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관측이 일전] 지금 미국 경제의 강점인 비밀, AI가 생산성 향상을 재촉해 연착륙, 투자가 심리는 '극도의 탐욕' / 3/9(토) / 머니 포스트 WEB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를 확실시하는 목소리도 나왔으나 현재 그런 관측이 후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또,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일본주의 장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개인 투자가, 경제 애널리스트 코가 마사토 씨가 AI에 주목하면서 해설한다.
* * *
연초부터 지금까지의 시장을 돌아보면, 작년말에는 많은 사람이 예상치도 못했던 것 같은 시세가 되었다.
작년 말 시점에서, 올해의 미국은 「금리 인하의 해」가 된다고 상정되고 있었다. 이는 2022년부터 미국의 인플레이션 대책으로서 역사상 가장 격렬한 속도로 실시해 온 금리 인상이 종료되어, 이번에는 금리 인하를 실시해 평상시 운전으로 되돌린다는 생각이었다. 금리 인상 정책의 결과, 미국의 중소 금융기관의 파탄이 잇따라, 금융 불안의 재연도 염려되었다. 또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이 유대계 민족이 많은 미국인들의 불안감을 높이고 경제활동을 위축시킨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 결과 미국에 만연했던 높은 인플레이션율도 진정되어 갔다.
이 상황을 두고 미국의 금융정책을 관장하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고위 관리로부터 금리 인하를 연상시키는 비둘기파적 발언이 잇따랐다. 2024년은 인플레이션 진정과 경기 둔화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됐다.
금리 인하가 실행되면 미일 금리차 축소를 초래해 달러 약세 기조가 되기 때문에 일본 증시에는 역풍이 올 것으로 예상됐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경제나 주식시장은 상상하지 못한 전개로 나아가고 있다.
금년의 일본의 주식시장을 보면, 2월 22일에는 닛케이 평균이 1989년 이래의 최고치를 갱신. 또, 3월 4일에는 닛케이 평균이 4만엔대를 넘는다고 하는 기록 투성이의 마켓이 계속 되고 있다.
그리고 미국 경제는 금리인하 관측은 어디 부는 바람처럼 완전히 사라지고 있다.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현상의 경제 정세의 정점 관측을 근거로 해, 향후의 행방을 전망해 보자.
▷ 미국 경제의 현황
미국에서는 작년 말에 높아졌던 금리 인하 기운은 거의 없어졌다. 이것은 뒤집어 말하면,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지금까지 급피치로 진행된 금융 긴축에 대해 미국 경제는 경기후퇴에 빠지지 않고 연착륙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 견인차가 되고 있는 것이 AI의 분야이다.
생성 AI에 필수적인 GPU의 압도적 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이 엔비디아(NVDA)다. 동사는 생성 AI 이용의 급속한 확대를 배경으로 큰 폭의 증수 증익을 실현하고 있어 2월 21일의 결산에 있어 매상은 전년 동기비로 3. 7배가 되는 221억 300만달러(약 3조 3100억엔)이라고 발표했다. 최종이익은, 전년동기대비로 8.7배가 되는 122억 8500만달러(약 1조 8400억엔). 이 결산을 받아 일본의 하이테크 관련 종목도 상승해, 일본의 주식시장에서는 다음날 2월 22일에, 닛케이 평균이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 AI 붐은 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월 5일에 발표된 ISM 비제조업 경기지수에서는 고용지수가 예상 51.4에 대해 48로 크게 예상을 밑돌고, 전회 발표의 50.5와 비교해도 악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ISM 비제조업 가격은 예상 62에 대해 58.6으로 예상을 밑돌아, 전회의 64를 크게 밑돌고 있다.
지금까지의 인플레이션 시의 경향을 답습한다면, 고용도 가격도 악화하고 있다면 경제의 수요가 감퇴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하지만, 구매 담당자의 경황감을 나타내는 비제조업 PMI는 52.6으로 고비의 50을 확실히 넘고 있다.
여기서 AI 활용에 의한 성인화로 고용지수가 악화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미국 기업에 있어서는 생산성 향상이나 다름없고, 경기를 크게 악화시키지 않는 형태로의 인플레이션 해소, 즉 소프트 랜딩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일본 경제의 현황
일본의 주식시세도 활황이다. 일본 반도체 종목에서 엔비디아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주가는 반도체 등 하이테크 섹터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는 바로 엔비디아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의 경제 여건도 호전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엔저 달러 강세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고는 해도, 3월 5일에 발표된 2월의 도쿄도구부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대전년비+2.5%로, 한때 4.5%에 육박할 기세였던 것이 진정되어 왔고, 3월 3일에 발표된 설비 투자액은 전년비 16.4%로 과거 5년으로 봐도 가장 큰폭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어 임금인상 실현의 환경은 정돈되고 있다.
