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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7개국에 호르무즈 호위 요구. 이란은 일부 유조선의 호르무즈 통과 허용
○ 미국 트럼프, 즉각적인 금리인하 강조. 중국과의 고위급 무역회담은 긍정적
○ 독일 '25년 기업의 파산, 11년 만에 최고. 저조한 경제 성장 등이 원인
○ 중국 1~2월 소매판매·산업생산, 예상치 상회. 미국의 ‘무역법 301조’에는 반발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유가 급락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1.0%], 달러화 약세[-0.6%], 금리 하락[-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 긴장 완화 가능성, 기술주 및 금융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와 동일한 이유 등으로 0.4%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유가 급락 속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4%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후퇴 등이 배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동일한 이유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88.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9.7원, 0.52% 하락).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7개국에 호르무즈 호위 요구. 이란은 일부 유조선의 호르무즈 통과 허용
○ 트럼프 대통령은 7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를 목적으로 하는 다국적 연합군에 참여하도록 요구하고,
참여하지 않는 국가에는 향후 해당 결정을 잊지 않겠다고 압박.
특히 이란과 정치적으로 가까운 중국에도 참여 요구.
한편, 중국에 이란 전쟁을 감안하여 정상회담을 1개월 연기해줄 것을 요청
○ 이와 관련하여 EU 국가들이 대체로 부정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독일 메르츠 총리는 EU가 기본적인 조약을 맺은 UN 혹은 나토 등의 요청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법률 안에서 이번 사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
○ 베센트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원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라고 설명.
백악관의 피터 나바로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보고서를 통해
이란을 무력화할 경우 유가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
○ 이란의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종전 협상을 원한다고 밝힌바가 없으며,
호르무즈 해협의 경우 적국의 선박에만 봉쇄된 것이라고 언급.
이러한 가운데 주요 언론은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미국 및 이스라엘 이외 국가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보도
○ UAE의 핵심 원유 수출항인 후자이라 항구가 다시 한 번 공격을 받고 원유 운송이 중단.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각각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육상 송유로를 통한 원유 수출 비중을 확대
○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비롤 사무총장은 필요할 경우 비축유의 추가 방출이 가능하다고 언급했고,
국제결제은행(BIS)은 보고서를 통해 중동 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거나 확산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과 거시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
○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 IEA의 비축유 추가 방출 가능성,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전 발언 등의 효과로 큰 폭 하락(WTI 93.5달러 5.3%).
시장에서는 유가가 일시적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할 수는 있으나,
장기적 측면의 경우 100달러 이상에서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Treasury Partners)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트럼프, 즉각적인 금리인하 강조. 중국과의 고위급 무역회담은 긍정적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회의를 즉각 열어야 한다고 발언.
한편,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회담이 종료.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와 관련된 구체적 내용의 언급을 자제하는 가운데,
이번 회의는 양국 간 관계가 건설적이고 안정적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
○ 한편 2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2% 늘어 예상치(0.1%) 상회했으나, 전월(0.7%)과비교해서는 증가세 둔화.
3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비 소폭 상승(37→38). 3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비 큰 폭 하락(7.12→0.2)
n 독일, ‵25년 기업의 파산, 11년 만에 최고. 저조한 경제 성장 등이 원인
○ 작년 독일 기업의 파산은 총 2.4만건으로 전년비 10% 증가하면서 ‵14년 이후 최고.
이는 최근의 부진한 경제 성장 등에 기인.
시장에서는 독일 경제의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 시 올해에도 기업 파산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n 중국 1~2월 소매판매·산업생산, 예상치 상회. 미국의 ‘무역법 301조’에는 반발
○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비 6.3% 늘어 작년 12월(5.2%) 대비 증가세 강화.
같은 기간 소매판매도 2.8% 증가하여 작년 12월(0.9%) 수준을 상회.
1~2월 부동산투자는 9612억위안으로 전년동기비 11.1% 감소.
국가통계국은 주요 경제 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정학적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평가
○ 상무부는 미국 정부가 무역법 301조를 활용하여 자국에 대한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조사를 개시한 것이 전형적 보호주의 조치라며 강력 반발
n 인도와 베트남, 이란 전쟁 관련 대책 강구. 지원금 지급 및 원유 확보에 초점
○ 인도는 이란 전쟁 충격 완화를 위해 62억달러 규모의 경제안정기금을 준비.
