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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달빛산행 IP 118.47.129.x 작성일 2011년 12월 21일 04시 08분
2.
여러 주장, 질문 중에서 남북 관계에서의 기초, 기본 사실, 상황. 현실과 당위, 보편성과 특수성에 관해서만 초보적, 원론적으로 답합니다.
먼저, 목적인 국민의 인권, 기본권, 수단에 불과한 국가, 정부, 정치 권력... 국가 이전의 타고난, 생래적 자유, 천부 인권, 주관적 공권, 평화, 생명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들은 국가, 정부의 존재 이유. 자국민의 생명, 신체의 안전, 복리 증진 등등도 국가, 정부의 존재 이유이자 책임으로 시공 초월의 보편성, 준보편성을 가짐.
해방과 6.25 이후 지금까지 숱한 남북 간의 국지적 도발과 대립, 증오의 상황과 목적과 수단이 전도된, 수단에 불과한 북한의 반인권 독재 세습 정권과 목적인 주권자 국민의 생명, 자유 등은커녕 수단인 국가, 정부, 정치 권력의 폭압, 압제에 신음하는 북한 인민의 고통이 오늘 주제의 본질이자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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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는 많이 형해화 되었지만 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의 7.4 남북 공동성명, 노태우 북방 정책과 남북 교류 합의의 김대중, 노무현의 남북 회담 등등,
남북 전쟁 회피, 남북 평화 통일, 그 수단 중 하나로 남북 간 우호와 협력, 교류 증진 등등도 남북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당위의 영역. 그 당위의 영역보다 정부, 심지어 독재자 안위와 권력 세습 등 세속적 탐욕을 우선시 하는 북한, 이를 위해 미국을 실질적으로 위협할 수 있을 북의 핵, 미사일 개발은 현실.
북한이 미국을 위협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핵,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 하기 전 미국, 국제사회는 수 백만 남북 생명을 희생할 수 없기에 억울해도 북 정권 안전 보장, 평화 협정 체결과 핵, 미사일 폐기해야 할 것. 이는 외길 수순. 무능, 무지한 한미, 국제사회는 그 기회를 놓쳐버릴 가능성이 높음.
한반도, 동북아, 세계의 평화와 안전, 안정 위해서라도 남북 평화 통일, 그 전 단계로 남북 휴전 협정 당사국인 미국의 동의를 얻어 평화, 강화 협정 체결, 그 전 단계로 남북 간의 동질성, 신뢰 회복 그리고 화해 협력, 우호 증진 등등은 당위의 영역이자 정부 정치권의 책무인 현실의 영역.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2.
흑석리버파크자이 입주로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도 최고 보증금 15억원에서 보증금 8억5000만원에 임대차계약이 체결됐다. 또, 강북권에서도 5월 '청량리역한양수자인그라시엘'(1152가구), 6월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1163가구), 7월 'DMC파인시티자이'(1223가구)와 'DMC SK뷰아이파크'(1464가구),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1425가구) 등의 단지들이 입주를 앞두면서 전세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전용 85㎡ 전셋값은 2020년 12월 9억원에서 작년 12월 6억원으로 3억원 내렸고.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5㎡도 2020년 12월 9억5000만원에서 작년 12월 계약 땐 7억원으로 전셋값이 떨어졌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전용 58㎡도 2021년 2월 2억8000만원에서 이달 2억4000만원으로 4000만원 하락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전용면적 99.79㎡는 작년 3월 25억3000만원에서 이달 7일 18억1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는 직전 최저가(17억8000만원) 대비 5억4000만원,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 아이파크위브2단지’ 전용 85㎡도 직전 최저가(11억5000만원)에 비해 3억2600만원 빠졌다.
호가 15억 33평이 10억 아래로… 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 84㎡, 인접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전용 73㎡,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더샵 전용 84㎡, 영통구 이의동 광교센트럴뷰 전용 84㎡ 등은 최고가 대비 5억원 이상 하락했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푸르지오 전용 84㎡도 2021년 12월 13억8500만원에서 작년 12월 8억9000만원에 팔렸다.
2022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2.
