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참석자: 지해연, 최운경, 김근아, 유미경, 전서연, 김미정, 근아샘 지인 두분
오늘 토론한 책은
2022년 네덜란드 황금연필상을 수상한 요릭 홀데베이크작가의
아동, 청소년 판타지 소설 <어디서도 상영되지 않는 영화> 였습니다.
영화같은 삶을 사는 박초롱샘의 한편의 시같은 발제글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최연소 어도연회원 레아와 함께 해서 더좋았어요.
*함께 나눈 이야기 이야기*
-내아이와 함께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궁금증을 끌고 간다.
-문학을 끌고 가는 힘, 개연성이 있다.
-본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다. 무엇을 볼것인가, 카토의 경우 본인이 본인을 어떻게 보는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그차이
-제목에서 그림자극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외로움에 꽂혔다. 동일시로 힘들었다.
-내 이야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영화.
-내가 카토이기도 하고, 아버지 장례식 못봐서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눈이 내릴때 그눈이
'괜찮아'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깊은 차원의 연결을 느꼈다. 영화라는 장치를 썼지만 의지가 강력해서 기적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사람과 세상을 달리보게 했다.
-미움과 용서에 관한 생각이 든다. 거리두기, 객관화 시선으로 볼때 나도 괜찮고 이해되고, 그도 괜찮고 이해 되는 것 같다.
-시선의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우리도 내면이 어린아이 일 수 있다.
-가족관계가 어렵다. 다른 관계와 어떤 특징이 있을까?
-뿌리, 정체성, 존재를 가족안에서 강하게 인식하게 되는 것 같다.
-카토가 엄마를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그 한장면에 다들어있다.
-'너 정말 너답구나' 이부분이 좋았다.
-관찰, 관망, 은유하는 힘, 호기심,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상상력이 뛰어나다는 생각과 그 표현에 놀라웠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도깨비><미스터션샤인 > <반짝>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