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od, Sweat & Tears 그룹은 블루스 락과 재즈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블루스 프로젝트 출신의 건반 주자 알 쿠퍼(Al Kooper)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 밴드는 4명의 관악기 연주자를 정식 멤버로 포함한 대규모의 빅 밴드로 연주를 들어 보면 아마 그 차이를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그룹의 이름이 좀 특이하지요. 이 이름은 처칠 수상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2차 세계 대전 때 히틀러 나치 독일군이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거쳐 프랑스로 진격해오고 있을 때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1940년 5월 13일 영국 의회에서 독일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며,
" I have nothing to offer but blood, toil, tears, and sweat"
"저는 피, 수고, 눈물 그리고 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라고 연설했죠.
이 유명한 연설문은 그 뒤 언론에서 "피, 땀 그리고 눈물"(Blood, Sweat & Tears)로 정리되었고 23년이 지난 뒤 1963년 바로 이 블루스 락 그룹의 ("Blood Sweat & Tears")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 이 곡은 그룹의 주축이었던 알 쿠퍼(Al Kooper) 가 당시의 유명한 여가수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에게 바친 곡으로 그녀에 대한 알 쿠퍼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한 음악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제니스 조플린은 타오르는 불꽃처럼 살다가 27세에 일찍 이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블루스 락 보컬리스트였습니다.
Blood Sweet & Tears - Al Kooper
https://youtu.be/nMp4bedPF1o
Blood Sweet & Tears - Jerry Fisher
https://youtu.be/BDnjgDUp6z4
Beth & Joe
https://youtu.be/bOQ07fVVDJQ
Gary Moore
https://youtu.be/sq_x9_4GAJA
If I ever leave you
You can say I told you so
If I ever hurt you baby
You know I hurt myself as well
당신과 헤어지겠다고 하면
당신은 그럴 줄 알았다고 할지도 모르죠
당신에게 상처를 준다면
나도 당신처럼 괴로워요
Is that any way for a man to carry on
You think he wants
his little loved one gone
I love you baby
more than you'll ever know
more than you'll ever know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When I wasn't making too much money
You knew where my paycheck went
You know I brought it home to baby
And I never spent one red cent
내가 돈벌이가 시원찮았을 때도
내 월급을 어디에 썼는지 알잖아요
모두 당신께 갖다 바쳤어요
내가 쓴 거라고는 동전 한 푼도 없었죠
Is that any way for a man to carry on
You think he wants
his little loved one gone
I love you baby
more than you'll ever know
more than you'll ever know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I'm not trying to be any kinds of a man
I'm trying to be somebody
you can love trust and understand
I know that I could be yeah a part of you
that no one else could see
I just got to hear you say
It's alright yeah yeah yeah
다른 어떤 사람도 되고 싶지 않아요
그저 당신이 사랑하고 믿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당신의 일부가 되고 싶어요
난 그저 그래도 좋다는
당신의 허락을 들어야겠어요
I'm only flesh and blood
But I could be everything
that you demand
I could be president
of General Motors baby huh
or just a tiny little grain of sand
내 몸은 살과 피 뿐이지만
당신이 요구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요
난 General Motors 사의 사장이
될 수도 있고
작은 모래알이 될 수도 있어요
Is that any way for a man to carry on
You think he wants
his little loved one gone
I love you baby, I love you baby
I love you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요
If I ever leave you
You can say I told you so
And if I ever hurt you baby
And if I ever hurt you
You know I hurt myself as well
당신과 헤어지겠다고 하면
그럴 줄 알았다고 할지도 모르죠
당신에게 상처를 준다면
당신에게 상처를 준다면
나도 당신처럼 괴로워요
Is that any way for a man to carry on
You think he wants
his little loves one gone
I'm trying to tell you I love you baby
I love you baby yeah yeah yeah
I love you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baby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사랑한다는 말을 하려 애쓰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요
Well alright
I told you so many times before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You don't know so I'm going to tell you
one more time I love you, I love you
그래 좋아요
전에도 수없이 말했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알지 못하는 것 같으니
다시 한번 말할게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I love you,
I love you
.......
첫댓글 이구룹이 처음 나왔을때 이름이 특이하다고 느꼇는데 그유명한 윈스턴 처칠경의 명언에 있는 말이군요~오랜만에 그들의 음악 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