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주제가 인기투표시 여전히 대부분 차트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 일본 가라오케 인기순위 탑10에 포함된 유일한 20세기에 나온 노래
#.3 이 노래를 부른 '다카하시 요코' 한번도 에반게리온을 본적이 없다.
#.4 이 노래의 작사가인 '오이키와 네코'는 이 노래 한곡으로 1억이 넘는 인세를 벌었다.
#.5 심오해보이는 가사는 작사가가 1,2화를 빨리감기로 본 후 2시간만에 썼다.
#.6 한국어 버전을 부른 사람은 성우 최향윤 씨인데 정작 본편 더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7 우리나라 방송 중 이 노래를 BGM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프로그램은 'TV동물농장' 이다.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튼다고 한다.)
#.8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안내 방송으로도 이 음악이 쓰이는데 이 노래가 나올때 깜짝 놀라는 사람이 많았다. (덕밍아웃)
#.9 MBC뉴스데스크에서도 이 노래가 BGM으로 깔린 적이 있다.
#.10 대학교 에니메이션 수업 관련 수업 때 꼭 이 노래를 틀게되는데 조교 말에 의하면 매년 학생들이 다 같이 떼창을 한다고 한다.
첫댓글 띵곡
노래 진짜 좋아 ㅎ
10번은 장난인가 ㅋㅋ
갠적으로 tv애니 ost중에선 최고
내가 노래방에서 불러본 유일한 애니노래
자~~ㄴ 고쿠나
명곡~
그런 명곡에 아직도 가라오케 순위 10위 안에 있는데 인세를 1억 밖에 못버는게 말이되나...
가라오케에서 한번 불리면 인세가 1엔 혹은 1.2엔 정도 들어온다고하네요.
전 "잔혹한 천사의 테제"보다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더 좋아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