉬웠다.
Peter Criss와 Eric Carr는 연주 스타일에 있어서 무척 흡사하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화려해보이지만 분석해보면 싱글 스트록으로 탐탐을 한 번 돌리는 류의 뻔[?]
한 필인등이 대부분이고 그냥 밴드의 음악에 적절히 어울리는 듯한 드러밍인 한마디
로 말해서 위대한 드러머라기 보다는 KISS니까 유명했을 뿐 그저 그런 수준의 뮤지
션인 것 같다. 외국의 어떤 잡지를 보아도 Ginger Baker나 Carl Palmer의 이름이
많이 나오지 Criss의 이름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하긴 KISS는 멤버 전원이 노래를 하는 밴드이니 거기에 뛰어난 연주까지 바라는
건 욕심일 수도 있다.
따라서 초기 KISS의 드러밍 스타일에선 Elvine Jones 나 Tony Williams의 요소들은
절대 찾기 어렵고 굳이 들먹이자면 Keith Moon 의 영향을 들수 있을 것 같다.
92년 REVENGE 앨범에서부터 참가한 Eric Singer는 화려한 경력의 하드록 드러머이다.
Black Sabbath, Badlands, Lita Ford, Alice Cooper등 내노라 하는 그룹들을 거
친 지금도 그 바닥에서 한 가닥하는 드러머이다.
실제로 그의 가입후 드러밍만 따지고 보면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 안정되고 그루
브한 리듬- 같은 8비트라도 Criss의 것이랑 Singer의 것이랑은 틀리다- 절제되다가
요소요소에 살아나는 필인, 다양한 테크닉등 .....
그는 Pearl 과 Zildjian의 모델이며 이전 드러머들과 같이 정통 록 드러머이지만
Cozy Powell, Tommy Aldrige, Carmine Appice 등에게서 영향 받은 느낌이 강하다.
Crash Cymbal위에 Splash, Zil Bell등을 다는 셋팅은 무척 시각적이어서 필자도
모방했을 정도....
세팅도 정통적인 하드록 세팅이다. MTV Live에서 Rock and Roll All Nite을 Criss
와 함께 연주를 하는데 두 사람의 차이는 현저하다.
물론 Singer가 80년대 최고의 드러머는 아니지만 최소한 KISS 역사에 있어서 최
고의 드러머임은 틀림없다.
어쩌다가 Eric Singer 잔치가 되어버렸는데 이런 비교는 항상 있는 것이기에 욕
안 먹으려면 연습하는 수 밖에 더 있겠는가?
대표작
Peter Criss -----------
KISS KISS
Alive 1
Alive 2
Eric Carr ------------
KISS Asylum
Hot in the Shade
Cretures of the Night
Eric Singer------------
Black Sabbath The Eternal Idol
Bad Lands Bad Lands
KiSS Revenge
Alive 3
Carnival of Soul
Unplugged Live
* ART BLAKEY
아트 블래키
국적 : 미국
재즈계의 유명한 드러머로 비밥에서 부터 하드 밥, 모던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힘 있는 연주력을 과시했던
아트 블래키는 1919년 10월 11일 피츠버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심취한 그는 피아노를 공부했으며, 그
후 드럼 연주에 빠져들었다.
'39년 그의 나이 20세 때 음악계에 데뷔한 아트 블래키는
플래처 핸더슨 밑에 들어 '40년까지 활동했다. 그 후 메리
루 윌리암스(Mary Lou' Williams)에서 '41년까지 연주활동
을 전개했다.
'44년부터는 빌리 엑스테인과 함께 활동하기 시작하여
'47년까지 다양하고도 힘 있는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47년
케니 도햄, 어니 톰슨(bs), 하워드 보우(Howard Bowe : 트
럼본) 등과 함께 앨범 [New Sounds]에 참가하여 밥 사운드
를 개척하였다.
'52년부터는 버디 드 프란코(Buddy De Franco)와 함께
일년 동안 연주했으며, '53년에 밀트 잭슨, 존 리우스, 케니
도햄 등과 함께 앨범 [Art Blakey]를 공개하였다. 이 앨범
에서 이 히트하였다.
오랜 방황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55년 모던재즈 그룹
The Jazz Messengers를 결성하였다. 멤버들은 호레스 실버
(피아니스트), 케니 도햄(트럼펫), 행크 모빌(색소폰), 덕 와
킨스(베이스) 등이다. 뛰어난 연주 앙상블이 담긴 [The
Jazz Messengers At The Cafe Bohemia Vol. 1 & 2]와
[Horace Silver & The Jazz Messengers] 등을 공개하며 하
드 밥 시대를 예고했다.
'56년 12월에는 재키 맥런(알토 색소폰), 빌 하드맨(트럼
펫) 등과 함께 [Drum Suite]를 공개하여 와
가 히트되었다. 계속해서 그는 '57년에
Ritual를 발표하여 타이틀곡과 로 좋은 평
가를 얻었다.
이어 일렉트라 레이블을 통해 수작으로 꼽히는 [Midnight
Session]을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셀로니오스 몽크
와 조인트 앨범 [Jazz Connection]을 공개하였다. 이 작품에
서 , 등이 좋은 반응을 획득
하였다.
'58년 10월에는 리 모건(트럼펫), 보비 티몬스(피아노) 등
과 함께 앨범 [Moanin'(블루 노트 레이블)]을 발표하여 그
의 대표곡으로도 유명한 과
Drum Thunder>가 히트되었다.
11월에는 머큐리에서 올랭피아 콘서트 실황을 담은 앨범
[1958 - Olympia Concert]를 공개하였다.
'59년에 블루 노트에서 행크 모빌의 테너 색소폰과 경합
을 벌인 앨범 [At The Jazz Corner Of The World Vol. 1
& 2]와 아프리카 리듬을 담은 앨범 [Africaine]을 발매했다.
드럼 연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 테크닉을 보여준 아트
블래키는 '60년 4월에 앨범 [Drums Ablaze]를 발표했다. 계
속해서 그는 '61년에 임펄스 레이블에서 [A La Mode]를,
'62년에 리버사이드 레이블에서 수작 [Caravan]을 발표하면
서 뛰어난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64년 2월에 리버사이드에서 [Kyoto]를 공개하여 타이틀
곡과 그리고 등을 히
트시켰다. 이어 라임라이트 레이블에서 '66년까지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그의 그칠줄 모르는 정열은 그 뒤로도 계속되어 '70년대
와 '80년대에 좋은 작품들을 공개했으며, 그중 윈튼 마샬리
스와 함께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82년에는 콩코드 레이블에서 윈튼과 브랜포드 마샬리스
형제와 함께 한 앨범 [Keystone 3]를 공개하여
Sentimental Mood>, 가 히트되었다.
'88년 알파 재즈 레이블에서 그의 나이 70세를 기념하는
앨범 [70Years Anniversary : Special Edition Vol. 1]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