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랜드마크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 관광 러시
국제뉴스 기사 입력일 : 2022.03.02.
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일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은 관람객들이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건너며 새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가운데 2018년 개장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개장 이래 3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시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소금산 출렁다리의 규모는 높이 100미터, 길이 200미터의 산학보행교로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풍광은 환상적인 경험을 느끼게 한다.
출렁다리와 마주보고 있는 울렁다리는 출렁다리의 2배인 404미터의 길이로 이루어져 있다.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잇는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를 건널 때면 소금산 주변의 암벽과 풍광, 바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엔 휴무이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현재 케이블카와 하늘정원,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 중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2018년 개장 이래 3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한 높이 100m, 길이 200m의 산학보행교로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데크산책로”
소금산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이 700m의 데크 산책로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산 벼랑을 끼고 도는 짜릿한 고도200m 높이 절벽 한쪽에 360m 길이로 만든 아슬아슬한 소금잔도와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는 소금산 스카이밸리의 랜드마크
"소금산 울렁다리"
기존 출렁다리의 2배 길이(404m)에 건널 때마다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리는‘울렁다리’
이용안내
2022. 1. 21. ~ 별도 안내시까지
원주사랑 상품권 소진으로 인한 환급제 종료 휴장일 :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요금 및 이용시간 안내
이용요금 : 그랜드 오픈 기념 특별 할인가
일반 3,000원, 원주시민 1,000원
이용시간 : 동절기 (11월 ~ 4월) 09:00 ~ 17:00 (매표시간 9:00 ~ 15:30)
하절기 (5월 ~ 10월) 09:00 ~ 18:00 (매표시간 9:00 ~ 16:30)
원주시 [ 소금산 & 간현봉 ]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