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일요일, 교회에 어머니 모시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6호선이던가~ 깜둥이, 흰딩이 혼성이었습니다.
체질적으로 외산만 보면 적의를 드러내고 노려보는 게 생활화되어(반드시 그러는 버릇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 건너편의 그들을 노려보고 있으니 제 맞은 편에 앉은 외국여자가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더군요(친구인 듯).
자리가 없어 어머니께서는 노약자석에 저랑은 따로 앉아계셨는데 우찌우찌 외국여자 셋이서 어머니자리 앞에 서서 어머니랑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외국어고 영어고 한마디도 못하십니다.
나중에 어머니께서 그러시는데, 그들이 한국말을 좀 하더라고 하시더이다.
근데, 얘기 도중 어머니께서 그녀들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아마 어디서 왔느냐고 묻고 싶으셨던 듯.
걔네들이 못알아듣는듯 하니, 목소리 톤을 좀 높여 물어보셨습니다.
그랬더니 제 맞은 편에 앉아있던 년놈들 몇이서 키득키득 웃는 것이었습니다.
노예근성이 찌든 국산버러지들이겠지만~
외국님께 감히 한국말로~라는 생각에 웃었겠지만,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해외 나가서는 당연히 해당국가 언어로, 특히 거의 국제어가 되다시피한 영어는 기본은 알고 있는 거이 일종의 예의입니다.
한국에서는? 외국인이 영어나 각종외국어로 말을 걸어오면 우리는 무조건 황송하고 당황해해야 하는겁니까?
한국에 오면서 기본적인 한국어를 모르면 안됩니다.
그리고 좀 살다보면 자연히 알게 됩니다.
이런 기본이 안되어 있다면 그는 버러지-외산버러지(돈과 한국여자만 보고 체류하는 외산벌레색끼)일 가능성 130%입니다.
한국 내에 있을 때는 외국어 못한다는 거에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해외에 나가면 해당국가의 언어를 알고 그 문화와 법률을 받아들여야 하고
한국내에 있을 때도 외국인의 언어와 문화를 받아들여야 하고?
그 무슨~ 개~같은 계산법이 그런 게 있나요?
참, 교회란 얘수쟁이들만 교회라고 하는 거이 아닙니다.
천도교(과거 동학의 후신, 3세교주 손병희 선생님께서 대고천하하심)에서도 교회라고 합니다^^.
첫댓글 한국정부와 언론이 그렇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자국식 생활태도를 한국에서 했는데 한국인과 마찰이 생기면 외국문화를 한국인들이 이해하지 못해서라고....한국인들이 좀 더 외국인,외국문화를 이해해줘야 한다는식이죠
자국에서 영어를 써야 우대를 받는 나라. 참 웃긴 나라입니다. 외국어 쓸 일이 없는데.. 소수 몇 명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 외국어 습득을 강요하는 나라.
쌀버러지들의 쌀나라 식민지라 생각하는 버러지들이 많은 나라다보니 별수 없나보더이다.
일~쌩에 외국인 만나 영어 한마디 할 기회조차 없는 동사무소 서기보 뽑는 시험에도 영어가 필수입니다.
요즘엔 동사무소를 동주민center? 이게 뭡니까~
영어면 영어고 한국어면 한국어지,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단어조합을 만들어서~
한국철도는 코레일? 한국통신은 KT? 한국수도공사인지, 수자원공사는 K-water? 등등~
아주 영어에 환장-장이 뒤집어진 버러지들만 한국에 사나봅니다.
옛날 96년쯤 kbs fm굿모닝팝스에서 어느 노예근성 있는 한국아이 하나가 엽서로 보낸 내용중에 왈~ 버스안에서 외국인에게 비켜달라고 할려면 어떻해 해야 하는지 그걸 물어왔더라구요. 이건 뭐 완전 노예다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