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부터 영업이익 개선 본격화
1분기 매출액 1조 9,090억원(+3.1% QoQ, +46.3% YoY), 영업이익 720억원(-39.3% QoQ, 흑자전환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90억원)에 부합했다.
자동차 배터리 사업부 충당금을 제외할 경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시현했다.
2분기 대형 배터리 매출액 급증(7,270억원, +41.7% QoQ)과 전자재료 사업부 성수기 수요로 영업이익은 62.1% QoQ 증가한 1,170억원으로 예상한다.
3분기 갤럭시노트9를 포함한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향 폴리머 배터리 판매로 영업이익은 37.3% QoQ 증가한 1,600억원으로 전망한다.
3분기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 1.4조원(+337.5% QoQ) 예상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2.8% YoY 증가한 5,220만대로 시장 우려 대비 양호했다.
애플 매출액 611억 달러(+16% YoY), 영업이익 159억 달러(+13% YoY)로 고성장세를 기록했다.
OLED를 탑재한 아이폰X 때문이다.
하반기 애플은 5.8인치, 6.5인치 OLED를 탑재한 아이폰X 후속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OLED 아이폰 판매량은 233% YoY 증가한 1억대로 예상한다.
2분기 중반부터 삼성디스플레이 OLED라인 가동률은 상승반전 중이다.
3분기 삼성디스플레이 매출액 10조원(+34.8% QoQ), 영업이익 1.4조원(+337.5% QoQ)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27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18F 매출액 8.9조원(+40.6% YoY 이하), 영업이익 5,020억원(+326.9%) 2) 18F 소형 배터리 사업부 영업이익 3,490억원(+381.8%)을 고려해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 급감으로 주가가 고점대비 21.3% 하락했다.
3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한국 대형 IT종목 가운데 매출액 성장이 가장 높다.
성장주에 투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