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좀 능력자여.
http://menmedia.co.uk/manchestereveningnews/sport/football/manchester_city/s/1401972_city_chairman_khaldoon_al_mubarak_key_to_tevez_resolution
칼둔 알 무바락이 테베즈를 맨체스터 시티에 남기는데 결정적인 카드가 되었다.
최근 테베즈는 클럽 보드진과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팀을 떠나겠다고 말한 뒤, 며칠 뒤 이 드라마틱한 유턴에는 시티 회장인 칼둔 알 무바락이 테베즈와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설득한 것이 컸고 문제는 해결되었다.
사실, 실망스러웠던 이 아르헨티나 선수는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원했고, 그는 에버튼전에서 자신의 주장직을 유지하고 싶어했다.
이번 사건은 유나이티드의 루니 사가와 많이 비교되었었으나 - 여기에서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면 테베즈는 향상된 계약 오퍼 없이도 팀에 남았다는 것이다.
시티의 상위층과 테베즈와 함께 앉아서 그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것은 좋을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
하지만, 설득하는데에 있어서는 회장의 공이 컸다. 그는 테베즈를 만나고 에버튼전을 관람하기 위해서 아부다비에서 날아왔다.
이 것은 테베즈의 마음을 변하게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첫댓글 그래도 주장직 박탈은 해야할듯
세계최고 경영가 만수르를 필두로 무바락과 게리쿡으로 이어지는 경영에 있어서 천재 수뇌부들임 팀 운영에는 한치에 오차도 없음
맨시티는 구단 수뇌부들이 너무 쩌는거같음;; 한명은 경영을 너무잘하고 한명은 마케팅을 너무 잘하고 한명은 사업수단이 너무좋고 한명은 돈이 쩔고;; 그냥 톱니바뀌돌아가듯 딱딱 맞아감 정말 근5년 짧게는 3년안데 전세계최고의 강호팀중하나가 될거같음
ㅇㅇ 진짜 동감임....4명이 판타스틱 4임....
오
진짜 맨시티 수뇌부 부러움...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