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마르튀스 목사님,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은 글을 쓰신 적이 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aspire7/9z5w/15481>
위 댓글에서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입니다.>
라고 쓰셨는데, 의문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가 한국 회사 외
중국에도 있을 것 같고, 타이완이나 일본 등에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약간 해 보았고요.
마르튀스 목사님께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문의 1.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인 것을 100%
확신하여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까?
문의 2. 다시 여쭤봅니다.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전세계에
한국 회사만 있습니까? 전세계 유일하게요?
문의 3.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임을 증명하고 설명하는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을 제시함으로 객관적으로 설명과 증명을 하시겠습니까?
문의 4. 마르튀스님이 쓰신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입니다.>
는 아무 근거 없이 자신의 한정된 지식으로 단정하여 쓴, 혹 오류적인 정보입니까?
문의 5.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외 다른 나라산 종자도 있다면,
왜 아무 근거 없이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입니다> 라는
거짓 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글로 썼는지요?
위 문의에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남굴사 관련으로 이 문의를 마르튀스님께 여쭤보는 것이 아님을
모든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의문이 드는 것은, 마르튀스님이 쓴
위 정보가 실제로 사실인지만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확인차 이 문의를 드립니다.
마르튀스님이 쓴 위 문장이 사실인지 마르튀스님 자신이 위 내용을 쓰셨기에,
그에 합한 객관적인 정보와 설명이 없이 위와 같이 쓰셨기 때문에 여쭤보는 것이며,
제가 약간분 인터넷 검색을 한 지금까지의 잠정 결과는 우리 나라 외 다른 나라에서도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것으로 임시 확인하였기에 다시 확인하고자 마르튀스님에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남굴사에 대한 현재까지의 지금이라는 시점에서의 저의 입장은
글 제목: [<화성땅굴> 마르튀*님의 <진실>에 대한 태도가 의문스럽습니다.]
---> http://cafe.daum.net/aspire7/9z5w/15481
위 글의 댓글에 표현한 바 있으니 참고하실 분은 위 링크의 제 댓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르튀스님은,
남굴사가 이러니저러니에 대해 이 글에서는 언급을 자제해 주시고,
제 문의에 대해 답해 주심으로, 자신이 한 말이 사실을 쓴 것인지
객관적인 입증과 증명과 설명으로 확실한 입장을 표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약간분 인터넷 검색을 한 지금까지의 결과가 정확한 건지 아닌지는
저도 더 검색을 해 보아야는 할 것으로 아직은 사료되고, 마르튀스님의 입장이
무엇인지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문의를 드립니다.
자신이 쓴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입니다> - 이 말이
사실이라면 조금 더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로 설명을 부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남굴사가 추정으로 결론을 제시한 여러 증거물들의 정확성은 처음부터
100% 맞을 필요는 없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남굴사는 우리나라에 속한,
우리나라를 방어하는 입장에서 땅굴을 발굴하고 탐사하는 단체이기에,
증거 <가능성>이 1% 의 여지라도 있다면, 그것을 얼마든지 추정하여
증거로 채택할 수 있는 입장의 단체입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야말로 땅굴을 방어하는
입장의 우리나라에게 유익이고 이득이지요. 1% 여지라도 그냥 넘기지 않은채
가능성을 두고 증거들을 제시한 남굴사의 행함들이 거짓??? 이라고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잘한 추정이고 잘한 행함이라고 생각돼고요.
형사 가 용의자를 가릴 때 처음부터 100% 확실한 정황과 증거를 가려서
용의자를 바로 피의자로 채포하지 않지요.
불확실하고 불분명한 여러 정황들을 모아, 가설들을 세워보고 그것을
여러 방면으로 추적하고 추정하는 과정과, 그 외 현장 확인 작업들,
증인들을 모아 증언을 확립하는 과정들..... 여러 과정과 정황과
가설과 이론과, 추적과 추정과 발로 뛰는 확인 작업 등등을 거쳐
수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을 들여 용의자가 정말 피의자인지를 추적하는
그 과정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남굴사가 몇 몇 지역의 굴들을 땅굴로 보는 그 채택 증거물들은 1% 의 여지라도
있기에 증거들로 제시한 것이고, 비록 그 중간 추정 결과가 엇나가고 정확하지
않아도, 용의땅굴을 실제 땅굴로 결정짓는 중간 필수 작업과 과정들로서 남굴사를
거짓으로 비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굴사가 비록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추정으로 증거를 공개적으로 제시한다 해도
그것으로서 여러 협력과 조력과 전문인들의 많은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에, 저는 그것도 비난받을 행함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도모하게 되는 통로가 된다는 생각이고요.
그 외 남굴사에 대한 저의 견해는 위에 말씀드린데로 아래 글에서 제 댓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글 제목: [<화성땅굴> 마르튀*님의 <진실>에 대한 태도가 의문스럽습니다.]
