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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 & 자유 게시판 제가 실수한건지 안한건지...
BLAZE SPIN!! 추천 0 조회 964 19.01.21 07: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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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1 08:17

    첫댓글 나의 삶은 끔찍한 불행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중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은 불행이었다.

    라고...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ㅎㅎ;;

    경솔한 발언의 의도가 아니었으면 언젠가 해명의 기회가 올 것이고 속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결국 상대방도 그 한두마디 때문에 좋은 인연을 놓치게 되는 경솔한 사람 중 한명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9.01.21 12:32

    먼가 강력하게 위로가됩니다..^^

  • 19.01.21 08:25

    받아들이는입장에 따라 다르겠네요^^;;

  • 작성자 19.01.21 12:32

    그럴꺼라는 맘이 듭니다.

  • 19.01.21 10:24

    저는 멀 잘못하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19.01.21 12:33

    저도 첨엔 막...칭찬 엄청하다가..저말하니..갑자기 싸늘해지던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21 12:35

    선수생활 그만두고도 레슨하면...저정도 수입은 되지 좋다란 말이었는데 5.600을 불렀어야할까요?ㅎ

  • 19.01.21 13:00

    역지사지 입장에서....
    님이 만약 자제분이 있는데...
    님이 저 말씀 들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리고 나이대가 중요합니다.
    그분이 30~40대라면 자제분을 탁구선수로 키워 일류가 돼지 않고 3류정도 되어 레슨이나 하며 살아도 돼겠다 싶다고 들리면 엄청 불쾌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도 아젠 50후반이 넘다보니 주위에 탁구선수해서 어슬픈 직장다니느니 탁구장 차려서 레슨해도 웬만한 직장인보다 뤌씬 낫다고 강조합니다.

    상대따라 받는 어감이 틀립니다.
    제 생각엔 님이 좋은뜻으로 말씀하신것은 분명한데 제가 30~40대이고 내 아들이 초등이나 중고등학생이었다면 불쾌했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19.01.21 13:17

    탁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지요. 본문에도 선수한다 할수도 있겠다 했지 시키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주변에 선출코치들이 그정도 벌더라 말정도만 해준거지 남의 자녀에게 감히 그런말 할 자격이 없습니다.
    뭔가를 넘겨 짚고 말씀하시는건 같은데 딱! 저만큼입니다. 제자식에게 선수 권유하면 전 기분 좋습니다. 물론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일 줄 아니까요.

  • 19.01.21 22:13

    @BLAZE SPIN!! 초등 중등 고등부에서 선수하다가....
    레슨하는 코치들 많습니다.
    어느정도 재능있고 본인만 열정있으면 선수는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일류가 못됄뿐이지요

  • 19.01.21 14:14

    저두 아이들이 있지만 별로 문제 될건 없어 보이는데요. 그낭 그렇다더라 정도인데 과민하게 반응하시는듯 합니다-

  • 19.01.21 14:50

    올해부터 인상된 최저임금을 적용한 최저월급이 200만원이 넘습니다.
    탁구 잘 친다는 얘기는 칭찬이지만,
    이삼백 벌 수 있다는 건 칭찬이 아닌 것 같습니다 ^^;;

  • 19.01.21 15:46

    저도 글을 읽고 보니까 아이 부모님이 액수때문에 그랬던거 같네요.

  • 19.01.21 18:06

    액수를 더 불렀으면 괜찮았을거같네요

  • 19.01.21 21:35

    내 아이의 가치를 그 정도로 밖에 평가하지 않는다고 느꼈겠는데요.

    더 큰 금액을 얘기했다면 싸늘함이 덜할 수 있었겠지만 좋아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아이가 좋아서 하는 것을 돈과 연관지어 얘기하는 것 자체가 부모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하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1 21: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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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1 22:26

  • 19.01.22 01:05

    그냥 선수해도 되겠다에서 끝내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맞는 비교일지는 모르겠으나 ‘공부 참 잘한다’하면 칭찬인데 ‘넌 공부 참 잘하니까 지방의대도 갈 수 있겠네’하면 칭찬인지 뭔지 좀 헷갈리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참고로 점수로는 서울의대 제외하면 서울대보다 지방의대가 더 높아요

    (스카이캐슬이 유행이니 이런 비유가 떠올라버렸네요)

  • 19.01.22 10:24

    솔직히 저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듣는분이 기분나빳다면 할수없죠...

  • 19.01.23 15:47

    금액으로 인해서 상대분이 기분 나쁘셨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돈도 괜찮게 번다더라라고 하셨음 더 좋으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분인가 봅니다
    금액때문에 그런듯하네요
    넘 예민하신 분은 피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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