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
[K 생각] ㅡ 역적 매국노
일본이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을 고사시키려고(말려 죽이려고),
안보를 구실로, 한국에게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수출을 금지시키면서 일으킨 한일 무역전쟁에서,
우리의 반도체 소부장 산업을 가까스로 자립시키면서 오히려 우리에겐 전화위복이 되었고,
반면에 일본 소부장 사업이 고사하는 상황이 되어, 우리가 무역전쟁에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런데 윤석열은, 가까스로 자립해 일으켜 세운 우리의 소부장 산업을 고사시키려고 작정했는지,
우리의 소부장 산업 육성 예산을 전액 삭감시키고, 중소벤처기업 육성 위한 모태펀드도 절반을 삭감시키면서,
무려 300조원을 투자해, 삼성과 SK가 세우려는,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산업집적지)에,
일본 소부장 사업체들을 대거 참여시키려 하고,
한국 소부장 산업을 배제시키려는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역적 매국노 아닌가.
2. 2023
《시》
밤엔 음악이 살아나 귓가에 맴돌고
커피의 새벽향이 코끝을 간지른다
밤새 혹사한 눈꺼플이 내려앉다가
한낮의 졸음에 못이기는 척 눕는다
그렇게 반나절이나 빈둥거리다가
저녁엔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한다
한량 / kjm
3. 2022
[생각의 습관] ㅡ 윤씨의 은밀한 습관
윤씨에게는 묘한 언어적 습성이 있습니다.
가령, '권력' 앞에 "살아있는"이란 수식어를 붙이거나, '대통령' 앞에 "제왕적"이란 수식어를 매번 같이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권력" 혹은 "제왕적 대통령"이라고 말함으로써, 수사를 해야 한다거나, 청와대에 안 들어가겠다거나 하는, 돼먹지 않은 논리를 폅니다.
이것은 일반의 언어를 자기식으로 자의적 해석을 가함으로써 자기합리화를 꾀한다는 겁니다.
이런 막돼먹은 논리를 가리켜, 논리학 용어로서,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라고 부릅니다.
어떤 말이건, 고정불변의 의미를 지니지는 않습니다. 지식체계가 바뀌면 말의 의미도 바뀌거나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나, 의미의 가변성이 있더라도, 지 꼴리는대로 자의적으로 은밀하게 변화시키면 안 됩니다
*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
fallacy of illicit redefinition
여기서 "illicit"은, 편법 불법 변칙 부정을 뜻한다.
가정(假定 hypothesis)에 의해, 셀프로 정의define를 내려놓고서, 그로부터 부당한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1) "과학은 법칙을 발견하려는 학문이야. 그런데 법칙이 있다는 것은 법칙을 만든 존재가 있다는 말이지. 결국 과학은 법칙을 만든 하느님을 가정하는 거지."
ㅡ 앞의 법칙은 자연법칙, 뒤의 법칙은 하느님의 법칙. 결코 동일시할 수 없는 것이다.
2) "세상은 '약육강식'이고 '강자존'이야. 그걸 인정해야 해.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억압하는 건 지극히 당연하지. 그러니 사장님의 갑질도 그렇게 봐야지. 어쩔 수 없는거야. 니가 이해해."
ㅡ 인간세상을 짐승세계와 동일시한다. 자신의 틀린 생각(선입견과 편견)을 남에게 전파하고 심으려는 결과를 초래한다.
3) "세상은 결국 돈이야. 돈이 만드는 세상이지. 그러니 너의 행복도 거기에 있어. 니가 돈을 무시하거나 혐오하면서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그건 모순이지."
ㅡ 전제나 가정이 잘못되면, 그로부터 도출되는 결론은, 신뢰성도 정당성도 보편성도 얻을 수가 없다. 어쩌다 맞는 건 그저 '우연'일 뿐이다.
ㆍ우연(偶然)chance기회, luck행운, accident사고
ㆍ필연(必然 necessity)의 반대가 우연
ㆍ필연은 증명 가능하나, 우연은 증명 불가능
ㆍ네메시스(nemesis) : 천벌, 응보, 복수는 필연.
4) "미니스커트 길이가 짧아지면 경기가 좋아지는거래."
ㅡ 이런 식으로 각자가 정의를 스스로 내리지만, 주관적 경험으로부터 보편적 원리를 찾으려는 생각까지는 기특하나, 우연성(coincidence)에 기대서, 이런 증명되지 않은, 잘못된 신념과 확신으로 모든 문제에 적용하려고 하다보면, 커다란 착각에 빠질 수 있다.
