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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82%로 상승
4월3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2.93(+0.82) 포인트로 종가인 1597.8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25억94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27(+1.25) 포인트로 종가인 507.7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3억187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71종목이 상승했고, 268종목이 하락, 14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2종목이 상승, 31종목이 하락, 2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자원, 테크놀로지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서비스, 공업 금융,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태국의 새로운 국회의사당, 짜오프라야 강가에 건설
태국 국회는 새로운 국회 의사당의 건설업자를 선택하는 입찰을 3월에 실시해, 4월30일에 종합 건설업 대기업 시노타이 엔지니어링 앤드 컨스트럭션에 122.8억 바트에 발주했다
건설지는 방콕 두씯 지구의 짜오프라야강에 접한 약 20 헥타르이며, 바닥 면적은 42.4만 평방미터, 공사기간 900일이다.
시노타이는 야당 품짜이타이당의 아누틴 당수의 일가족이 오너인 회사로 2008년 말에 헌법재판소 명령으로 당을 해산된 탁씬 수상파 정당에서 사업가, 지방 유력자 등의 파벌이 분리되어 발족해 아피씯 정권(2008~2011년)에서 반탁씬파 민주당과 연립을 구성했었다. 2011년 7월 총선거에서 탁씬파 잉락 정권이 발족한 것으로 인해, 지난해부터는 탁씬파에 기우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태국 대표 전형 시작돼
2013년 미스 유니버스 태국 대표의 전형이 시작되어, 서류 심사를 통과한 44명이 4월29일 방콕 도내의 호텔에서 수영복차림을 피로했다.
최종 전형은 5월11일, 방콕 도심의 쇼핑센터 씨암파라곤의 행사장에서 실시되며, 우승 상금과 부상은 현금 100만 바트, 도요타 ‘프리우스 등이다.
미국 포드, 미얀마 시장에 참가
미국 포드 모터는 30일 미얀마의 복합기업 캐피탈 다이아몬드 그룹 산하의 캐피탈 오트모티브와 판매 대리점 계약을 맺어 미얀마 시장에 본격 참가를 발표했다.
올해 내에 이 나라의 최대 도시 양곤에 쇼룸을 개설할 예정이며, 제1탄으로 픽업트럭 ‘F시리즈’ ‘레인저’ 등을 판매한다고 한다.
싱가포르에서 가정부로 캄보디아인 여성 등 400명이 파견
캄보디아인 여성 400명이 올해 7월에 싱가포르에 가정부로서 파견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캄보디아인 가정부파견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인재 개발부의 계획에 의한 것으로 캄보디아 국내에서의 3개월 정도의 직업 훈련 강습을 받은 캄보디아인 가정부들이 싱가포르의 인재파견 회사를 통해서 각 가정으로 파견되게 된다.
직업 훈련 강습에서는 기본 영어회화나 싱가포르 생활에 관한 기초지식 등을 지도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재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에서 온 가정부를 약 20만명 정도 받아들이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구인 코스트가 상승하는 등 외국인 가정부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 그러나 싱가포르 국내에서의 가정부 수요는 높아, 2030년까지는 30만명 이상의 가정부를 필요로 한다는 정부에 의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캄보디아인 가정부들의 싱가포르에서 월급은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에서 온 가정부들과 비슷한 수준인 월 450 미국 달러 전후가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가 캄보디아인 가정부를 받아들이는 것은 이번이 첫 시도가 되지만, 캄보디아에서는 말레이시아에 가정부 파견에 약 10년의 실적이 있다.
이전에 말레이시아에서 근무를 끝내고 캄보디아에 귀국한 캄보디아인 가정부가 약 1만5000명 정도 있어, 싱가포르 인재파견 회사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오는 가정부를 우선적으로 고용하고 싶다는 소리도 있다. 이들을 고용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이 가정부들은 다소 영어가 가능하고, 도시에서의 생활에도 익숙해서 싱가포르에서 바로 고용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 기사출처 :
4자매(7세~15세) 성폭행 용의의 호주 국적 남성이 치앙마이 재판소에 출도
독일 태생의 오스트레일리아인 남성 ‘칼 조셉 크라우스(Karl Joseph Kraus, 93세)가 젊은 죄수에게 안겨 휠체어에 태워져 치앙마이 법정으로 옮겨졌다.