키시다 수상도 수상 관저 SNS를 활용해, 기업 경영자에 대해서 임금 인상의 호소를 실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에 걸친 금융완화에 의해 인플레이션 목표도 달성해, 닛케이 평균주가도 34년만의 최고치를 갱신. 사상 첫 4만엔대에 진입했다. 신 NISA(소액 투자 비과세 제도) 확충 등도 순풍이 되어, 여기로부터 폭넓은 종목에 매입이 파급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금후의 시세 전망
미국의 금리인하 관측은 약하면서도, 경제는 전혀 엉거주춤하지 않고 있어 AI 시프트에 의한 생산성 확대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리스크 테이크의 자세를 강하게 하고 있고, CNN이 발표하고 있는 투자가 심리에 관한 지표 「Fear and Greed Index」는 연일 「Extreme Greed(극도의 탐욕)」가 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금리인하 관측이 보이지 않는 상황은 달러 강세의 지속을 의미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일본의 주식시장에 있어서 순풍이다. 또, 일본주에 있어서도 미국의 AI 붐이 파급하고 있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하이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가 쇄도하고 있다. 그 혜택은 앞으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지금의 투자열은 주식시세 뿐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은, 과거 최고치인 1비트코인 1000만엔을 돌파, 또, 금(골드)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지금, 모든 곳에 투자열이 파급하고 있는 상황이며, "대시세"가 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만큼 변동성은 크고 하락할 때도 큰 하락폭을 각오해야 한다. 투자전략으로서는 하락을 상정해, 하락해도 신경 쓰이지 않는 포지션으로 꾸준히 시간 분산을 유의하는 것으로, 반대로 하락 국면을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프로필】
코가 마사토/개인 투자자, 경제 애널리스트, 회사 경영자, 투자계 유튜버. 1978년, 사이타마 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 금융기관 근무를 거쳐 독립해, 주식회사 라이프 서포트를 설립. 25년 이상의 주식 투자 경험을 살려, 차트 분석에서는 알 수 없는 경제 분석, 개별 기업 분석을 YouTube 「카부아카짱네루」로 전개. 전결산을 최고 속도 분석하고 있는 note「카부아카 매거진」(https://note. com/masatokoga )을 매일 갱신중.
https://news.yahoo.co.jp/articles/f4a8bc337c26b50f001553b2b5e0b6500a20c917?page=1
【利下げ観測が一転】今のアメリカ経済の強さの秘密 AIが生産性向上を促しソフトランディングへ、投資家心理は「極度の強欲」
3/9(土) 7:15配信
マネーポストWEB
アメリカ経済の今の強さの秘密はどこにあるのか(ニューヨーク証券取引所。写真:イメージマート)
今年の米国経済について、市場では利下げを確実視する声も出ていたが、現在そうした観測が後退している状況だ。その背景には何があるのか。また、史上最高値を更新した日本株の先行きをどう見るか。個人投資家、経済アナリストの古賀真人氏がAIに着目しながら解説する。
* * *
年始からここまでのマーケットを振り返ると、昨年末には多くの人が予想もできなかったような相場となった。
昨年末時点で、今年のアメリカは「利下げの年」になると想定されていた。これは2022年からアメリカのインフレ対策として歴史上最も激しいペースで行ってきた利上げが終了し、今度は利下げを行うことで平常運転に戻すという考えであった。利上げ政策の結果、アメリカの中小金融機関の破綻が相次ぎ、金融不安の再燃も懸念された。また、イスラエルとハマスの紛争が、ユダヤ系民族の多いアメリカ人の不安を高め、経済活動を委縮させた面もあるだろう。その結果、アメリカに蔓延していた高いインフレ率も落ち着きを取り戻していった。
この状況を受け、アメリカの金融政策を司るFRB(連邦準備制度理事会)の高官から、利下げを思わせるハト派的発言が相次いだ。2024年は、インフレの沈静化と、景気の鈍化に配慮せねばならず、「利下げ」が実施されると考えられていた。
利下げが実行されれば、日米金利差の縮小を招き、ドル安円高基調になるため、日本の株式市場には逆風が訪れるとも見られていた。
