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열왕기하 3:4~12
부 르 심:요한복음7:37~39
찬 송:412(469), 430(456), 438(495), 445(502)
기 도:1)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소서
2)감사함으로 은혜를 받는 순종의 믿음이 되게 하소서
3)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능치 못할 일이 되게 하소서
4)생수의 근원이 되는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영생이 되게 하소서
5)자유대한민국,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성령충만한 교회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자로 새끼 양 십만 털과 수양 십만의 털을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바쳤습니다.
그러나 아합왕이 죽은 후에는 모압왕의 세력이 이스라엘보다 강해지므로
더 이상 새끼 양 십만 털과 수양 십만의 털을 아합의 아들 여호람에게 바치지 않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여호람 왕이 모압 왕을 치기 위하여
남유다 여호사밧 왕에게 연합하기를 요청하였습니다.
“또 가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보내어 이르되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느뇨
저가 가로되 내가 올라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열왕3:8)“
이에 북이스라엘 여호람 왕과 남유다 여호사밧 왕과 에돔 왕이 함께
연합하여 모압을 치러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길을 둘러 행한지 칠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 먹일 물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여호와를 원망하여 말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붙이려 하시는도다(열왕기하3:10)“
그러나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여호와께 물을만한 선지자들 찾았습니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왕하3:11)“하니 이스라엘의 신복 중에 한 사람이 엘리야의 제자였던
엘리사 선지자가 있음을 알리었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말하였습니다.“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하고
이스라엘 왕과 에돔 왕과 더불어 엘리사에게로 내려갔습니다.
올라 갈 때에는 지들끼리 올라갔다가 물이 없으므로
내려갈 때에는 엘리사에게 가는 것이었습니다.
1.북이스라엘 왕 여호람의 원망
1> 서로 원망하지 말라
잘되면 자기 탓이고 안되면 남탓을 하는 왕이 여호람이었습니다.
행하던 칠일에 물이 없는 것은 여호와께서 하신 것이 아니라 북이스라엘
여호람 왕의 잘못이었습니다.
오늘날 주사파의 거짓말은 자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초를 설계한 이승만 대통령과 설계도를 가지고 집을 멋지게 지은
박정희 대통령을 원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시장경제를 파괴하는 주범은
주사파들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럴 때에 자유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중심에 교회가 있어
나서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있음을 알고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믿음을 가지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2:7)”
요한계시록 2장부터 3장까지는 일곱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일곱 교회가 동일하게 귀 있는 자로 들어야 할 것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는 귀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북이스라엘의 여호람 왕은 자신의 잘못으로 모든 사람들을
곤란한 가운데 있게 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망하지 말고 어떤 곤란한 처지를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하나님의 도움을 얻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서 서 계시니라(야고보서5:9)“
사랑하는 여러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주의 강림이 가까웠습니다.
오래 참음는 성령의 열매를 거두는 인내로 복되기를 바랍니다.
욥은 엄청난 시련을 당하였을지라도 믿음으로 인내하여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습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자시니라(야고보서5:11)“
사랑하는 여러분, 돌아보아 자신의 잘못을 알고 회개하여 돌이키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는 자가 되십시다.
2>요나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을 짐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 중 특히 정치인들은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않고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잘못한 범죄를 덮기 위하여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도리로 굳세게 하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아
책임에 통감하여 회개하고 감사하는 기도로 맡은 일에 충성하는
부르심의 순종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요나2:9)“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은혜를 베풀 때에 감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베푸시는 은혜로 구원의 날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베푸신 은혜를 버려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리로다(고린도후서6:1~2)“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 선지자에게 임하셨습니다.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라 (욘1:2)“
요나는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큰 성 니느웨가 두려워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였습니다.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났습니다.
요나가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었습니다.
요나가 탄 배가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들었습니다.
선장이 나아가서 요나를 깨워 책망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요나1:6)“
선지자가 오히려 일반 평신도 같은 선장에게 야단을 맞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잠자는 성도가 되지 말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고
돌이키어 책임에 통감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요나1:11)“
요나가 남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어 바다에 던져지니까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로말이암아 배 안의 사람들이 자기의 신을 버리고
살아계신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봉헌하여 서원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호와께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하였더라(요나1:16)”
2.남유다의 여호사밧 왕의 믿음
1> 여호와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여호사밧 왕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북이스라엘의 여호람 왕과 연합하여 행하여
칠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 먹일 물을 없었으나
믿음으로 여호와의 말씀이 있는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았습니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이스라엘 왕의 신복 중에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있나이다
(열왕기하3:11)”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 곤란을 당할 때 여호와의 말씀이
있음을 들을려는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있음을 바라보는 믿음이 되십시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121:1)”
사랑하는 여러분, 함께 연합하여 치러 가도 곤란함을 당할 때
자신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여호람 왕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여호사밧 왕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편42:1)”
내 영혼에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갈급함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비록 길을 둘러 행한지 칠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 먹일 물이 없을지라도
물을 있게 말씀하시는 여호와의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2>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다.
여호사밧 왕은 북이스라엘 여호람 왕의 부친 아합 때에도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길르앗 라못을 도로 찾기에 싸우기를 구할 때 협력할 때도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무엇인지 물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열왕기상22:5)“
아합왕은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거짓 선지자 400명에게 물어봤습니다.
400명의 거짓 선지자의 입에는 거짓말하는 영이 있어 길하게 예언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거짓의 영이 있는 거짓 선지자 400명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았습니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나이까(열왕기상22:7)“
사랑하는 여러분, 믿는 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쓰는 것이 되어
읽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길하게 예언하는 거짓이 아닌 여호와께 말씀하시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선지자의 말을 들을 때에 하늘에 신령한 말씀을
새겨 들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있는 엘리사에게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에돔왕이 내려갔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 여호람을 보면 아무 예언의 말씀을 하지 아니할 것이나
여호사밧의 낯을 봄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왕 여호사밧의 낯을 봄이 아니면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열왕기하3:14)“
여호와의 말씀이 있어 찾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돌아보심으로
살아있는 말씀을 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가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3.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열왕기하3:17)“
1> 엘리사의 영감
엘리사가 그 속에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영감을 가지는 것은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았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본래 엘리야의 제자였습니다.
엘리야의 선지 생도는 50명이었습니다.
중에 엘리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습니다.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열왕기상19:16~17)“
엘리야에게 기름부음을 받는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는 밭에서 일하다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는 부르심을 받아 부모에게 인사를 하고 소 두 마리를 취하여 잡고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엘리야를 성령의 영감을 갑절이나 충만하게 받을 때까지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의 소원은
오르지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니이다(열왕기하2:9)”
엘리사는 소원대로 엘리야가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을 타고 승천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엘리사에게 엘리야의 영감이 갑절로 임하는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의 영감을 갑절로 소원하여
오직 성령충만 받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2> 여호와의 말씀에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열왕기하3:16)“
엘리사는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게 하였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거문고 타는 찬양을 들을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영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감동하게 하십니다.
엘리사를 감동하게 하신 말씀은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골짜기는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는 메마른 골짜기였습니다.
전혀 물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23: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물을 내시어 여호와 샬롬의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귀에 아무소리 안들려도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바랄 수 없는데 바라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생수가 흘러나와 발바닥을 적시고
나아가 발목을 적시고 나아가 무릎을 적시게 하시고 나아가
허리를 적시고 나아가 헤엄칠 강물이 되게 하시고 나아가
바다를 이루어 만물을 소성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어 생수를 마시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천국에 거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22:1~2)”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