암과 치매를 앓고 있는 이 노인은 3년 전인 2010년에 7세에서 15세의 4자매에게 성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칼 피고는 소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준다고 하여 가까워진 후에 성폭행 행위에 이른 용의가 있어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그 후에 미얀마로 쳤다가 태국으로 강제 송환되었다.
2010년 체포 당시 칼 피고는 오른손에 지팡이를 집고 있었지만, 90세의 고령이면서도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일부 미디어에서는 칼 피고가 자동차의 운전을 할 수 있는 등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는 보도도 있다.
또한, 태국 현지 경찰이 칼 피고의 거주지를 가택 수색하다가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가 보존되고 있었다고 발표했으나, 칼 피고측의 변호인은 사실 무근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태국 경찰에 의해서 체포된 칼 피고는 일시 보석이 인정된 후에 미얀마로 도망을 도모했지만, 체류 비자가 실효했기 때문에 국외 통보 처분이 되어 태국으로 강제송환된 것이다.
민간소비와 민간투자가 지난달 보다 저하, 3월의 태국 중앙은행 경제 보고에서
태국 중앙은행의 월례 경제 보고에 의하면, 3월의 공업 생산 지수(MPI, 계절 조정이 끝난 상태)는 전달에 비해 4.1% 상승했으며, 자동차 생산이 호조였다고 밝혔다.
또한 3월의 민간소비 지수(PCI)는 전달에 비해 1.1% 저하되었고, 민간투자 지수(PII)는 전달에 비해 0. 7% 저하되었으며, 농업 수입은 전달에 비해 0.2% 감소되었다.
3월의 수출액은 전달에 비해 4.9% 증가한 204.9억 달러, 수입은 전달에 비해 0.4% 감소한 184.7억 달러로 경상수지는 19.4억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3월의 외국인 여행자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3% 증가한 228만명이었고,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평균 68.2%였다.
태국에서 첫 자전거 전시회 ‘BANGKOK BIKE’ 열려
방콕 교외 이벤트 행사장 ‘임펙트(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5월2일부터 5일일까지 자전거 애호가를 위한 전시회 ‘BANGKOK BIKE 2013’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이벤트 기획 회사 NEO와 태국 정부 관광청(TAT), 태국 사이클링 클럽(TCC)이 공동개최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상승하고 있는 취미로서의 자전거 인기를 한층 더 북돋우려고 ‘Riding Together’를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행사장에는 200개가 넘는 메이커와 수입업자가 부스가 출전하여 자전거 뿐 만이 아니라 액세서리나 바이커페션, 카메라 등의 바이커를 위한 관련 상품과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자전거를 이용한 국내 여행이나 관광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 한 모퉁이에서는 평상시 자전거를 타지 않는 사람에게도 자전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실제로 탈 수 있는 체험 코너 ‘옥내 오토바이 파크’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 밖에 자전거로 입장하는 사람을 위해서 옥내 주륜장도 약 500대까지 확대하고 있다.
NEO의 홍보 담당 마유라핀씨는 “이 정도 규모로 열리는 본격적인 전람회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장 내를 자전거로 돌아볼 수 있도록 오토바이 레인도 마련하고 있으니 꼭 자전거로 입장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의 개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은 무료이다.
방콕에서 ‘메이데이’ 식전, 정치범 석방도 요구
메이데이인 5월1일 방콕에서는 노동자 단체에 의한 식전이 열려 여러 기업과 업계의 노조가 플랜카드를 내걸고 행진을 벌였다.
플랜카드에는 특정의 기업의 비판이나 노동 조건의 개선을 호소하는 것 외에 불경죄 등으로 투옥되어 있는 정치범의 석방을 요구하는 것도 있었다.