---> http://cafe.daum.net/aspire7/9z5w/15481
제 문의는 마르튀스님의 말을 재 확인하는데 의의가 있고,
마르튀스님이 알타리 종자에 대해 FACT 를 말한 그 문장에 대해
얼마나 성의있고 당연한 설명을, 읽는 이들을 우롱하는 수준의 엉성한
입증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온전한 입증의 설명을 할 용의가
있으신지, 여러모로 알고자 하는 마음이니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할렐루야.
문의 1.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인 것을 100%
확신하여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까?
문의 2. 다시 여쭤봅니다.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전세계에
한국 회사만 있습니까? 전세계 유일하게요?
문의 3.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임을 증명하고 설명하는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을 제시함으로 객관적으로 설명과 증명을 하시겠습니까?
문의 4. 마르튀스님이 쓰신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입니다.>
는 아무 근거 없이 자신의 한정된 지식으로 단정하여 쓴, 혹 오류적인 정보입니까?
문의 5.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외 다른 나라산 종자도 있다면,
왜 아무 근거 없이 <알타리 종자를 생산하는 종묘사는 한국 회사 뿐입니다> 라는
거짓 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글로 썼는지요?
이 글 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참고가 될까 하여 아래 글을 소개해 봅니다..
본카페 어느 회원님께서 아래 글을 예전에 카페에 올리셨는데요.
글 제목: [[스크랩] 10년 전 보이지 않는 위협에 무서워 땅굴 사역 떠났던 어느 교사의 고백]
글 링크: http://cafe.daum.net/aspire7/9zAH/6284
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글 내용 여기서 시작/*너무 오랫만입니다. 2002년부터 3년간 화성땅굴 발견시에 남굴사의 지원 멤버로 그저 홈페이지를 운용하고 탐사중 발견되는 증거 물건들과 녹음되는소리, 동영상 등을 홈피에 게시하는 역할을 담당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떠나왔느냐고 반문하시겠지요?
저는 사실 공무원입니다. 교사이지요. 학교 앞에서 땅굴이 발견되었다고 하니까 호기심 많은 제가 안가볼리 없었고 출퇴근을 화성땅굴을 들러 했으니 새삼 그때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당시 땅굴임을 확신하였고 남굴사 멤버들은 동분서주 하여, 부시대통령에게 서신도 보내고 영국BBC와 일본 NHK방송도 취재를 했었지요.
그에 반해 국내 언론들은 소닭보듯했고 신문사들은 '돈주면 기사 내줄게' 라며 정말로 웃기던 노무현시대 때였죠. 그러던중 정지용 탐사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고 이어 직책을 이어받은 최민용씨도 같은 외상의 흔적으로 불구가 되어 떠나는 마당에 겁이 덜컥 나서 주위의 권고로 저도
홈페이지를 지금의 남굴사 대표이신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님께 인계하고 연을 끊었습니다.
비겁하긴 했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민을 고려하기도 했었지요. 그 당시 현장에서 관여하던 모든사람들의 핸드폰은 현상이 똑같이 도청되고 있어서 더욱 겁이 났습니다.
여러분, 화성땅굴을 비롯한 일련의 흔적을 드러낸 땅굴들은 북한의 남침땅굴이 맞습니다.
저도 힘을 보태지 못하고 방관하고 있지만 맞는건 맞다고 해야지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 다음에 더 쓰도록하고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김진철 목사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진정 당신은 애국자이십니다. 나중에 역사가 당신을 기억할겁니다.*/해당 글 내용 끝
알타리 종묘회사가 한국만 있다...한번 조사해볼 만한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시간나는대로 한번 저도 뛰어들어 조사해보겠습니다. 마르튀스님이 틀린 말 한게 어디 한두군데여야 말이죠, 이것저것 다 틀리니.... 이 부분도 틀렸다는 느낌이 팍 오긴 하는데 설령 그렇다 해도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마르튀스님 어록 (해명집)을 하나 따로 마련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한 번 잘 찾아 보시길...
저도 님의 방법 대로 오늘 저녁 6시까지 시간을 드리지요!
그 정도론 부족합니까?
5일에 국방부 견해 발표한다고 하니...
양주 현장과 남양주는 거기서 논쟁이 종결 될 것 같고...
화성 현장에 대한 토론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마르튀스 ㅎㅎ 제가 님에게 드린 시간은 님의 분명한 거짓에 대해 님이 있다고 한 근거를 밝히든지, 아니면 님이 해명을 하든지 결정하시란 것이었습니다. 님은 저에게 무슨 의미로 시간을 주는 건가요? 제가 조사를 해보겠다는데 거기에 시간제한이 왜 필요한가요? 아무래도 지난번에 좀 마음에 상처가 크셨나 봅니다. 교수님? ㅎㅎ
@범상 매번 시간을 마음대로 정하셨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지요?
