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BAD 투어 Billie Jean.
모든 곡을 올라이브로 부른
정말 열정적이고 끝내주는 BAD투어입니다.
배드 때는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빌리진을 선보였을 때 모든 사람들이 뒤로 걷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다고 하죠.
빌리진을 처음 선보인 그 날,
모두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지만
마이클 자신은 무대 뒤에서 울었다고 합니다, 만족을 못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 어린남자아이가 찾아와 어떻게 그런 춤을 출 수 있냐고
무척 놀라워하자 그 때서야 자기가 잘 했다는 걸 알았더래요.
어린아이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고 마이클 잭슨은 굳게 믿었기 때문이죠.
이 건 87년도 배드 투어고요.
88년도 배드 투어에서는 백반증으로 인해 좀 더 하얗게 된
마이클 잭슨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ㅎㅎ
영상에서는 Billy Jean 이라고 나오는데
Billie Jean이 맞습니다, 여러 곳에서 틀리더군요--;
빌리진은 정말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로 만들어준 불후의 명곡이 아닌가싶어요ㅎㅎ
Billie Jean은 여자 이름인데
항상 마이클에게 찾아와 못 살게 굴던 여자들을 뜻한답니다.
자기 아들의 아버지가 마이클이라든가 하는 거짓말을 하면서
마이클에게 끈덕지게 달라붙은 여자들이죠.
노래에서 이렇게 말하잖아요.
빌리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라고ㅋㅋㅋ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아메바요르
첫댓글 나도 문워크를 하고싶어염,
버퍼링이.. 저 문워크 하는 법 배웠었어요. 하지만 다 까먹었음. 문워크 실제로 보면 진짜 멋있음.ㄴ_ㄴ
첫댓글 나도 문워크를 하고싶어염,
버퍼링이.. 저 문워크 하는 법 배웠었어요. 하지만 다 까먹었음. 문워크 실제로 보면 진짜 멋있음.ㄴ_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