ところが蓋を開けてみると、経済や株式市場は想像しなかった展開で進んでいる。
今年の日本の株式市場を見ると、2月22日には日経平均が1989年以来の最高値を更新。また、3月4日には日経平均が4万円の大台を超えるという記録ずくめのマーケットが続いている。
そして、アメリカ経済は、利下げ観測はどこ吹く風のように、全く消え去っている。はたして今後はどうなっていくのか。現状の経済情勢の定点観測を踏まえて、今後の行方を展望してみよう。
アメリカ経済の現況
アメリカでは昨年末に高まっていた利下げ機運はほぼなくなっている。これは裏を返せば、アメリカ経済が強いことを意味している。
これまで急ピッチで進んだ金融引き締めに対して、アメリカ経済は景気後退に陥らずにソフトランディングする方向に向かっている。この牽引役となっているのがAIの分野である。
生成AIに不可欠なGPUの圧倒的シェアを持っているのが、エヌビディア(NVDA)だ。同社は生成AI利用の急速な拡大を背景に大幅な増収増益を実現しており、2月21日の決算において売上は前年同期比で3.7倍となる221億300万ドル(約3兆3100億円)と発表した。最終益は、前年同期比で8.7倍となる122億8500万ドル(約1兆8400億円)。この決算を受けて日本のハイテク関連銘柄も上昇し、日本の株式市場では翌日2月22日に、日経平均が最高値を記録することとなった。
このAIブームは経済全般にも影響を及ぼしている。3月5日に発表されたISM非製造業景況指数では雇用指数が予想51.4に対し48と大きく予想を下回り、前回発表の50.5と比較しても悪化していることがわかる。また、ISM非製造業価格は予想62に対し58.6と予想を下回り、前回の64を大きく下回っている。
今までのインフレ時の傾向を踏襲するのであれば、雇用も価格も悪化しているのであれば経済の需要が減退しているのかと考えるところだが、購買担当者の景況感を示す非製造業PMIは52.6と節目の50をしっかりと超えている。
ここから、AI活用による省人化で雇用指数が悪化し、大量生産が可能になることによって価格下落につながっている、と考えることもできる。米国企業にとっては生産性向上に他ならず、景気を大きく悪化させない形でのインフレ解消、つまりソフトランディングを実現しようと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
日本経済の現況
日本の株式相場も活況である。日本の半導体銘柄に、エヌビディアのような爆発的な成長を実現している企業は見当たらないものの、株価は半導体などのハイテクセクターを中心に買いが集中している。これはまさにエヌビディア効果と言えるだろう。
そして、日本の経済環境も好転の兆しが見えてきている。円安ドル高傾向が続いているとはいえ、3月5日に発表された2月の東京都区部の消費者物価指数は対前年比+2.5%と、一時期4.5%に迫る勢いであったものが沈静化してきており、3月3日に発表された設備投資額は前年比16.4%と過去5年で見ても最も大幅な上昇幅を記録しており、賃上げ実現の環境は整いつつある。
岸田首相も首相官邸SNSを活用し、企業経営者に対して賃上げの呼びかけを行っている。長きにわたる金融緩和によりインフレ目標も達成し、日経平均株価も34年ぶりの最高値を更新。史上初の4万円台に突入した。新NISA(少額投資非課税制度)拡充なども追い風となり、ここから幅広い銘柄に買いが波及することも期待できるだろう。
今後の相場展望
アメリカの利下げ観測は弱いながらも、経済はまったく及び腰になっておらず、AIシフトによる生産性拡大が徐々に進んできている。市場参加者はリスクテイクの姿勢を強めており、CNNが発表している投資家心理に関する指標「Fear and Greed Index」は連日のように「Extreme Greed(極度の強欲)」が表示されている状況だ。
アメリカの利下げ観測が見られない状況は、ドル高円安の継続を意味することとなるだろう。これは日本の株式市場にとって追い風である。また、日本株においてもアメリカのAIブームが波及しており、半導体を中心とするハイテク企業を中心に買いが殺到している。その恩恵は今後もまだまだ存分に享受できると考えられる。
また、今の投資熱は株式相場だけではない。例えば、ビットコインは、過去最高値である1ビットコイン1000万円を突破、また、金(ゴールド)も最高値を更新している状況である。
まさに今、あらゆるところに投資熱が波及している状況であり、“大相場”がやってきているように見える。その分、ボラティリティは大きく、下落するときにも大きな下落幅を覚悟しなければならない。投資戦略としては下落を想定し、下落しても気にならないポジションでコツコツと時間分散を心がけることで、逆に下落局面をチャンスに変え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プロフィール】
古賀真人(こが・まさと)/個人投資家、経済アナリスト、会社経営者、投資系YouTuber。1978年、埼玉大学経済学部卒業後、国内大手金融機関、外資系金融機関勤務を経て独立し、株式会社ライフサポートを設立。25年以上の株式投資経験を活かし、チャート分析からはわからない経済分析、個別企業分析をYouTube「カブアカちゃんねる」で展開。全決算を最速分析しているnote「カブアカマガジン」(https://note.com/masatokoga)を日々更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