베트남은 원유 확보를 목적으로 한국 및 일본에 지원을 요청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17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최근 4주 ADP 민간 고용 평균 및 2월 잠정주택판매
○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 호주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호르무즈해협,종전후에도세계경제의구조적리스크로남을전망
Financial Times (Why Hormuz will haunt us long afterthis war ends)
○ 미국의 이란 전쟁 관련 핵심 과제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으로 수렴.
해협 문제는 단순한 승리 선언과 철수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며, 후임 대통령들까지 괴롭히는 과제로 남을 가능성.
해협 폐쇄는 단기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이란이 세계 경제를 압박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
○ 미국의 동맹국 파견과 지상군 투입은 쉽지 않으며, 군사시설 폭격만으로는 한계도 존재.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를 제거하면서 이란의 인식은 ‘생존을 건 싸움’으로 변화.
그 결과 온건파의 입지는 약화되었고, 향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억지 수단으로 유지하려는 유인이 강화될 가능성
n 미국 트럼프의 이란 전쟁과 관세정책, 역사적인 실패 사례 참고할 필요
블룸버그 (Trump’s IranWar and His Tariffs Have Historyto ContendWith)
○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란 전쟁과 새로운 관세정책에 집중하는 트럼프는 과거 역사의 사례 참고할 필요.
1976년 베트남 전쟁 이후 유가가 2배로 오른 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각에 카터 대통령은 1980년 재선에 실패.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전쟁에대한 국민 불만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ˋ06년 11월 중간선거 참패의 원인 제공
○ 한편, 1828년 존 퀸시 애덤스는 혐오스러운 관세법(tariff of abominations)에 서명한 후 재선에 실패.
1930년 스무트-홀리 관세법을 통과시킨 후버 대통령도 중간선거 참패의 단초 제공.
이처럼 과거의 사례는 관세, 전쟁, 유가 중 하나가 의미 있는 정치적결과를초래한다는역사적교훈을제공
n 미국의 중동發 유가 충격 완화 수단 고갈,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확대
Reuters (US is quickly exhaustingtoolsto absorb Iran war oil shock)
○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격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었고, 원유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
미국 당국은 휘발유 가격 상승을 감안하여
▲유류세 인하 촉구 ▲비축유방출▲존스법면제검토등으로공급불균형해소를도모
○ 그러나 이러한 대응의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국이 유가 충격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의 고갈을 시사.
관련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 특히 아시아 국가는 중동産 원유 의존도가 상당하여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
향후 유가 상승 압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트럼프에게도 부담으로 작용
n 채권투자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불구 국가별 통화정책을 고려
블룸버그 (Bond Funds Boost Diverging Rate Bets, Bucking Inflation Threat)
○ 이란전쟁으로 유가 상승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
이에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
그러나 투자자들은 각국의 경제 여건에 따라 통화정책이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
경제성장률이부진한영국의경우금리인상시도보다는금리인하 지속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호주와 일본은 이미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상대적으로수익률이높다는점에관심
○ 한편, 일각에서는 시장에서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
지금은 물가 상승의 충격이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경제 여건은 `22년 대비 취약하여
금리인상 대응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중앙은행들은 당분간 금리 동결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구체적인 대응은 국가별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차별적인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도 존재
n 미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보다 완만한성장둔화예상. 분산투자가 합리적
블룸버그 (The US is flirting with stagflation. What kind?)
n 미국 생활비 부담 증가, 시장 경쟁 억제하는 과도한 규제 및 정책개입이 원인
WSJ (The HighCost of ‘Affordability’)
n 중국,이란전쟁으로다양한손실(자국산무기신뢰저하,원유공급차질등) 발생
WSJ (China Has a Lotto Lose inthe U.S.-IsraelWar on Iran)
n 사모대출,최근우려불구중소기업지원등고용과경제활성화에기여
FinancialTimes (Private credit is keyto keepMain Street moving)
n 일본 엔화의 안전자산 지위, 유가 상승에 취약한 일본 경제 등으로 약화
Reuters (Howthe yen's safe haven aura isfading)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