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장연면 신촌마을 회관 준공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신촌마을회관이 23일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구심점으로
개관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문진 새마을지도자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장학기금 전닽, 테이프 커팅 등으로 이어졌다.
마을회관은 사업비 1억3천만원을 투입 건축면적 93.33㎡의 규모로 방2개,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췄다.
홍성만 마을이장은 괴산군민 장학기금 500,000만원을 군수님께 전달하고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괴산군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오손도손 살기 좋은 신촌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소통의 장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각수 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생활공간이 되는 것은 물론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주민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 되길 기대한다”말했다.
한편 오늘 준공식에 앞서 장연면 괴산휴게소 상,하행선 (대보유통,대청산업개발)에서는 라면 과 쌀 그리고 음료수를 전달하여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자료제공 : 괴산군 장연면사무소 총무팀 830-2453)
첫댓글 신촌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을 어르신들 편안한 쉼터가되시길 바랍니다
신촌마을 무궁한 발전을 뵙니다..