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초·강릉여고·강릉고 등 주말 동문회별 체육행사 풍성
- “반가운 친구들아 체육대회서 만나자”
주말을 맞아 각 학교 동문회별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진다.
주문초총동문회(회장:주창석)는 13일 오전 10시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축구, 배구, 줄다리기, 계주 등의 경기를 벌이며 친목을 다진다. 이에 앞서 주문초 63회 졸업동기회(회장:이승우)는 12일 오후 6시 주문진리조트에서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모교에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한다.
강릉여고 총동문회(회장:최종대)도 이틀 동안 강릉여고 총동문회 행사를 갖는다. 12일에는 오후 7시부터 모교 체육관에서 동문인의 밤 행사가 마련된다. 라인댄스(22~30기), 벨리댄스(26기), 연극(31기), 언제나 청춘(29기), 써니 춤(38기) 등 각 기수별 공연과 동문 합창단, 동문 노래교실의 공연이 이어진다.
1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총동문 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1기부터 48기까지 참여한 가운데 열려 기차릴레이, 협동제기차기, 경보릴레이 등 즐거운 한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강릉고총동문회(회장:최흥집)는 13일 오전 9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29주년 체육대회를 열고 축구, 미니축구, 족구, 명랑운동회 등의 경기를 통해 동문 간 화합을 다진다. 경포고 총동문회(회장:김학로)도 13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