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정 적자 규모가 천문학적인 상황에서 비용상승 인플레까지 겹쳐진거라 인플레가 진정되도 미채권은 떨어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인플레가 잡히면 달러패권 유지에 대한 확신도 증가하기에 채권 가격이 비싸질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우선은 인플레 진정이 최우선이인데… 달성 가능성이 과연
러우전은 미패권에 매우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정신이 바로 박힌 투자자들은 눈치를 채고 있습니다.상처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점점 빠르게 곪아 가고 있다는걸.. 거기에 중동사태는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 https://youtu.be/gm20qRSn4j0?si=xCIXl8sUf7nza9-m
첫댓글 일송정님이 링크 걸어주시는 네이버 블로그 '시사와 경제, 시경을 논하다'에서 말하는 내용에 적극 동감하는데요....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를 올려야 함에도 그 높이는 속도나 수준이 매우 낮아 미국 국채금리가 먼저 발작하는 거라고 이해합니다.
결국 미국 기준금리가 올라가지 못한다면 미국 국채금리가 기준금리 보다 더 높아질 수 있을거 같은데... 어느 정도 갭을 유지하는 정도에서 기준금리 상승과 국채금리 수익률이 합의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플레가 2% 수준을 찾아가겠죠.
하지만 급격한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이 없다면 이 시간은 얼마나 오래 걸릴지.. 그리고 인플레 2% 수준이 달성 가능할지는 회의적이네요.
어쩌면 우리 살아 생전에 다시는 저금리 시대는 없을지도...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인플레가 2% 아래로 내려가면
미국채 10년물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재정 적자 규모가 천문학적인 상황에서 비용상승 인플레까지 겹쳐진거라 인플레가 진정되도 미채권은 떨어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인플레가 잡히면 달러패권 유지에 대한 확신도 증가하기에 채권 가격이 비싸질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우선은 인플레 진정이 최우선이인데… 달성 가능성이 과연
미국 달러패권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면 되는데요.
전쟁을 맘대로 일으킬수 있는 힘
전쟁을 멈출수(억제할수) 있는 힘
누구도 넘볼수 없는 압도적인 군사력입니다.
지금의 미국은 과거와 같은 패권유지는 불가능하다 입니다. 아프칸,우크라,중동 빤스런
년도별 재정적자 / 물가 / 10년물금리(9월말)
2020년 3.1조 달러 1.3% 0.8%
2021년 2.8조 달러 5.4% 1.5%
2022년 1.4조 달러 8.3% 4%
2023년 1.7조 달러 3.7% 4.6%
변동성 or 방향성, 무엇일까요?
이 양반 생각은 변동성이지만
제 생각은 방향성 입니다.
러우전은 미패권에 매우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정신이 바로 박힌 투자자들은 눈치를 채고 있습니다.상처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점점 빠르게 곪아 가고 있다는걸..
거기에 중동사태는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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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m20qRSn4j0?si=xCIXl8sUf7nza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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