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40위라는 한계와 약점을 딛고 투지와 신념으로 연습한 끝에 당당히 4강에 진출했고 골 결정력과 개인기 부족 등의
약점과 한계를 뛰어넘어 체력과 자신감으로 뭉친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은
우리 모두에게 눈부신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2010년 월드컵 다시한번 붉은악마로 하나된 대한민국이 기적을 이루어 냈으면 합니다.
*붉은악마의 나라를 꿈꾸며*
또 다시 월드컵이 다가옵니다.
2002년 월드컵 때 태극전사와 온 국민들이 하나되어 일구어낸 4강 신화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FIFA 랭킹 40위라는 한계와 약점을 딛고 투지와 신념으로 연습한 끝에 당당히 4강에 진출했고 골 결정력과 개인기 부족 등의 약점과 한계를 뛰어넘어 체력과 자신감으로 뭉친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은 우리 모두에게 눈부신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온 국민이 붉은악마였던 그때 'Be the Reds'라는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무의식중에 가슴을 열고 하나라고 느꼈고 태극전사의 골이 터질때마다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하며 하나 된 우리의 모습은 축구경기보다 더 멋진 축제요,국민적 이벤트였습니다.
경기장뿐만 아니라 전국의 집집마다,직장마다,거리마다 붉은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자발적으로 모여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붉은악마의 상징인 '치우천황'깃발과 뿔모자,뿔피리를 불며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를 한마음으로 외치던 붉은 물결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 축구의 승리를 상징하는 표식으로 부활한 치우천황기는 '치우의 깃발을 휘두르면 그 영험으로 반드시 전쟁에서 이긴다'는 치우천황의 전설이 사실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붉은악마에게 승리로 화답하며 잠들어 있던 민족의 뿌리와 정신을 일깨워 내려는듯 했습니다.
치 우 천 황!
한국과 중국의 고서에 의하면 그는 단군시대 이전 한국의 고대국가인 배달국의 14대 자오지 환웅으로 단군왕검보다 3~4백 년 전에 살았던 인물입니다. 중국보다 먼저 선진문물과 철기를 도입하여 나라를 발전시켰고 광개토대왕보다 더 넓은 영토를 개척하고 경영했으며 덕으로 나라를 다스린 인물입니다.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쓴 탓에 중국인들은 그를 구리로 된 머리에 쇠로 된 이마를 가진 사람으로 기억하였고, 뛰어난 전술과 기술력으로 전쟁에서 지지 않는 그를 두려워하였다고 합니다. '동양의 군신','승리의 상징'으로서 유방과 이순신등 중국과 한국의 많은 군주(軍主)들이 전투에 임하기 전에 그 사당에 가서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또한 군사를 일으킬때도 정의를 위한 전쟁을 했으며, 애매한 국민들을 다치지 않기 위해 전쟁을 중단하는 화합정신을 가졌던 현실세계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한 우리의 자랑스런 선조였습니다.
강하고 용맹스러우며 너그러웠던 치우의 후예로써 우리는 바랍니다. 누구나 더 인간적이고 창조적이며 풍요로운 ?을 원할 것입니다. 파워풀한 축구를 원하듯 지혜롭고 강한 나라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가 그러했듯 우리의 혈관속에 흐르는 홍익정신을 실천으로 증명하며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기여하는 당당하고 성숙한 한민족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붉은악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렬한 축구응원단으로서 뜨겁게 활동하며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고 화합과 조화,상생을 실현하는 사람들의 자랑스러운 상징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붉은악마가 선물한 열정과 의지,평화와 상생의 정신을 통해 우리나라가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와 지구 앞에 자랑스러운 한민족으로 서게 되길 바랍니다.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붉은악마의 승리의 함성과 함께 우리의 상고사가 신화가 아닌 역사로 부활하였으면 합니다.
첫댓글 아르헨티나는 못이길듯 ㅋㅋ
이길수도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질수도있고
해봐야알죠 ㅋㅋ
이탈리아,포르투갈,스페인 다 꺾었었는데 이번에도 이길 확률 있어요
감독에 자동문을보고 이긴다는말이나올까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