"세 번 유찰되면 반값"…감정가 7억600만원의 서울 은평구 ‘미성아파트’ 전용면적 63㎡는 3회 유찰된 뒤 3억946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노원구 ‘한신아파트’ 전용 84㎡ 역시 감정가 7억5000만원, KB 시세 6억6000만원보다 낮은 5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또한, 성북구 두산아파트 전용 84㎡, 마포구 미원2차 전용 86㎡, 관악구 신림현대아파트 전용 119㎡ 등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도 60~40% 대에 그친다.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단지?…단지 통합으로 '슈퍼블록' 유력한 경기 성남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 신분당선 정자역 주변의 느티마을과 상록마을 단지, 고양시 일산역 역세권의 후곡마을 3·4·10·15단지 등은 사업성과 고밀개발 적합성을 갖춘 1순위 수혜 단지로 꼽힌다. 이매역 주변 이매촌과 아름마을 단지, 킨텍스역과 가까운 문촌마을, 장성마을 단지 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정차역 주변 역시 빠른 재건축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목된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2단지는 해누리타운에서, 신월시영은 서울중앙교회에서 재건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으로 각각 54층과, 65층의 여의도 한양아파트와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발표된 공작아파트 등 총 4000여가구가 재건축을 앞두고 떠들석하고 있다.
인천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중심상업 1·2·3·4용지와 상업3용지가 학교 지정 단계에서 멈춰 좀처럼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작년 서울 재건축 공사비 3.3㎡당 700만원 육박...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3차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3.3㎡당 공사비는 1153만원에 달했다. 재개발 사업의 경우 서울 용산구 한남 2구역의 공사비가 77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2021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2.
'사무실로 인기' 지식산업센터의 재발견…작년 승인 건수 역대 최다...최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금융혜택이 있는 지식산업센터을 사무공간으로 선택하는 기업체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힙입어 지식산업센터 공급도 잇따르고 있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구리갈매 휴밸나인'(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4만9627㎡), 인천시 서구 청라동 '청라 더리브 티아모'(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10만8014㎡),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가산 어반워크'(지하 5층~지상 20층), 광교테크노밸리 내 '광교Q-캠퍼스'(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4만4765㎡) 등이 있다.
부동산 돌고 돌아 ‘압서방’ 뜨는 이유는?...부동산시장에서 서울 전통 부촌인 ‘압구정·서초·방배’를 일컫는 일명 ‘압서방’이 역풍선효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압구정4구역 ‘현대8차’의 전용 163㎡는 38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근 ‘현대14차’의 전용 84㎡도 30억원에 거래되면서 종전 최고가(29억원)를 12일 만에 갈아치웠다.
서초동은 작년부터 ‘래미안리더스원’,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등 과거 서초 ‘독수리 5형제’로 불리던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그 명성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6월에는 1446가구 규모의 ‘서초그랑자이’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작년에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서초에스티지’의 전용 83.6㎡는 25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1998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인 ‘우성5차’는 전용 84㎡가 18억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방배동은 방배5·6·7·13·14·15구역 등 정말 많은 구역에서 재건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방배 5·6·13·14구역은 사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일반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는 방배동의 2번째 재건축 단지인 ‘방배그랑자이’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2018년 입주를 시작한 ‘방배아트자이’의 전용 84㎡가 3억이나 오른 21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공급과잉·고분양가인데···오피스텔 거품?...정부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서울 중구 황학동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평균 1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20~21일 청약을 받은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에는 282실 모집에 평균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 오피스텔(전용 84㎡)은 분양가가 9억3,500만~10억7,300만원으로 아파트 분양가(전용 84㎡ 7억7,000만~8억5,600만원)보다 2억원 가량 더 비쌌는데도 신청자가 더 몰렸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중간 지대’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도 덩달아 몸값이 뛰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형(전용 49㎡ 이하) 단지인 ‘더샵반포리버파크’는 3.3㎡ 당 분양가가 7,99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의 분양가(3.3㎡ 당 5,668만원)보다 2,000만원 이상 초고가 분양가임에도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강남구 ‘오데뜨오드 도곡’,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도 7,000만원 안팎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고분양가 논란에도 투자 수요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