4. 2020
[낙서장]
섹스는 '허락'이다. 마음이 내켜 몸으로 허락의 표시를 하는 거다. 허락이 없으면 '폭력'이다.
결혼은 '접기'다. 정사각형의 색종이가 반으로 접혀 직사각형이 되는 거다.
섹스와 결혼 / kjm
5. 2020
[낯설음]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에서 보이는 집단적 광기를 바라보면서 참으로 낯설게 느껴졌다.
마치 모두가 태극기를 흔드는 군중 속에서 욱일기를 흔들어대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의 낯설음이랄까?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힘겹게 하고 있는데, 과연 저렇게 광기로 가득찬 집단 예배를 봐야만 할까?
그런 저들을 어찌 해야할까?
그대로 놔두면 노상에서 돌에 처맞아 죽을 것 같고, 해산시키자니 극렬한 저항이 예상되고, 참으로 안타깝다.
참으로 낯선 풍컹이다.
https://v.daum.net/v/20200321213553504
6. 2020
[공포의 경제학] ㅡ (1) 공포를 다스리는 경제학
1. 마케팅(market-ing)은, 시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경제 행위로, 경제학 역사는 마케팅 역사이기도 하다. 즉, 시장의 교환 행위의 대상과 방법의 발전사다. 이것이 시장경제학이고 주류경제학이다.
2. 그런데 시장경제학이 주기적 시장 붕괴의 현상에 대한 적합한 설명이나 뚜렷한 해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3.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적, 합리적 판단들이 모아져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인간 심리의 공포심이나 광기로서 이루어집니다. 즉,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은, 이성의 논리로서가 아니라, 불안 심리에 의해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 참여자는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없게 되는 자기 딜레마에 종종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가령, 주가 폭락같은 '급변'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 투매를 생각하며, 반대로 주가 폭등에 대해서는 광기를 표출합니다. 1630년대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이 그랬습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7 - 시장의 역설 )
4. 시장붕괴는 곧 패닉(경제 공황)을 의미하며, 여기서 나타나는 공통은 '범 공포'(pan-panic)라는 것이다.
5. '범 공포'는 특정 대상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 소비자, 투자자 모두에게서 공히 나타난다.
6.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이 선언되고, 세계는 범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모두가 당황해 할 뿐 일관된 해결책을 아무도 찾지 못한다는 데 고민이 있다.
7. 경제학도 학습되는 것인데, 지난 역사에서 일어난 많은 사건들(1870년, 1929-1930년, 1973-1979년, 2008년)을 보아 왔으면서, 건망증 환자처럼 자꾸 잊고 주기적으로 계속 반복해서 당한다.
8. 마르크스는 '생산과잉' 현상으로 정확히 원인을 찾아냈으나, 그 해결책으로서 공산주의는 배척받았다.
9. 그래서 공포(panic)를 원인(cause)으로 이해하고, 공포를 다스리는 '공포의 경제학'을 필요로 한다.
10. 공포의 경제학을 실천으로 보여주는 롤모델이 바로 현재 대한민국이며, 첫 시작은 매우 성공적이고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1. 공포의 경제학은, 민주주의와 결합해서, '연대의식'을 발판으로 삼고, 정보의 투명성과 개방화를 무기로 삼아, 공포를 다스린다는, 경제 철학이다.
12. 연대는 시민연대와 세계연대를 모두 포함하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세계'를 지향하며,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대한민국 국정목표를 세계로 확장한다.
13. 안전한 나라, 정의로운 나라에서 시작해서, 안전한 세계, 정의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우리의 지정학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심이다.
14. 공포의 경제학은, 공포와 불안의 지속성 있는 해결을 원하고, '어린 아이의 돌봄'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돌봄을 게을리하거나 우격다짐으로 하지 않는다는 철학 공유이자 플랫폼적 지향이다.
15. 공포를 투명하게 밖으로 드러내고, 수치로 객관화해 나타내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원인을 계속 추적하고, 선제적 대응 방법들을 찾아내고, 정보를 함께 공유하면서, 공포로부터 신속하게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공포를 의외의 변수가 아닌 '상수'로 보는 경제학이다.
16.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우리는 이미 성공적 극복 사례를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재에도 코로나19 공포를 얼마나 잘 다스리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7. 2019
이완용의 후예 나경원..!!
https://v.daum.net/v/20190318101800925
K / 202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