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문 대통령 지시가 나온 뒤 4시간 만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횡령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별도로 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경기남부경찰청과 핫라인을 구축해 수사과정에서 중첩과 공백이 없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검찰과 경찰은 이날 문 대통령의 지시에 맞게 각자 수사를 펼치면서도 같은 혐의를 중복해 수사하지 않도록 긴밀하게 업무를 조율 중이라고 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전담 수사팀은 최근 경찰 국가수사본부를 통해 성남시 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1012183419157?x_trkm=t
이것이 위엄이다
첫댓글 그래도 압색은 해라. 화천대유랑 계약서도 찾고.. 그 동안 숨겨왔던 자료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