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3C44858295D550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출처: <a href="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19125">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19125</a><br /><br /><br />“다시 도전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멋지지 않습니까.”<br /><br />불과 1년 전, 도전과 좌절의 순간을 함께 했던 ‘동지’의 목소리엔 응원의 메시지가 듬뿍 담겨있었다. 메이저리그(ML) 재도전을 선언한 롯데 황재균(29)을 향해 후배 손아섭(28)이 선배의 성공을 두 손 모아 기원했다.<br /><br />지난해는 유독 한국선수들의 빅리그 진출이 봇물을 터뜨린 시기였다. 박병호와 김현수, 이대호, 오승환 등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곧장 미국땅을 밟은 선수들이 줄을 이었다. 황재균과 손아섭도 이들과 같은 꿈을 품었다. 시즌 직후 포스팅(비공개 입찰경쟁) 절차를 통해 미국 무대를 밟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실의 높디높은 벽은 둘의 도전을 쉽게 용납하지 않았다.<br /><br />1년이 지난 지금, 둘의 입장은 사뭇 다르다. FA(프리에이전트) 황재균은 다시 한번 ML 도전을 선언했고, 손아섭은 꿈을 잠시 뒤로 미뤘다. FA 자격을 취득하는 내년 시즌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이다.<br /><br />(중략)<br /><br /><br />그러나 본인의 ML 진출에 대해선 조심스레 말을 아꼈다. 내년 시즌 직후 ML 도전을 다시 꿈꾸고 있느냐는 질문에 손아섭은 “아직은 그 문제를 생각할 단계가 아니다. 현재 상황에 집중하기도 바쁘다”며 잘라 말했다.<br /><br />전문 출처<br /><br />-<br /><br />문제시 100억 주고 재균 롯데에 잔류하게 함<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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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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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읍니다...(우울)
@사이 먼 도미닉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작년에 이어 메쟈 진출을 다시 한번 해보겠다는거 같아...(오열)
@사이 먼 도미닉 손용석^^? 시발!! 외인 데려와야지 뭐ㅠㅠ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소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지짜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말아주라...
그래 다가라이것들아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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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께
@함수 앙대 내가 뛸꺼야
@톰하디 그래!! 슥슥이보다는 차라리 이 여시가 하자!!!! 박수~~~~👏👏👏
@톰하디 구랭 여시 내가 내일부터 구덕에서 펑고 쳐줄게!!!
이제 꼴데야구 내가 뛰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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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좋겠다!
ㅎㅎ...그래....ㅎㅎ 너네가 롯데에 안있었음 그만큼 클수있었나...모르겠다 그냥...ㅎㅎㅎㅎㅎ 왜케 씁쓸한지~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대호도 재계약 못하는데 니들이....ㅋ...... 다 나가 그리고 해체하자~!! 개롯데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원한친구... 우정 멋지다
그래 가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