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매캐한 냄새가 난다는 베라크루즈
주로 아침에 많이 난다고 하는데
2006년 이후 대부분의 차량들은
초기 시동 시 EGR제어를 한답니다...
시동 시 EGR제어는 엔진을 불완전 한
소음을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지만
매캐한 냄새를 나는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는것이
초기 시동 시 예열을 하기위하여
평소보다 연료량 증량을 많이 하기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배기가스를 많이 배출하는데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최후의 발악이 EGR제어이기에
필요악으로 제어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신차때부터 이렇게 매캐한냄새가
많이 나는것이 아니라 주행거리와 년차가 늘어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그 원인은 기계적인 노후화, 흡기 슬러지 떡, 촉매 수트퇴적..등이
매캐한 냄새를 더 나게하는 원인이기에
베라크루즈 흡기 탈착 클리닝 후
DOC를 탈거하여 수트 버닝 작업을 합니다...
즉, 촉매에 퇴적 된 수트를 태우는 작업을 말합니다..
'얼마나 쌓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보지않고는 알 수 없기에 탈착합니다..
표면에도 저렇게 시커멓게 쌓여잇는데
안에는 얼마나 쌓였을지 상상 불허입니다..
안을 들여야 보기위해선 촉매를 깨 보아야하는데
넘 비싸 깨 보지는 못 한답니다.,.,ㅎㅎ
베라크루즈 촉매 수트 버닝 작업 중입니다..
매연 수트를 DPF, CPF 전용장비를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태우는 과정을 통하여 매캐한 냄새를
최대한 줄여드리고자 발악을 합니다...ㅎㅎ
원리는 이렇습니다...
1밀리의 수트를 태우므로 인하여
0.01밀리의 먼지로 만들어 없애버리는 것 이지요...^^
근데 이 버닝장비 가격이 어마어마하답니다..
그래도 값비싼...아니 억수로 비싼
DPF, CDPF 막힘 및 경고등 문제를
보다 더 완벽하게 해결 해 드리기 위해
또 매캐한 냄새를 최대한 줄여드리기 위해
과감하게 투자 함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차수리닷컴의 원천이기 때문이져..^^*
아~너무 이쁩니다...^^
세상의 근심 걱정 다 태워버립니다...ㅎㅎ
또다른 베라크루즈는 배터리 경고등 문제로 오셨는데
충전전압이 11.8V로 매우 낮다는 것을 알 수 잇습니다...
그럼 이렇게 발전기를 바로 바꾸는냐하면...
결코 아니죠...
베라크루즈 배선 회로도를 참고하여
전원, 접지, 충전회로까지 점검 후
다 정상적일때 발전기를 바꾸어야죠...
부품가격이 30만원인데 함부로 할 수 없잖아요...^^
회로 점검 이상이 없어 발전기 교환에 들어갑니다..
베라크루즈 발전기 교환작업이 좀 난해하지만
베라크루즈 전문점답게
신속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신품 발전기 교환 후 입니다...
또 발전기 교환이 끝나는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충전전압과 전류가 나오는지
확인 후 마무리 하여야 한답니다..
신품이라고 다 정상이란 법은 없기에요...ㅋㅋ
참고로 이틀전 베라크루즈가 동시에 3대를 작업 할 정도로
차수리닷컴에서는 베라크루즈가 넘친답니다...^^
좀 잘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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