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한 번 더 하는 "월화전" 놓치지 마세요~~~!!! ^^



[2018 패럴림픽 문화올림픽]
장소 :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
일시 :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30분
내용 : 강릉의 고대설화 "무월랑과 연화낭자"의 사랑이야기
주최 : 강릉시
주관 : 강릉예총
문의 : 033)642-7145
무월랑과 연화의 사랑, 그라고 이들의 인연을 이어준 잉어의 설화가 창작극 <월화전>으로 재탄생합니다.
연극, 무용, 협연, 합창, 미디어아트의 저화가 무대 위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신라 진평왕 7년, 서기 585년 5월 명주.
석 달 넘게 지속되는 가뭄으로 산천초목은 마르고 벼는 타 들어가 고을 사람들은 기근에 허덕이게 된다.
명주지방 토착 촌주 최충근은 호족연합을 통해 세를 확장시키려는 야망에
자신의 3대독자 최이솔을 진골세력인 박중석의 장녀 연화와 정약 결혼을 꾀한다.
그러나 아들의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으로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점사들은 무당 300명을 불러 모아 대규모 기우제 취무도우를 열 것을 제안한다.
최충근은 아들의 병이 박중석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백성들의 세금을 걷어 거액의 취무도우를 빙자한 대규모 병굿을 열게 한다.
한편 혹한에 가뭄에도 양어지의 물은 마르지 않고 더 맑고 깊어지며 영롱하기까지 하였다.
연화는 늘 이곳에 나와 잉어에게 먹이를 던져 주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서생이 있었다. 무월랑이었다.
연화는 무월랑에게 연못에 서려있는 용에 관한 사랑의 전설에 대해 들려준다.,
무월랑은 연화의 미색에 빠져 오랫동안 연화를 가슴에 담아 두고 사랑하고 있었음을 고백한다.
음악감독 : 이길영
연주 : 가야금 한지연, 해금 차수경, 타악 태평소 이재일
드럼 이종훈, 기타 양안복, 키보드 이승주, 베이스 서민석 (고구려밴드)
http://www.danocenter.kr/bbs/board.php?bo_table=bbs01&wr_id=439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http://www.gnart.org/notice.brd/_30.30.1236653e/?shell=/index.shell:36
강릉예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