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기사의 사주팔자-납음오행을 보면, 같은 旬 혹은 세로 열의 한칸 건너 뛴 사주팔자-납음오행의 다소 힘겨운 사주팔자구성이라기보다는 같은 천간오행으로는 오히려 같은 형제는 아니지만, 다소나마 사촌이라던지 육촌이라던지 팔촌같은 가로 열 한칸 건너 뛴 - 그러니 같은 천간 구성으로
박정환 임신(검봉금)년 계축(상자목)월 임진(장류수)일 경자시간대
박정상 갑자(해중금)년 임신(검봉금)월 기축(벽력화)일 갑자시간대
서봉수 임진(장류수)년 계축(상자목)월 계미(양류목)일 임자시간대
서봉수 기사와 박정환 기사가 비슷한 사주팔자-납음오행 구성이다. 그런데 바둑기사 분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사주팔자-납음오행 중에서 양류목이라는 심리-정신-영적인 성분-기운-령-기풍의 전반적인 바둑기사 분들의 기풍이 박정환 기사의 사주팔자-납음오행 검봉금 - - 장류수 빈 자리에 검봉금-양류목-장류수 로 이어지게 양류목 기운이 강한 바둑기사 생활이 박정환 기사의 사주팔자-납음오행의 흐름을 매우 좋게 해주는 것 같다. 여러가지 해운이나 오늘의 운세와 상관없이 오랜 프로바둑기사 생활은 박정환기사에게 도움이 되는, 그러니 참말로 좋은 직업이라고 보여 진다.
박정상 기사는 정상급에서 한 칸 아래로 떨어져 있는 요즘의 기세가 사주팔자-납음오행 운세풀이로 보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는 시기라고 보여지는데 - 조혜연 9단 처럼 - 단순히 기력이 약해졌다기 보다는 단순 응급처방보다는 좀 인생을 멀리 내다보고, 여러모로 바둑관련해서도 좀 장고의 시간을 가져야하는 시기로 보여진다. 오늘은 정유(산하화)월 갑술(산두화)날이다. 두기사에 해당 되는 운으로는 박정상 기사의 시간대와 검봉금이 산두화와 해중금이 산두화와 이어져 해운과 달운이 겹쳐지는 날짜 운세이고, 박정환 기사는 태어난 해운 검봉금 기운이 산두화기운으로 이어져, 단순 날짜 운세로는 박정상 기사의 승리로 보인다.
조한승 기사와 원성진 기사의 사주팔자-납음오행을 보면,
조한승 임술(대해수)년 계축(상자목)월 무술(평지목)일 임자시간대
- 물론 음력으로 보았는데, 아무튼 인용되는 생일 음/양력 이 다르다면, 알려주면 고맙겠다.
원성진 을축(해중금)년 계미(양류목)월 을묘(대해수)일 병자시간대
라 두 기사 모두 영감을 중시하는 직업군이라면, 무척이나 좋은 사주팔자-납음오행이다. 납음오행은 태어난 해(年)을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일간 위주의 해석을 하는 보통의 사주명리학 사주풀이와 다르고, 野야성이라던지, 夜야성적인 기운을 중시하니, 굳이 말하자면, 납음오행 본연의 별칭처럼 궁합전문이론처럼 어느 특징 해당 분야/관련 ... 굳이 백분율로 보면 20% 를 중점적으로 전문적으로 살펴본다는 사주팔자해석이론이다. 그래서 최유진 바둑해설가 사주팔자처럼 태어난 해(年)과 떨어져 겹쳐있는 사주팔자-납음오행의 구성은 김성룡, 목진석, 노영하 바둑해설가 스타일로, 박지은, 조혜연 기사처럼 태어난 해(年)과 겹쳐진 사주팔자-납음오행풀이가 다른 것이다. 대게의 유명한 여류기사들의 태어난 해(年)과의 겹침은 아니지만, 조한승, 원성진 기사도 태어난 해(年)에 뒤쪽 - 또는 말년이라고도 보이는 - 납음오행 기운이 있으니, 내면의 영감이 발달한 두 기사의 오늘의 대국에서 오늘의 월운 산하화가 조한승 기사의 평지목 운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오늘의 날짜 운세인 갑술-산두화운세는 원성진 기사의 태어난 해(年)운 해중금에 영향을 줄 것인데, 월운 해(年)운이 각각 동등하다고 보면, 시간대 기운은 갑자시간대라 갑자-병자시간대에 사주팔자 구성이 많은 원성진 기사가 다소나마 유리할 것으로 보여, 단순 오늘의 날짜 운세로는 원성진 기사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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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미 치뤘지만, 사주구성으로는 이태현 기사 기사(대림목)년 병자(간하수)월 병인(로중화)일 무자시간대의 단순 사주구성만으로는 톱랭크가 예상된다. KB바둑리그 선수 - 바둑기사를 어쨌든 프로리그라는 어떤 경기종목이 되었던지, 프로리그의 특성은 있으니, 승부에서 부터 협찬이라던지 ... - 로만 보면, 물론 음력의 이창호 기사의 사주구성에도 이태현 기사의 로중화-대림목(年)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상자목-대계수(年)으로 이어지는 이창호 기사의 사주구성과 닮았지만, 단순 사주구성의 강한 기운으로만 보면, CJ E&M (넷마블) 소속 이상훈 계축(상자목)년 계해(대해수)월 임신(검봉금)일 경자시간대
이상훈 기사 정도가 이태현기사와 견줄만하겠다. 이태현 기사의 사주팔자-납음오행에 있는 간하수라는 기운이 바둑기사 분들에게 간간히 보이는데, 아마도 비유를 하자면, 천하수와 함께 간하수라는 하격의 水수 기운은 바둑에서 어디 희한하게 사이를 틈새를 비집고, 정말 기가 막히게 살아가는데 유리한 기풍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간하수(병자/정축), 천하수(병오/정미) 사주팔자구성을 가지고 있는 기사분들의 기풍에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첫댓글 하수가 고수의 바둑을 이해하기 어렵듯이
이것도 무척 어렵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관심만 있고, 제 글들을 참조하시면, 당사주나 토정비결이라던지, 단순 서양의 12자리 별자리 운세 정도로 아주 간단한 30개의 카드를 중복해서 당사자가 네개- 고를 수 있는데, 플러쉬/스트레이트/페어나 트리프 포카 비중이 비슷하고, 野야성의 측면에서만 볼 적에는 겹치거나 이웃-곁에 있으면 野야성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속기전 요즘의 바둑리그를 포함하면 제가 볼 적에는 정신적-육체적 구분이 없다면, 현존 세상에서 가장 극렬한 野야성이 번뜩이는 세계-게임이 대한민국 바둑 - 인터넷바둑이고, 실전대국과 중간 쯤이 대한민국 속기전 바둑 타이틀 전이지 않은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