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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Dresden
국가 : 독일 주 : 작센 면적 : 328.48km² 인구 : 약 57만.
독일에서 인구수가
12번쩨 로 많은 도시이다.
1945년 세계 2차대전시
연합군의 폭격에 의해
90%이상 도시가 파괴되었다.
전쟁후 시민들의 열망으로
재건축이 진행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전쟁의 파편들로 복구를 하고 있어
건물들이 대체로 거므스레하다,
엘베강을 기준으로
강남의 구시가 알트슈타트(Altstadt)와
강북의 신시가 노이슈다트(Neustadt)로 나뉜다.
다리는 7개로 연결되어 있다.
The Strong king 강건왕으로 불린
아우구스투스 Augustus의
이름을 붙인 명칭이다.
앨버강은 도시 동쪽의
체코에서 흘러오고 있다.
좁은 협곡을 지나오기 때문에
이 곳의 경치를
작센의 알프스라 부른다.
2004년에 이 곳을
'드레스덴 엘베 계곡'
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엘베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건설로 인해
문화유산적 가치가
크게 훼손되어 갔다,
이에 2006년도에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지정하였다가 결국
2009년 세계유산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그래도 관광객이 불어나
아우구스투스 다리의 명암이 엇갈린다.
과거에 도시 곳곳에
세워졌던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과 예술품들 덕분에
엘베강의 피렌체 (Elbflorenz)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1711∼1722년에 건립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외
수많은 궁전들과
박물관 미술관 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의 문화재가
도시를 이루고 있다,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과
건축가 고트프리트 젬퍼의
이름을 딴
젬퍼오퍼 Semperoper라는
오페라 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
명성을 떨친다.
관광포인트
#슬로스광장 #아구구스트 2세 #호프교회 #젬퍼 오페라 하우스 #츠빙거 궁전 #이마리 도자기 #알버티눔 미술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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