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목표는 57>> 61일차
♧체중:58.6/시작일 67.0(전날대비 -0.5/누적 -8.4)
♧걷기:3시간(15km)-누적 (4일17시간30분/526km)
*아침:영양찰떡(70g),우유(100g),
*점심:단팥빵(40g)얼라이브스위티자몽(125g),하리보젤리(50g)
*저녁:잡곡밥(30g),미역국(50g),소고기전(30g),우유(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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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때 먹으면 먹는데로 체중이 늘더니
식탐이 가라앉은 2~3일 간 적게 먹으니 체중이 쭉쭉 내려가네요.
아침에 계체 때는 기록처럼 58.6이었는데 오후에는 58.0이예요..
갑자기 맞게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걷기와 상관없이 먹는 양에 따라
연휴때는 하루에 0.6kg씩 쭉쭉 늘었다가
요즘은 하루에 0.6kg씩 쭉쭉 줄었다가
일주일에 0.5kg씩 감량하는게 정상이라는데
이렇게 하루만에 고무줄처럼 들쭉날쭉 해도 되는건지..
하루에 0.6kg씩 감량이 애초에 가능한 건지.. 내가 잘못된건지..
유지를 위해서는 계속 적게 먹고 살아야 되는건지..
추석연휴가 없었으면 모르고 넘어갔을 의문이 생겨서
갑자기 맞게 가고 있는건지 길을 잃었어요..
775kcal 섭취
첫댓글 정상적인거 맞아요 아마 57까지는 무난히 빠르게 감량되실듯하네요 그리고나선 식사량 정상보다 조금 작게 먹으며 적당한 운동하심 잘 조절될거라 생각되네요
추석이 없었으면 모르고 넘어갔을텐데
하루종일 이 문제로 고민 했는데
정상이라고 딱 말씀해주시니 맘이 놓여요~
나중에 비정상이라고 번복하기 없기예요♡
@사파이어 지극히 정상임다 걱정을 붙들어매셈.. 저도 오늘은 명절전무게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아침운동하고 커피마시며 들왔는데 오메 갑가지 울컥 !!!! 왜냐구요? 전영록 "애심"을 듣는데 갑자기 ... 참 가을은 오긴 왔나봅니다 괜히 센치해지네요
@테디베어 ㅎㅎ가을엔 발라드 듣다가 쓰러집니다. 눈물나서리.. 10월에만 들을수 있는 곡.. 가을을 느끼며 이용의 잊혀진계절만 수십번 들을때도 있고 그러네요♡
오늘 꼭 식단조절 잘하셔서 명절 전으로 복귀하세요~~ 저도 동참합니다~
@사파이어 낼 아침엔 70.6 가고 말테야요 갈거 같아요 님도 57.5 보다 더 내려갈거 같네요
@테디베어 기대만땅 이예요~~ 어여 6자 달았다는 소식도 기다리고 있어요~~ 화이팅~~
저는 하루에1키로가 빠졌어요^^
ㅎㅎㅎ안먹은 것도 아닌데요
제가 제 체중을 체크하며 느낀게
무게는 이틀뒤에 변하는것 같다했어요
오늘 많이 먹으면
내일 무게가 느는게 아니라
모레 무게가 늘더란 말이죠
그냥 맘편하게 되는대로
꾸준하게 빠질때까지 해보아요^^
1kg이면 제가 사구이님 운동량 많다고 감량 기대했던 것보다 2배나 많아요~
저도 느낀게 이틀정도 걸려서 체중 변화가 완만하게 이루어지던데
이건 뭐.. 먹는데로 찌고 소식하는데로 빠지고 급변하니까 갑자기 무섭더라구요^^
두분 말씀에 맘 놓게 되었어요 ~
오늘 먹었다고 당장 내일 무게가 오르지 않는다에 동감한표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그렇군요
@사파이어 "급찐급빠" 우리 신종어 만들까요?
@테디베어 ㅋㅋㅋ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먹고 싶은거 드시고 운동하시면 조금씩 빠져요
사파이어님이 원하는 체중으로 갈때까지 응원합니다. 홧~팅!
네네~ 골치 썩이던 고민은 접어둘께요~
편하게 생각하고 먹은만큼 꾸준히 운동하는 걸로 해결할께요^^
일기방님들 모두 건강하게 감량하고 목표체중 달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