한 번 느껴 보시라고...
그나 저나 내일 국방부 발표 한답니다.
기대 되지 않습니까?
@마르튀스 님은 이미 근거가 있다고 말한 상태였습니다. 있는 근거를 밝히는데 무슨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저는 그런데도
거의 10시간을 드렸습니다. 알타리 종묘회사 조사는 제가 아무 자료도 없는 상태에서 아직 시작도 안한 단계인데 님이 시간제한을 한다는 발상을 한다는게 우습군요. 제가 지난번에 전세계 슬러시 상태의 관입암을 찾아달라는 시한도 주말을 포함해서 5일을 드렸던 기억이 안나시나 봅니다. 그때 못찾았지만, 그냥 넘어갔죠? 어쩌겠습니까? 없는걸 못찾는건데..
@범상 슬러시?
대화가 안됩니다.
아직 덜 굳은 것으로 이해하는...
그럼 강 바닥에 깔려 있는 진흙도 슬러시 입니까?
@마르튀스 국방부가 발표한다니 기대는 됩니다만, 걱정도 됩니다.
사실 국방부가 뭘 제대로 조사나 했나요? 딸랑 한명 땅굴에 잠깐 들어가서 핸드폰 촬영해가고, 슬러시 물질 떠간거 밖에 뭐가 더 있었나요? 이런 정도의 조사는 사실상 국가 차원에서 해야할 규모의 조사라고 보기 어렵죠.
최소한 전문가로 꾸려진 조사팀이 각자 분야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해서 발표를 해야 신뢰성이 가겠죠? ㅎㅎ
님이 그리 기다리는 결과가 내일 나온다니 좋겠습니다 ㅎㅎ
@마르튀스 제가 슬러시라고 표현하는건 그 물질의 상태가 그렇다는 겁니다. 님은 그 물질을 관입암이라고 했는데, 어제 제가
올린 글에서도 썼지만, 관입암이 물에 반죽이 되면 각이 딱 져서 있는 그런 상태로 건들면 다 녹아져 나오는 상태일 수 있나요, 교수님?
@범상 범상님은 남굴사의 땅굴주장을 지키고, 마르튀스님을 통해 땅굴미혹에서 벗어나는 사람 생기는것을 막을려고 마르튀스님 흠집내는것에만 관심있습니다. 그 집착이 남굴사 직원 수준이시라 국방부발표가 어떻게나든 이미 입장을 정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범상님 오늘도 열심이시네요?
syngenta korea, 밧데리 폰트, 관입암 수평, 남굴사가 동공뚫어 관입암 360도 모양 생겼다는 주장....현재까지 님이 헛다리짚은게 확실하게 밝혀진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기대하세요^^
헛다리?
그것은 님이 착각 한 것 입니다.
관입암이 왜 360도인지 국방부 발표와 관계 없이 알려 드리지요!
완전 헛다리 짚은 것은 님이 십니다.
<다꽝>!
@마르튀스 ㅎㅎㅎ 네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 관입암이 왜 360도일까요, 님은 남굴사가 구멍을 뚫어 그 벽에 남은 게
360도 도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분명히 썼었습니다. 이게 헛다리 짚은 겁니다. 관입암이 수평도 아닙니다. 님이 주장한 게 고작 이 두가지 밖에 없는데 이 두가지가 다 꽝이었던 겁니다. 다 ~꽝. 교수님답게 헛점없이 좀
써주세요. 허구가 너무 많아 기가 막힐때가 많아요. ㅎㅎ 냉철하게 사실인 것과 님의 추정인 것을 구별하여 표현해 주면 좋겠어요. 님이 아무리 단정적으로 이렇다...고 해도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이젠. 아시죠?
@마르튀스 양주땅굴에 대해 님이 근거라고 내놓은 두가지가 다 꽝이고, 앞으로 360도 관입암 관련 또 어떤 근거를 내놓으실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님의 허구를 찾는 게 재미있긴 한데, 너무 심하면 좀 기가 막힐때가 있어요. 이번에는 제대로된 근거다운 근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르튀스 syngenta ... 님이 꽝이었다고 사과하신 부분입니다. 밧데리폰트 ...님이 같다는 식으로 썼다가 다시 글을 수정했습니다. 관입암 수평, 남굴사 동공으로 인해 360도 모양나왔다는 주장에 대해선 님이 어떤 반론도 제기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이런데도 제가 착각한건가요? 님의 단정적인 주장은 어째 앙꼬없는 찐빵같다는 느낌입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데, 계속 그렇다고 주장하니 말입니다. 제가 착각했다면, 어느 부분을 착각한건지 알려주기 바랍니다.
범상님 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게 직업인것 같은데^^
@야고보 네 야고보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올리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