노동자 측은 식전에 출석한 잉락 수상에 대해, 국제 노동 기관(ILO)의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 조약”과“단결권 및 단체 교섭권 조약”의 조기 비준 등 11개 항목의 요구서를 제출했고, 수상은 노동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직업 훈련에 충실하겠다는 등의 생각을 나타냈다.
중국 외무부 장관의 4개국 역방, 아세안 국가의 결속을 무너뜨리기 위해?
중국의 왕이(王毅) 외무부 장관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의 동남아시아 4개국의 역방을 개시해, 1일 최초 방문국인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잉락 수상과 회담을 나누었다.
중국이 외무부 장관 취임 후 첫 단독 외국 방문에 동남아시아 국가를 선택한 것은 15년 만이며, 향후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관련 회의를 염두해 남지나해의 영유권 문제로의 ASEAN 제국의 결속을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으로 엿보이고 있다.
중국의 전문가가 싱가포르 미디어에 말한 것에 따르면, 4개국은 캄보디아와 같이 ‘친중국’ 국가도 아니고, 남지나해의 영유권 문제로 격렬하게 응수를 하고 있는 필리핀이나 베트남이라고 하는 ‘싸움’ 상대국도 아니다. 모두 중립의 입장에 가까우며, 게다가 아세안 안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브루나이는 아세안의 현 의장국) 나라라고 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예정된 아세안 관련 회의에서는 남지나해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에 대한 반발이 강해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는 왕이 방문을 통해서 4개국이 남지나해 문제에 관한 중국의 견해를 보다 많이 이해하고 아세안 내의 (중국과의) 계쟁국에 설명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으로는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는 대미 관계도 강화하고 있어, 이번 역방에는 미국을 후원자로 해서 중국과 대치하지 않도록 못을 박기 위한 것도 목적인 것으로 엿보이고 있다.
화교를 대상으로 하는 통신사, 중국신문사에 의하면, 왕이는 1일의 기자회견에서 “태국이 중국과 아세안 관계의 조정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는 것을 희망하며, 또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 경제의 비관론에 근거 없다”고 중국 정부계 미디어가 반론
해외 리서치 기관을 중심으로 요즈음 “부동산 버블 붕괴의 가능성” “지방 정부의 채무 불안” 등의 비관론을 전면에 밀어 내는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는 것에 대해, 중국 정부계 미디어가 반격을 개시한 것 같다고 인민일보가 일면 기사에 “중국 경제에 대한 무기력파는 지방 정부의 거액의 채무 문제만을 봤지 그 부채의 근원에 있는 투자를 보지 않았다. 투자는 동시에 대량의 자산과 캐쉬를 낳는다”고 하는 중국 국제 경제 교류 센터 간부의 견해를 소개했다.
그 중에 이 간부는 일부 업종이나 기업의 채무 문제가 “과장되고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예를 들어 자주 지적되고 있는 철도부의 부채비율에 관해서는 “2011년 말 시점에 61.8%이지만, 이것은 일정 규모 이상의 광공업 기업의 부채비율 58.1%를 조금 웃도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화사도 반론 의견을 게재했는데, 부동산 버블이나 지방 정부 채무 문제 등에 대해 “컨트롤하지 못하면 시한폭탄이 된다”고 하는 부정적인 논조에 대해, “판단의 근거가 부적합하다”고 일축했고, 지방 정부의 채무 문제에 대해서는 “지방 정부가 손쓸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며, 지방 정부의 채무에는 중앙정부의 담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중국의 재정 상황은 다른 나라에 비해 견조하여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 경제의 장래 비관론에 대해서는 ‘자의적 여파’라고 보는 방향도 있다. 즉 비관론을 나타내면서 공매도를 취하는 수법이다. 시세의 인하를 주도한 후에 하한가로 되사서 하락 분의 이익금을 버는 수법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본 거래 규제가 엄격한 중국에서 외자에 의한 주식투자는 적격 해외 기관투자가(QFII)나 전략 투자가로 한정되는 것이 현상이며, 시가총액 베이스로 보면 외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2%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만큼 “외자를 공매할 수 있는 여지는 한정적이며, 외자의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도하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