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 다른 나라(말레이시아, 브라질, 독일)에 수도이전에서 해결책을 찾자는 텔레비젼 방송이 있었다.
보는이에 따라 시각은 조금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행정수도 이전에 드는 비용, 수도이전으로인한 효율성저하로인한 비용부담등
부정적인 시각이었다.
하지만 독일과 같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특정지역을 연구단지 유치로 인한 기업유치 산학연클러스터로 성공적으로
성과를 낸 경우가 눈에 띄었습니다.
충청 세종시 같은 경우도 독일의 예와 같이 파급효과가 큰 산학연 클러스터로 연구단지내지는 기업도시가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 지는 만큼 국가경제에 큰 보템이 되고 지역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충청민 시민대표가 총리에게 하는 말이 에쿠스 타던 사람에게 소나타 타라면 누가 소나타를 타겠냐는 말을 하더군요
세종시계획은 충청 도민만을 위해서가 아님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조만간 정부가 세종시 계획안을 내 놓는다니 기대해 봅니다. ^^
첫댓글 세종시에는 청와대를 제외한 모든 정부기관이 옮겨가도 무방하다 생각 합니다. 이에 따르는 교육, 문화 시설도 함께...
이왕 내려오는 참에 대구에 왔으면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이왕 이면 영주에 왔으면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하하하
정부가 하는 일은 지금 방향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기업이 옮겨가면 행정도시의 비효율이 기업에는 없나요? 이번 정부하에서 기업이 그곳에서 오픈을 할까요? 되지도않을 일을 하고있는겁니다. 행정수도는 이번 정부에서 이렇게 갑론을박하다가 다음 정부로 던지겠지요. 효율을 따지는것으로 보면 기업이 훨씬 더할겁니다. 정부라는것이 회의를 못하면 정부가 돌아가지않던 시대는 70년대 사고로 보입니다. 지금은 과학시대인데 그런것을 이유로 법을 무시한다는것은 그 발상이 잘못된것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동생과도 일을 협의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이게 요즘 시대입니다.
호주에 가있는 딸아이와 중국에 있는 아들녀석과 일처리하는데 불편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행정도시의 백지화 발상은 우선 그 목적이 불순해서 신뢰받지못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전대표가 원안을 고집하면 수도권 2천만 국민들의 외면을 받게 될것이고 수정안을 받아들이면 충청권의 반발을 받게되는 동시에 원칙준수의 정치적 이미지에 치명적 타격을 받게되니 박전대표 잡는 양수겹장용으로 밀어붙이는 불순 목적이 문제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세종시 원안 추진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는 물론 국토 균형 개발과 맡물려 대한민국 미래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 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최강훈님 메리스마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있으시길요 .....
회원님들 의견을 잘 들어 보니 제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