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문화 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회 제목이 신기해서 들어가 봤더니
온갖 폐품을 이용한 전시회였다.
너무나 신기하고 깜찍한 것들이 많았다.
선풍기 몽체로 스탠드 등을.....
바둑알로 만든 강아지
수류탄은 컴 자판으로 만들었고...
다리미를 이용하여 돛단배를...
커피점 플라스틱 컵으로...
비닐 물통의 변신
선풍기로...
숟가락과 포크를 휘어서...
페인트 통과 일회용 플라스틱 접시로...
커피 폿트에 숟가락을 꽂아서 로보트로 변신
옷걸이를 휘어서 만든 작품들
휠체어 바퀴로....
전선 케이블을 이용하여 만든 선인장 화분
볼링 핀으로 만든 청솔모 - 꽁지는 빗자루로....
제목 - 뒤를 돌아보는 타조
청바지의 포켓으로...
청바지 벨트를 이어 붙여서 숄더백으로...
숟가락으로 보리 이삭을 표현
컴 자판으로 뱀을 만들었고, 마우스로...
거품기 속에 촛불이...
시계 안의 숫자는 각종 손목 시계판으로,
시침, 분침은 시계줄로...
개미들의 행진ㅡ주식땜에 정신없는 사람들
첫댓글 페품 정리 잘 하셨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